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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3323

가죽나무(소태나무과) 새순과 열매 잔가지의 눈과 잎자국으로 마치 잎자국이 호랑이눈과 비슷하다고 해서 호안수라고도 한다. 잔가지는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털이 있지만 없어지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별로 갈라지지 않는다.         2월의 가죽나무로 마치벚꽃이 핀 듯 착각하게 한다.   가죽나무 8월의 열매로 긴 타원형 열매는시과로 납작한 열매 속 가운데에 1개의 씨가들어 있다. 잔 가지는 적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잎은 어 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13~25개로 긴 달걀형이며끝이 길게 뾰족하다. 가죽나무는 가짜 '죽나무'란 뜻이며 내한성, 내건성이 강해 황폐한 곳에서도 무성하게 잘 자란다. 가중나무라고도 부른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녹색 꽃이 모여 핀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나.. 2022. 4. 24.
느티나무(느릅나무과) 일 년생 가지는 가늘고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오래되면 비늘처럼 떨어지고 껍질눈은 옆으로 길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 또는 달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느티나무는 특히 잎이 많아서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오래전 시골 마을 어귀에는 느티나무 한 그루 없을 정도로 정자나무로도 많이 심던 나무다. 나무 중의 왕자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수형이 아름답고 수명 또한 천년 이상을 사는 나무로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것이 14그루로 은행나무, 소나무 다음으로 많다. 나무껍질이 벗겨져나가 얼룩무늬를 만들고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에 수꽃은 어린 가지 밑 부분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암꽃은 어린 가지 위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변산 내소사에 있는 느.. 2022. 4. 23.
산철쭉(진달래과), 철쭉(진달래과), 흰철쭉, 영산홍, 진달래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표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양 끝이 좁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산철쭉 아래는 철쭉이다. 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잎 안쪽에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진달래 꽃보다는 더 크고 진달래 꽃은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산에서 자란다. 철쭉 9월의 잎과 열매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가지 끝에 4~5개가 모여 난 잎 모습만으로도 아름답다. 화악산의 철쭉이다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꽃은 조금 늦게 잎과 동시에 피고 꽃도 더 크다. 아래는 흰철쭉이다. 흰철쭉 아래는 영산홍이다. 영산홍으로 겨울에도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다.. 2022. 4. 23.
죽단화, 황매화 일년생 가지는 녹색으로 능선이 있다. 황매화의 변종으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꽃은 4~5월에 노란색 겹꽃이 가지 끝에 잎과 함께 핀다. 원산지는 일본이다. 높이는 2m 정도로 자라며, 열매는 거의 맺지 않는다. 꽃이 황매화보다 더 탐스러워서인지 대부분 정원수로 황매화를 많이 심는 것 같다. 아래는 황매화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으로 잎과 함께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5개다. 2022. 4. 22.
은단풍(단풍나무과) 열매는 시과로 어릴 때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 있다. 어린 줄기는 적갈색이다. 원산지에서는 오래전 설탕 단풍과 마찬가지로 수액을 채취해 설탕을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같은 4월의 은단풍이다. 열매는 늦은 봄에 익는다. 잎은 마주나고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은백색이며 어린 줄기는 적갈색이다. 1900년 초에 도입되었는데 잎 뒷면에 은색 털이 있어 '은단풍'이라 한다. 비슷한 종으로 설탕단풍이 있는데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녹색이다. 2022. 4. 21.
양버즘나무(버즘나무과) 열매 열매는 갈색의 둥근 모양으로보통 하나씩 달리지만,여러 개가 달리기도 한다.              2월의 같은 버즘나무다.    양버즘나무 열매로1월인 겨울에도 매달려 있다.    한겨울에도 매달려 있는 양버즘나무 열매다.     1월의 서서울호수공원의 양버즘나무다.        버즘나무 수피다. 나무껍질이조각조각 떨어져 얼룩이 진다.    잎이 노란색으로 단풍 든 양버즘나무다.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넓은 계란형으로손바닥 모양으로 잎몸이 3~5갈래로 갈라진다.끝은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톱니가 드문드문 있거나 밋밋하다.     동그란 열매는 단단하며 겨울에도남아 있다. 열매 표면이 뾰족하기때문에 돌기가 많은 것처럼 보인다. 2022. 4. 20.
자주목련(목련과)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가지 끝마다 커다란 종 모양 암자색 꽃이 피는데 꽃잎은 6개고 잘 벌어지지 않는다. 겉은 암자색, 꽃잎 안쪽은 연한 자주색으로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4월의 자주목련으로 잎보다 먼저 꽃 피운다. 한창 예쁘던 때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더니 아쉽게도 꽃이 이미 지기 시작한다. 자주목련 수피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게 튀어나온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골돌로 갈색이고, 종자는 흰색 실 같은 씨자루에 매달려 나온다. 5월의 자주목련 열매 2022. 4. 18.
으름덩굴(으름덩굴과) 암꽃과 수꽃 , 열매 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암꽃 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암꽃과 수꽃이 함께 있다. 으름덩굴 수꽃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짧은 꽃자루 끝에 여러 개가 모여서 늘어진다. 암꽃과 수꽃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암꽃은 수꽃보다 적게 달리지만 크기는 훨씬 더 크다. 줄기는 약 5~6m 정도로 자라며 가지에 털이 없다. 낙엽 활엽 덩굴식물이다. 주변 환경이 좋은지 넓은 면적으로 으름덩굴이 줄기를 뻗고 있다. 8월의 으름덩굴 열매로 익기 전 모습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소시지 모양으로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다른 나무를 타고 오르는 습성이 있다. 속의 흰색 속살은 먹을 수 있다. 봄에 돋는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2022. 4. 15.
눈주목(주목과)과 주목(주목과) 4월에 피는 꽃은 꽃은 암수딴그루로 수꽃은잎겨드랑이에 피고 암꽃은 짧은 가지 끝에 난다.       잎은 줄 모양이고 2줄로 돌려난다. 겉면은짙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연노랑빛 줄이 2개 있다.      일본 원산으로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에 꽃 피우는데수꽃은 잎겨드랑이에 암꽃은 짧은 가지 끝에 난다.주목과 비슷하지만 눈주목은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개 나온다.겉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노랑빛 줄이 2개 있다.주목은 줄기가 곧게 선다. 또 원줄기가 비스듬히 자라면서땅에 닿은 가지에서 뿌리가 내리는 '설악눈주목'도 있다.     아래는 주목이다. 주목 수꽃으로 잎겨드랑이에 갈색으로 달리고6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으며 8~10개의 수술과8개의 꽃밥이 있다. 암꽃은 녹색으로 달걀 모양이며1~2개씩 달리고 10개.. 2022. 4. 14.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 꽃과 열매 5월의 매화말발도리 꽃이다. 꽃받침 조각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이다. 수술은 10개며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지난해 가지의 중간에서 흰색 꽃이 1~3개씩 모여 나는데 밑을 향한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주로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는 1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일 년생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5월의 매화말발도리 전초 모습이다. 7월의 매화말발도리 열매로 종 모양이며 3개의 홈이 있으며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11월의 매화말발도리 열매 비슷한 종으로 바위말발도리가 있는데 매화말발도리에 비해 1~3개의 꽃이 새순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2022. 4. 13.
회양목(회양목과) 관상용으로 심어진 3월의 회양목으로 일반적인 회양목과는 달리 붉은색을 띤다. 4월의 회양목 회양목 꽃이 피기 전 모습이다. 6월의 회양목 열매로 익기 전 모습이다. 8월의 회양목 열매로 암술대가 뿔처럼 솟아 있는데 갈색으로 익는다. 1월의 회양목 겨울 나는 모습이다. 얼음 조각을 안고 있기도 하고 눈 속에 일부는 묻혀 있기도 하다. 동강의 회양목 풍경이다. 2022. 4. 12.
벚나무(장미과)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는데 2~5개가 산방 꽃차례나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흐드러지게 핀 꽃이 하늘을 가린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옆으로 벗겨지며 작은 가지에는 털이 없다. 공원의 벚나무들도 활짝 꽃 피우고 있다. 진안 마이산 벚꽃 풍경 진안 마이산 야생화 기행에서 6월의 벚나무 열매로 둥글고 6~7월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데 '버찌'라 부르기도 한다. 11월의 단풍 든 벚나무 아래는 벚나무 비교 사진이다. 4월 9일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이다. 4월 14일 꽃잎이 떨어지고 금세 잎이 돋아나기 시작한 변화한 모습이다. 시간 내어 제대로 된 벚꽃을 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하고 올해는 그냥 지나 보내게 된다. 2022. 4. 10.
앵도나무 꽃과 열매 아침 햇살 받는 앵두나무 하얗게 꽃이 만발 흐드러진 꽃잎에 눈이 부실 정도다. 붉은색으로 익은 6월의 앵두나무 열매다. 탱탱하게 잘 익은 열매는 단맛이 나며 오래전에는 과일로 즐겨 먹었지만 지금은 맛을 보기조차 쉽지 않은 것 같다. 2022. 4. 10.
개나리(물푸레나무과) 암꽃과 수꽃 개나리 수꽃의 수술 개나리 수꽃의 수술 개나리 수꽃의 수술 개나리 암꽃의 암술로 두 갈래로 갈라진 모습이다. 수술은 2개로 암꽃은 암술이 수술보다 길고, 수꽃은 수술이 암술보다 길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3개가 달린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진다. 개나리 암꽃으로 암술머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이른 봄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가지가 갈라지는데 관상수 또는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삼성산 개나리 풍경으로 담아 본다. 2022. 4. 9.
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 열매와 사계 파릇파릇 새순 나온 모습 4월 쥐똥나무로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어린 나무는 회색을 띠며 묵을수록 회색이 짙어지며 잘게 갈라져 지저분해진다.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5~6월 가지 끝의 총상 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꽃부리는 종 모양으로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멀리서도 느낄 정도로 꽃에 향기가 있다. 잎은 약간 두툼하며 뒷면 잎맥에 잔털이 있다. 6월의 쥐똥나무로 꽃이 지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8월의 쥐똥나무 풋열매로 녹색을 띤다.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털이 있다. 10월의 쥐똥나무 황금 들판 배경으로 담아 본다. 11월의 단풍 든 쥐똥나무다. 11월의 쥐똥나무로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띠고 껍질눈이 있다. .. 2022. 4. 7.
풀명자(장미과) 4월의 풀명자 꽃 활짝 핀 모습이다. 암수한그루로 3~5월에 붉은색으로 꽃이 핀다. 11월의 풀명자 꽃과 열매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열매는 이과로 둥글고 9~10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데 신맛이 난다. 비슷한 종으로 명자꽃이 있는데 4월에 매화 모양의 꽃이 피고 가을에 황녹색 열매가 달리는데 긴타원형이다. 풀명자 풍경으로 담아 본다. 2022. 4. 7.
수수꽃다리(물푸레나무과) 꽃은 4~5월 묵은 가지 끝에 원추 꽃차례의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향기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톱니와 양면에 털이 없으며 끝이 길게 뾰족하다. 북부 지방의 석회암 지대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색 도는 회갈색이다. 수수꽃다리는 라일락과 비슷해 흔히 라일락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잎의 모양이 라일락은 폭보다 길이가 약간 긴 편이다. 수수꽃다리는 폭과 길이가 비슷하다.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수수꽃다리에 산호랑나비 한 마리 꿀 빨고 있다. 2022. 4. 6.
백목련(목련과) 아파트 화단에 관상수로 심어진 백목련 한 구루마음대로 벽 때문에 가지를 뻗지 못한 체그래도 봄이라고 어김없이 산뜻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가지는 굵고 털이 없으며 많이 갈라진다.          꽃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는데 잎보다먼저 핀다. 꽃잎은 흰색으로 보통 향기가 있다.    4월의 백목련    수피는 회백색으로 갈라지지 않는다.     백목련 열매는 겉껍질이붉은색으로 익는다.   잎 뒷면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넓은 달걀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백목련 열매  잘 익은 목련 열매로 씨가 실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열매는 골돌과로 원통형이며 곧거나 구부러지고씨는 타원형으로 익으면 칸칸이 벌어지면서9~10월에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백목련 .. 2022. 4. 4.
매실나무 (장미과) 꽃과 열매 꽃잎이 열리기 전 꽃받침 조각이 꽃을 대신해 붉은색으로 시선을 끈다. 4월 매실나무 꽃이다. 잎이 나기 전 나무 전체를 꽃으로 감싸 장관을 연출한다. 꽃은 지난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 조각은 둥글며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파란 하늘이 매실꽃의 배경이 되어 도보이게 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6월의 매실나무로 새 한 마리 휴식을 취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관상수나 열매를 얻기 위해 과일나무로 많이 심는다. 매실나무 익지 않은 열매로 녹색이며 털로 덮여 있다. 6월의 매실나무로 익기 전 모습이다. 둥근 열매는 황색으로 익으며 살구와 비슷한데 열매 살.. 2022. 4. 1.
앵도나무 (장미과)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같이 피는데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1개씩 또는 2개씩 모여 핀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겉에 잔털이 있으며 6월에 붉은색으로 익은 살이 많은 탱탱한 열매는 단맛이 난다. 열매 자루는 짧다. 잎은 어긋나며 펴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흰색 융털이 있다. 중국이 원산으로 오래전에는 집 근처에 심어서 과일나무로 대접을 받은 앵도나무다.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