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받는 앵두나무
하얗게 꽃이 만발
흐드러진 꽃잎에 눈이 부실 정도다.
붉은색으로 익은 6월의 앵두나무 열매다.
탱탱하게 잘 익은 열매는 단맛이 나며
오래전에는 과일로 즐겨 먹었지만
지금은 맛을 보기조차 쉽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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