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매화말발도리 꽃이다.
꽃받침 조각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이다.
수술은 10개며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지난해 가지의 중간에서 흰색 꽃이
1~3개씩 모여 나는데 밑을 향한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주로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는 1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일 년생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5월의 매화말발도리 전초 모습이다.
7월의 매화말발도리 열매로
종 모양이며 3개의 홈이 있으며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11월의 매화말발도리 열매
비슷한 종으로 바위말발도리가 있는데
매화말발도리에 비해 1~3개의 꽃이
새순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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