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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버섯260

죽은 나무에 기생하는 구름버섯(구멍장이버섯과) 종류 그냥 보아서는 자루도 없고 감히 구분이 쉽지 않은데 표면이 흑색 또는 회색, 황갈색 등의 고리무늬가 있고 가장자리 일부가 물결모양으로 드러난 것으로 짐작을 하게 된다.                     주변에는 모감주나무들이 살고 있는데  유독 수피로보아서는 죽은 모감주나무로 보이는 곳에 버섯들이 다닥다닥 찰지게 기생하고 있는 것으로 정확한 버섯 이름은 아직 정확히동정하지 못한 상태지만 구름버섯(구름송편버섯)이 아닐까 싶다.   구름버섯으로 동정해 보는데 같은시기 올해 더 관찰이 필요할 것 같다.    지난해 7월 같은 나무의 구름버섯으로 동정해 본다.   구름버섯   위와 같은 날 7월, 같은 장소의 죽은 나무그루터기에 자라고 있는 구름버섯이다. 2025. 2. 20.
굴참나무에 있는 버섯 종류 2025. 1. 16.
헛물털애주름버섯/솜털맑은대버섯(애주름버섯과) 7월의 물향기수목원의 헛물털애주름버섯(솜털맑은대버섯)으로발생시기는 여름에서 가을까지며 고사목의 밑동, 줄기에 무리 지어 발생한다. 갓의 표면은 어릴 때는 회갈색이나 점차 흑갈색으로변하는데 가운데는 더 짙은 색을 띠며 가장자리는 연한 색을 띤다.자루는 길이가 2.5~7cm 정도로 막대 모양이며 턱받이가 없다. 자루표면은 반투명한 흰색 바탕 위에 회갈색의 미세한 가루가 붙어 있다. 2024. 12. 29.
월정사 참나무에 있는 이름 모를 버섯 월정사 입구 주차장 계곡 쪽 참나무에 있는버섯으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표면은 담을 수 없는 관계로 올려다 본모습만 담게 된 것이다. 2024. 12. 10.
덕다리버섯(잔나비버섯과) 여름~늦가을까지 활엽수 생입목, 고사목, 그루터기 등에중첩되게 무리 지어 발생한다. 자실체는 유황색을 띠며 시용은 가능하지만 어린 시기에 단단해지기 전에는 가능하다.하지만 지금은 나무처럼 단다해진모습을 하고 있다. 2024. 10. 17.
다발방패버섯(방패버섯과) 발생시기는 가을이며 소나무, 전나무 숲의침엽수림의 땅에 발생한다.  자실체는 부채꼴 혀모양이고 표면은 털이 없고 밋밋하며 조직은흰색으로 부드러운 육질이다. 여러 개가엉켜서 자라 서로 눌려 모양이 일그러지기도 한다.식용도 가능하나 두드러기 등 부작용이 있다.자루는 원통형으로 짧고 흰색~크림색이다. 2024. 10. 14.
콩나물애주름버섯(애주름버섯과) 초여름에서 가을에 참나무류의 활엽수 그루터기, 고사목에 군생하는데 무리 짓거나  또는 다발로 발생한다 버섯대는 가늘고 길며 갓과 거의 같은 색이다. 자실체의 모양이나 색이 다양하며갓은 종형이고 갈색을 띤다.  조직은 얇고 흰색으로 연한 육질형이다. 2024. 10. 14.
큰마개버섯(못버섯과) 식용할 수 있으며 발생시기는 여름에서 가을사이소나무 숲의 땅에서 나고 그물버섯과 혼생 한다. 2024. 10. 11.
때죽조개껍질버섯(구멍장이버섯과) 구멍장이버섯과로 여름에서 가을에 때죽나무 등활엽수의 고사목이나 생입목 줄기에 홀로 또는무리 지어 자발생한다. 반원형 또는 조개껍질 모양이위아래로 길게 연결 중첩되게 발생한다. 갓의 표면은 검은적색 또는 흑갈색 등의 고리무늬와 방사상의 주름이 있다.조직은 가죽질이고 백색이다. 자루는 없다.     때죽조개껍질버섯   아래는 3월의 때죽조개껍질버섯이다. 때죽조개껍질버섯    아래는 2월의 때죽조개껍질버섯이다.       2월의 때죽조개껍질버섯 2024. 10. 6.
넓은갓젖버섯(무당버섯과) 주름살은 흰색으로 나중에황색을 띠고 갈색의 얼룩이 생긴다.   갓 표면은 미세한 융단상의 털이 있으나 차츰소실되고 주름살이 있다. 살은 흰색으로 상처를내면 유액이 많이 나오는데 변색되지 않는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활엽수림과침엽수림에 지상에 발생한다. 2024. 9. 29.
흰주름구멍버섯(잔나비버섯과) 2024. 9. 20.
때죽조개껍질버섯(때죽도장버섯) 구멍장이버섯과로 여름에서 가을에 때죽나무 등활엽수의 고사목이나 생입목 줄기에 홀로 또는무리 지어 자발생한다. 반원형 또는 조개껍질 모양이위아래로 길게 연결 중첩되게 발생한다. 갓의 표면은 검은적색 또는 흑갈색 등의 고리무늬와 방사상의 주름이 있다.조직은 가죽질이고 백색이다. 자루는 없다.   아래는 3월의 때죽조개껍질버섯이다. 2024. 9. 18.
가는흰털이끼(비단이끼) 가는흰털이끼로 생각지 않은 곳 자연에서자라고 있는 자라고 있는 것이어서 더  반갑다.    아래는 수리산 3월의 비단이끼다.     변산바람꽃, 노루귀를 담은 뒤 평소에는 숲이 우거지고 길도 없는 곳이어서 다닐 생각도 없던 잣나무가 자라는 곳으로 겨울 끝자락이라 길이 없어도탐색차 하산을 하다 만나게 되는 3월의 가는흰털이끼다. 2024. 9. 18.
황금메꽃버섯(구멍장이버섯과) 여름에서 가을에 고목에 발생한다. 형태는 깔때기형으로 얇으면서 견고하다.표면은 다갈색으로 밋밋하며 방사상 주름이 있다. 2024. 9. 13.
목도리방귀버섯(애기방귀버섯) 목도리방귀버섯으로 구형이며 외피는 황록색이다.5~7조각으로 갈라져 별 모양을 한다. 가운데 둥근모양의 위쪽에는 구멍이 있는데 이곳을 통해 포자를비산 시킨다. 발생시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혼합림 숲 속부식토 위나 낙엽 위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 지어 발생한다. 2024. 9. 10.
노란망태버섯(말뚝버섯과) 경북 문경 조령산 계곡에서 등산객에 의해 발견되어 1997년 8월 26 학계에 보고된 버섯이다. 일본과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는 식용버섯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습기가 많은 산에서 자생한다. 활엽수림과 혼합립 내 땅 위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 지어 발생한다. 자루는 통형이며 황색 또는 흰색이며 속은 비어 있고 기부에 젤라틴질의 대주머니가 있다.  노란망태버섯을 담으려면 부지런해야 하는데 이른 아침 잠시 2시간 이내에 화려한 노란 망사치마 두른 모습을 보이다가 곧 접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은 후줄근한 모습만 보게 된다. 이 노란망태버섯도 11시쯤에 담은 것인데 이때쯤 일 년에 한 번씩 몇 년간 들렸지만 그동안은 단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는데 내년에도 주변을 잘 둘러봐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날의 큰 수확이지 않.. 2024. 9. 9.
상황버섯 종류와 이름 모를 버섯들~~ 상황버섯 분위기가 조금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정확한 동정은 할 수가 없다. 수락산 초입 다리부근에 있던  것으로 보아 사람 손을 타지 않고있으니 상황버섯은 아닐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다.  아래 버섯도 가끔 보게 되지만,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다. 무슨상황버섯 분위기도 있는데 쉽지가 않다. 2024. 9. 5.
간버섯(구멍장이버섯과) 식용은 불가지만 항균성분이 있어 화상염증에 유용하며항종양성이 있는 약용버섯으로 이용된다. 1년 내내 활엽수의고사목이나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등에 중첩되게 무리 지어 발생하며 부생생활을 하여 나무를 부식시킨다. 갓은 반 원형의 부채모양으로 편평하며 밝은 주홍색이지만 나중에 색이 바랜 붉은색이 되며 자루와 턱받이는 없다. 조직은 코르크 또는 가죽질이다.  아래도 간버섯과 같은 장소에 있는 버섯으로 오래된 것으로 간버섯이 아닐까 싶다. 2024. 9. 3.
영지버섯(영지과) 가까운 곳에도 작은영지버섯이 하나 더 있다.   수락산에서 만나는 영지버섯이다.   영지버섯으로 갓은 콩팥형이며 표면은 다갈색에서 자갈색또는 흑갈색이며 고리 홈이 선명하고 방사상 주름과 함께 광택이 있다. 약용하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 생입목과고사목 밑동이나 그루터기에 홀로 또는 무리 지어 발생한다.   영비버섯      얼마 전 관악산에서 마주한 영지버섯으로 항암 효과가 뛰어나불로초라고도 하는데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 주로 차로 달여 마신다.참나무, 매화나무 등 목질이 강한 나무에서 자란다. 등산이나 야생화탐사 시 개인적으로 영지버섯을 가끔 만나게 되는데 아직 까지는 채취를 하지 않고 야생초 탐사가 목적이어서 자연에 그대로 남겨 두는 편이다. 다음에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군가의 손도.. 2024. 9. 2.
간버섯(구멍장이버섯과) 처음에는 담홍색이었다가 나중에 회백색으로 변하며 진하고 연한 색의 고리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죽은 나무에서 자란 균사는 진한 담홍색을 띤다.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식용으로는 부적합하다. 2024.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