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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버섯229

구름버섯(구멍장이버섯과) 구름버섯으로 침엽수나,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에 중첩되어 무리 지어 자란다. 갓의 표면에 거의 검은색에 가깝지만 황색, 흰색, 갈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의 고리 무늬를 띠며 짧은 털이 있다. 조직은 흰색으로 가죽질이다. 2024. 4. 18.
치마버섯(치마버섯과) 도봉산 우이암 산행에서 만난 처녀치마다. 구름산 치마버섯 3월 구름산의 치마버섯으로 표면은 흰색으로 부채형 또는 치아 모양이며 회색 또는 회갈색의 털이 있으며 각 둘레는 주름살의 수만큼 갈라져 있다. 발생시기는 봄에서 가을까지 고사목이나 침, 활엽수의 살아 있는 나무의 그루터기에 무리 지어 나거나 겹쳐서 발생한다. 식용여부는 확실치 않으며 치마버섯의 갓의 지름은 1~3cm이다. 2024. 3. 11.
구름버섯(구멍장이버섯과) 중국에서는 운지버섯이라고 부르는 구름버섯이다. 발생시기는 연중 초여름에서 가을까지며 침엽수나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등에 중첩되게 무리 지어 발생한다. 갓의 표면은 검은색, 회색, 흰색, 황갈색, 녹색 등의 고리 무늬가 있다. 조직은 흰색으로 질기다. 구름버섯은 처음으로 항암물질인 폴리사카라이드가 발견된 버섯이다. 2024. 3. 6.
구름버섯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나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등에 중첩되게 무리 지어 발생한다. 모양은 원통형이며 자루와 턱받이가 없고 조직은 흰색이며 가죽질이다. 갓은 반원형으로 갓의 표면은 거의 검은색에 가깝지만 흰색, 황색, 2023. 11. 17.
뽕나무버섯부치(뽕나무버섯과), 뽕나무버섯(뽕나무버섯과) 여름에서 가을까지 나무줄기나 밑동 부위 뿌리 고사목 쓰러진 나무그루터기 등에 다발 또는 무리 지어 자란다. 처음에는 반구형에서 차츰 편평하게 전개된다. 갓의 표면은 황색이고, 가장자리가 위로 들리는 경우도 있다. 살은 흰색 또는 황백색을 띤다. 식용 가능하나 설사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뽕나무버섯과 비슷하지만 턱받이가 없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뽕나무버섯부치 뽕나무버섯부치 뽕나무버섯부치로 뽕나무버섯과는 달리 턱받이가 없어 아래 뽕나무 버섯과 구분이 된다. 아래는 뽕나무버섯이다. 뽕나무버섯으로 갓의 지름은 3~15cm 정도며 처음에는 반 구형에서 거의 편평하게 전개되는데 갓의 표면은 황갈색에서 갈색이고 중앙부가 진한 갈색이고 갓 둘레에는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다. 발생시기는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활.. 2023. 11. 15.
구름버섯(구멍장이버섯과) 침엽수나 활엽수의 고사목, 또는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등에 기왓장처럼 중첩되게 무리 지어 1년 내내 발생하며 부생생활을 한다. 갓의 표면은 검은색에 가깝지만 흰색, 회색, 황갈색, 황색 등의 고리 무늬가 있으며 대는 없고 조직은 흰색이며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약용버섯으로 구름버섯에서 처음으로 항암물질인 폴리사카라이드가 발견된 버섯으로 간염, 기관지염 등에 효능이 있다. 중국에서는 운지버섯이라 한다. 구름버섯은 반원형으로 얇으며 단단한 가죽처럼 질기다. 2023. 11. 14.
뽕나무버섯(뽕나무버섯과) 뽕나무버섯으로 갓의 지름은 3~15cm 정도며 처음에는 반 구형에서 거의 편평하게 전개되는데 갓의 표면은 황갈색에서 갈색이고 중앙부가 진한 갈색이고 갓 둘레에는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다. 발생시기는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활엽수, 침엽수의 생나무 그루터기, 죽은 가지 등에 뭉쳐서 발생한다. 식용가능하나 생식하거나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가다발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2023. 10. 31.
한입버섯(구멍장이버섯과) 버섯은 자루와 턱받이가 없고 조직은 단단하고 가죽질이며 말린 생선 냄새가 나며 처음에는 향기로운 듯 하지만 곧이어 쓴맛이 난다. 오래전에는 아기 젖을 뗄 때 사용하기도 했다. 항암 작용이 있어 약용버섯으로 쓰이기도 한다. 항암 효과에 그 자리에서 따서 먹을 수도 있다지만 다음에 또 보게 되어도 밤톨 모양 예쁜 모습에 차마 손을 댈 수 없을 것 같다. 오래전에 다른 곳에서도 만났지만 그냥 지나치게 된다. 여기 한입버섯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손을 탈 것이다. 처음에는 흰색을 띠다가 차츰 담황갈색을 띠고 나중에는 밤톨 모양이 된다. 밤톨 같이 둥근 것이 한입에 쏙 들어갈 것 같은 모습이 앙증스럽기까지 하다. 소나무에 붙어 자라고 있는 한입버섯 3개가 나란히 있다. 울진 덕구온천이 있는 바로 앞 산 산책로 입구 .. 2023. 10. 7.
뽕나무버섯부치(뽕나무버섯부치), 등색가시비녀버섯(뽕나무버섯과) 뽕나무버섯부 치로 식용 가능하며 활엽수의 쓰러진 나무 고사목 밑동 부위, 뿌리, 그루터기 등에 다발 또는 무리 지어 발생한다. 갓의 표면은 황색이고 처음에는 반구형에서 거의 편평하게 전개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발생한다. 아래는 등색가시비녀버섯이다. 식용으로는 부적합하며 처음은 반구형, 둥근 산모양이나 차츰 평평한 모습으로 된다. 갓의 표면은 오렌지색에서 황색바탕에 솜털상의 주황색 빽빽이 난다. 자루는 원통형이며 표면은 담황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뿌리는 섬유질로 부풀어 있다. 여름에서 가을에 발생하며 쓰러진 나무나 떨어진 활엽수 가지에 홀로 또는 무리 지어 발생한다. 2023. 9. 30.
붉은비단그물버섯(비단그물버섯과) 붉은비단그물버섯 누군가의 호기심 때문인지 붉은비단그물버섯 뽑혀 있어 덕분에 담아 보는데 어둡기도 하고 급하게 담다 보니까 흔들렸는데 자료차원에서 올려본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자생하고 있는 버섯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잣나무, 소나무, 침엽수림 등의 5 엽송림 내 땅에서 홀로 또는 무리 지어 발생한다. 갓 표면은 섬유상 인편이 빽빽하고 적색 도는 적자색이나 퇴색하여 갈색으로 변한다. 자루는 위아래 굵기가 같은 굵기 또는 아래쪽이 약간 가늘다. 원통형으로 속이 차있다. 아래는 수리산의 붉은비단그물버섯이다. 붉은비단그물버섯으로 갓은 둥근 산 모양에서 반 구형으로 전개되며 차츰 편평한 모양이 된다. 붉은비단그물버섯으로 일렬로 늘어선 모습 흔하게 볼 수 없는 기회 신경 쓴다고 했지만 죄다 흔들렸는데 비 내린 뒤.. 2023. 9. 14.
접시껄껄이그물버섯(그물버섯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자생하는 접시껄껄이그물버섯으로 지금껏 보던 것과는 달리 유난히 크기가 커서 시선을 큰다. 자루는 위아래가 같은 굵기 또는 위가 가는 것과 아래가 가는 것이 있다. 침엽수, 활엽수림의 땅에 홀로 또는 흩어져 발생한다. 갓의 표면은 오렌지 갈색 또는 오렌지 황갈색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발생하며 식용 가능하다. 2023. 9. 14.
영지버섯(불로초) 항암 효과가 뛰어나 불로초라고도 하는데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 주로 차로 달여 마신다. 참나무, 매화나무 등 목질이 강한 나무에서 자란다. 산을 찾을 때면 가끔씩 영지버섯을 만나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갓 나온 것인데 아래쪽은 지금껏 만난 영지버섯 중에는 가장 크지 않나 싶다. 채취하지는 않지만 괜히 만나면 반갑고 기분 또한 좋아진다. 2023. 9. 5.
말굽버섯(구멍장이버섯과) 대형 버섯인 말굽버섯은 다년생으로 활엽수류의 생잎목, 고사목의 줄기나 쓰러진 나무 등에 홀로 또는 무리 지어 발생한다. 갓의 크기는 대소 2가지로 있으며 버섯 전체가 딱딱 말굽형이거나 반 구형이고 두꺼운 각피로 덮여 있다. 약용과 항암버섯으로 이용한다. 2023. 9. 2.
노랑망태버섯(말뚝버섯과), 흰망태버섯(말뚝버섯과) 버섯의 여왕이라는 별칭까지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땅속의 버섯 알이 땅을 뚫고 솟아 나와 버섯기둥이 되며 종 모양 갓이 생기면 망태가 둥글게 퍼지면서 땅까지 내려와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꼭대기 부분의 흰색 정공이 있고, 표면에 그물망 무늬의 융기가 있으며 점액화된 암녹색 기본체가 있어 악취가 난다. 자루는 속이 빈 원통형이며 색은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기부에 젤라틴의 대주머니가 있다. 노랑망태버섯으로 아래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무리 지어 자라는 모습 만나기가 쉽지 않다. 활엽수림과 혼합림 내 땅 위에서 홀로 또는 무리 지어 자란다. 노랑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데 머리 부분 점액질 물질에 다량의 포자가 썩여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 2023. 7. 19.
환각버섯, 청환각버섯, 황색망사점균 환각버섯? 환각버섯? 정확한 동정은 할 수 없지만 오래전 담아 둔 것인데 자료 차원에서 올리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각버섯류의 성분을 마약류로 지정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이름을 찾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는데 뒤늦게 새삼 들쳐 보게 된다. 마약 중독자와의 전쟁 선포, 늦은 감도 있지만 인생을 좀 먹는 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래는 청환각버섯이다. 모양이 가지각색인 청환각버섯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부식질이 많은 토양에 군생한다. 아래는 황색망사점균이다. 황색망사점균은 여름에서 가을에 발생하며 고사목, 쓰러진 소나무, 그루터기 등 주로 낙엽이나 썩은 나무 표면에 발생한다. 자실체 전체는 황색으로 점액성 분말상이다. 환경과 습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주 먹이는 곰팡이로 군체 점막을 사방으로.. 2023. 7. 14.
자연산 느타리 버섯과 민달팽이 자연산 느타리가 자라는 곳에 민달팽이 한 마리 살고 있다. 9월의 민달팽이 9월의 민달팽이 2023. 7. 4.
영지(불로초) 아직 채취할 정도의 크기는 아니어서 두고 왔는데 언젠가는 다른 사람의 손을 타게 될 것이다. 2023. 7. 2.
간버섯 간버섯과 함께 있는것은 갈색꽃구름버섯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관악산, 지난번에는 삼성산에서도 죽은 나뭇가지에 널려 있는 간버섯을 만났는데, 유난히 다른 버섯에 비해 붉은색의 간버섯이 시선을 끈다. 2023. 7. 2.
자연산 천마(난초과), 비녀버섯, 갈색주발버섯, 밀꽃애기버섯 천마는 부식질이 많은 계곡 숲 속에서 자생하는데 천마의 뛰어난 효능 때문에 무분별한 별채취로 야생에서는 거의 만나기가 쉽지 않다. 천마는 녹색 잎은 없고 퇴화한 작은 인편 모양의 잎만 있어 탄소 동화 작용을 못해 광합성을 할 수 없다. 특이하게도 자연산보다 양식산이 더 효능이 좋은데 이유는 천마의 꽃대가 발아하면 영양분을 죄다 빨아가기 때문에 너무 늦게 수확할 경우에는 별 효과가 없기 대문이다. 천마의 효능은 뇌 관련 질환 치료에 주로 쓰이는데 그 외에도 고혈아브 당뇨벼, 뇌출혈, 우울증 등 각종 질환에 효능이 좋아 천마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아래는 비녀버서(등가시비녀버섯) 비녀버섯(등가시비녀버섯) 비녀버섯(등가시비녀버섯) 갈색주발버섯 종류 아래는 밀꽃애기버섯이다. 밀꽃애기버섯 밀꽃애기버섯 2023. 6. 27.
말징버섯(말불버섯과), 좀나무싸리버섯(나무싸리버섯과) 숲 속 유기물이 많은 땅 위나 부식질이 많은 곳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 지어 자란다. 발생시기는 여름에서 가을까지다.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갈색으로 변해 황갈색의 액즙을 내면서 분해, 악취를 풍긴다. 자실체가 건조해지면 겉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황갈색의 헌 솜 모양이 되며 다 자라면 바람에 날려 버섯대만 남는다. 어린것은 식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좀나무싸리버섯이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며 숲 속 썩은 나무 위에 군생한다.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