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432 서양민들레(국화과) 민들레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데 서양민들레는비늘 모양의 총포조각이 뒤로 젖혀진다. 좌측 큰개불알풀 꽃이 지고 열매를달고 있는데 서양민들레와 함께다. 서양민들레 아래는 토종 민들레다. 위의 서양민들레와는 달리 비늘 모양의총포조각이 곧게 서고 뿔 같은 작은 돌기가 있다. 2025. 4. 9. 수수꽃다리(물푸레나무과) 꽃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수수꽃다리는 라일락과 비슷해 흔히 라일락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잎의 모양이 라일락은 폭보다 길이가 약간 긴 편이며 수수꽃다리는 폭과 길이가 비슷하다.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꽃은 4~5월 묵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의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향기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진다. 2025. 4. 9. 팥배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원미산 팥배나무 새잎이 나오고 있다. 4월의 팥배나무 꽃봉오리 5월의 팥배나무 꽃 6월의 팥배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난 잎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으며측맥이 뚜렷한데 실제로 보면 잎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12월의 알록달록 단풍 든 경복궁의팥배나무로 오후 빛을 받아 반짝인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통영 사량도 팥배나무 안개 자욱한 11월의 북한산 팥배나무 붉은색으로 잘 익은 팥배나무 열매로 암술과 수술의 흔적이남아 있다. 수술은 20개 내외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12월의 팥배나무열매 1월의 팥배나무 겨울나기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높다.산에서 열매가 익을 때쯤에는 이들에게서눈을 뗄 수가 없는데 풍경으로.. 2025. 4. 9. 2025년 4월 3일 청계산 야생화 탐사에서 현호색 노루귀 노루귀 흰색 노루귀 노루귀 흰색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흰색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현호색 피나물과 노란색 꽃을 피우는 중의무릇 등갈색미로버섯 헛개나무 헛개나무 지의류 종류 꿩의바람꽃 등갈색미로버섯? 등갈색미로버섯? 생강나무 생강나무 꽃 시루송편버섯 시루송편버섯 귀룽나무 귀룽나무 생강나무 꽃 생강나무 꽃 생강나무 꽃 매화말발도리 꽃망울 매화말발도리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나무 한그루 쓰러져 길을 막고있는데 누군가 고맙게도 나무를 토 막네 길을 터준 것 같다. 개나리 개나리 도로옆 개울가 개나리 활짝 꽃을 피우고.. 2025. 4. 8. 2025년 4월 3일 청계산(개나리, 노루귀, 현호색, 등갈색송편버섯, 귀룽나무, 꿩의바람꽃 등)~~~1 개나리 청계산을 향하던 중 도로옆 개울가개나리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고 있다. 청계산 초입부터 제일 먼저 반겨주는 현호색이다. 현호색 귀룽나무도 봄이 왔음을 보여준다. 나무들중에서는 제일 먼저 봄을 타지 않나 싶다.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지난해 올림픽공원과 수리산에 이어청계산도 예외가 아니다. 나무들이 곳곳에 쓰러지고 잘리고 계속되는 수난이다. 쓰러진 소나무 소나무 수피 남산제비꽃 귀룽나무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황토색 진액은 뭘까?층층나무 진액이 아닐까 싶다. 보통 나무는 가지가 부러지거나 벌레가 먹으면 상처가 나수액이 나오는데 층층나무 같은 경우 다량의 수분을 섭취 상.. 2025. 4. 8. 털제비꽃(제비꽃과) 털제비꽃으로 주변에는가는잎그늘사초,맑은대쑥이 자라고 있다. 꽃은 4~5월에 홍자색으로 핀다. 잎은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이고 퍼진 털이 있고 위쪽에 좁은날개가 있다. 이른 봄 잎과 줄기에 붉은빛이 돌다가점차 녹색으로 변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무더기로 모여 핀다. 2025. 4. 7. 편백(측백나무과)열매와 꽃 편백 열매로 늦게까지 달려 있다.열매는 솔방울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조각 가운데 배꼽 부분은 작고 뾰족하다. 편백 열매로 늦게까지 탐스럽게 달려 있는데 열매는 둥글며 길이는1cm 정도이고 8~10개 정도의 솔방울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조각 가운데 배꼽 부분은 작고 뾰족하다. 열매는 가을에 적갈색으로 익으면 조각이벌어지는데 조각마다 씨가 2개씩 들어 있으며 씨에는 좁은 날개가 있다. 4월의 편백 수꽃 4월의 편백 암꽃 아래는 1월 장흥 억불산, 고흥 편백숲을 1박 2일로 오래전부부동반 모임에서 다녀온 탓으로 편백에 대한 자료차원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담아 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상록 교목으로 원산지는 일본이며 높이는 40m.. 2025. 4. 7. 자주목련(목련과) 꽃과 열매 자목련 꽃잎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고 겉은진한 자주색이다. 꽃잎은 잘 벌어지지 않는다. 자주목련 자주목련 아래는 세정사의 자주목련으로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중국이 원산으로 관상수로 심는다. 꽃은 4~5월에잎보다 먼저 진한 보라색 꽃이 피는데 꽃잎은 6개로겉은 짙은 자주색이고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자주목련 수피와 잎 모습이다. 자주목련 직박구리 한 마리 먹을 것이 귀한지 자주목련이 피기도 전 연신 속에 있는 꽃잎을 쪼아 먹는다. 5월의 자주목련 열매를 달고 있다. 2025. 4. 7. 부천 원미산 진달래 산행 양버즘나무 양버즘나무 열매와 새잎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원미산을 갈 때는 과천종합운동장 2번 출구로나와 큰 길로 가지 않고 이곳으로 다니게 되지 않을까 싶다.이 길을 걸어보기는 처음인데 호젓하고 좋다.일행보다 여유 있게 일찍 나와 여유를 즐기게 된다. 자주목련 자주목련 자주목련 개나리 밤 사이 내린 빗물 머금은 개나리 개나리 편백나무 열매 편백나무 열매 편백나무 열매 편백나무 개나리 개나리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로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피는데 가지 끝에2~5개가 모여 핀다. 수술은 10개로 암술대는 1개인데 수술보다 길다. 나이야 저리가라!멋스러운 모습이 아름답다. 부천 .. 2025. 4. 6. 청계산 피나물(양귀비과) 수리산의 피나물은 혹시나 했는데 아직은꽃봉오리 상태로 며칠 더 지나야 꽃을 피울 것 같다. 아래는 몇 년 전 4월 3일의 세정사 피나물꽃으로 일찌감치 활짝 꽃들을 피웠는데, 올해수리산 피나물은 조금 늦게 꽃을 피울 것 같다. 깊은 산 숲 속 습한 곳 주로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를 자르면 붉은색 유액이 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4~5월에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2025. 4. 5. 청계산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분홍색, 흰색 2025. 4. 5.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 등갈색송편버섯으로 올리는데 위의 사진육안으로 봤을 때는 시루송편버섯인 것같았는데 둥글게 패인 모습이 불규칙하다. 서로 같은 듯, 다른 듯? 알쏭달쏭 검색을 해봐도 정확한 동정은 할 수 없는데, 일단 등갈색송편버섯으로 올리기는 하지만 자신은 없다.청계산에는 이런 종류의 버섯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아쉽다. 앞면은 조개껍질버섯처럼 생긴 것 같은 것도 있고, 그렇다고 조개껍질버섯 같지는 않다. 또 뒷면은 구멍이 다른 버섯들에 비해 작은 듯도 하다. 또 방사상 무늬가 중간.. 2025. 4. 5. 청계산 귀룽나무((장미과)와 귀룽나무 꽃과 열매 청계산의 귀룽나무다. 언제 어디서나 그렇듯이 이때쯤 일찌감치 다른나무들과는 달리 연초록빛 잎을 내고 삭막한 산을 귀룽나무 이들이봄이 왔음을 제일 먼저 알려주지 않나 싶을 정도다. 산에서 멀리서도이런 분위기를 본다면 귀룽나무로 동정을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아래는 3월의 구름산 귀룽나무다. 3월의 구름산 귀룽나무 새잎을 내고 있다. 3월의 구름산 귀룽나무 3월의 구름산 귀룽나무 아래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초입에 있는4월의 귀룽나무로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촘촘히모여 피는데 꽃차례 밑 부분에 잎이 달린다. 흐드러진 귀룽나무 꽃이 빈틈이 없을 정도다. 지난해 4월 서울 어린이대공원꿈마루 쪽 입구에 있는 귀룽나무다. 올해.. 2025. 4. 4. 남산제비꽃(제비꽃과), 단풍제비꽃(제비꽃과), 태백제비꽃(제비꽃과) 바위틈 남산제비꽃 산의 응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잎은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지는데 다시2갈래로 갈라져 마치 새발모양을 하고 있다.꽃은 4~5월에 뿌리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꽃줄기가나와 그 끝에 흰색 꽃이 옆을 향해 핀다. 전체에 털은거의 없으며 꽃잎 안쪽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남산제비꽃 열매는 삭과로 7~8월에익는다. 전체에 털은 거의 없다. 아래는 갈래조각 잎이 비슷해서 혼동하기쉬운 꽃으로 단풍제비꽃을 참고로 올려 본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대에 흰색 꽃이 1개씩 달린다. 남산제비꽃과 태백제비꽃의 잡종 성을 지니고 있다. 제비꽃 중 흰색으로 피고, 잎이 갈라지는 것은 단풍제비꽃과 남산제비꽃 2종뿐인데단풍제비꽃은 불규칙적으로 갈라지지만 작은 잎을.. 2025. 4. 4. 청계산의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아래는 현호색과 함께다.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5월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10~15cm 정도로 길게 나와 그 끝에 흰색 꽃이 핀다. 꽃잎처럼 생긴것은 대부분 바람꽃 종류가 그렇듯이 꽃잎이 아닌 꽃받침조각으로8~13개이다. 그 아래 잎처럼 생긴 것은 3개의 총포가 돌려난 것으로끝에 다시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이 질 때쯤 나오는 1장의뿌리잎은 끝 부분이 2~3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2025. 4. 3. 청계산의 현호색(현호색과)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줄기에 어긋나고잎자루가 길며 1~2회 3출엽이다. 꽃은 줄기 끝의총상꽃차례에 보라색, 또는 분홍색꽃이 피는데 뒷부분에는기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용으로 쓴다. 몇 해를 다녔지만, 현호색이 있는 곳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이 넓게 자라고 있는데 덕분에 예쁜 모델 골라 담는 재미에 푹 빠져본다. 2025. 4. 3. 도림천, 안양천 탐사에서 25년 3월 24일 도림천, 안양천의 탐사에서담은 것들인데 사진 정리가 늦어 뒤늦게 올리게 된다. 세로티나벚나무 새잎을 내고 있다. 세로티나벚나무 지칭개 근생엽 갈퀴덩굴 근생엽 꽃봉오리 상태의 목련 산수유 신도림역을 통과하는 KTX 상하선 찔레꽃 수수꽃다리 꽃 수수꽃다리 꽃봉오리 쑥 능수버들 능수버들 고들빼기 흰털제비꽃 꽃마리 근생엽 꽃마리 근생엽 회양목 산가막살나무 산가막살나무 묵은 열매와 함께 새잎이 나고 있다. 산가막살나무 벋음씀바귀 미국쑥부쟁이 열매 줄사철나무 노각나무 묵은 열매와 새 잎이 나고 있다. 노각나무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산수유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산수유 꽃 살.. 2025. 4. 2. 갯질경이(갯질경이과) 꽃과 열매 뿌리잎이 길며 비스듬히 자라는데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두껍고 윤기가 있다. 7월의 갯질경이로 주걱 모양의 뿌리잎이 사방으로 뻗어 있다. 갯질경이 꽃으로 9~10월에 갈라진 가지마다자잘한 노란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7월의 갯질경이 7월의 갯질경이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풀로 꽃줄기는 30~60cm 정도로 자라며 뿌리는 굵고 곧게 자란다. 열매는 삭과로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고 흑갈색 씨가 10개 정도 들어 있다. 갯질경이 풍경 갯질경이 열매를 달고 있다. 11월의 갯질경이 열매를 달고 있다. 2025. 4. 2. 마음의 여유 2025. 4. 2. 도요새(도요과) 도요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엷은 갈색에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으며 다리, 부리와 날개는 길고 꽁지가 짧다. 몸길이는 12~16cm로 다양한데 갯벌이나 습지 등에서 서식하며 주로갑각류 조류 등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데 그곳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다. 둥지는 땅 위에 지으며 2~4개의 알을 낳는다. 도요과는 전 세계적으로는 많아 13 속 85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36종이 있는데 대부분 여름철새 또는 나그네 새라고 한다. 사진이 흐려 올리지 않았다가 자료차원에서 뒤늦게 올리게 된다. 2025. 4. 2. 이전 1 2 3 4 ··· 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