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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서울대공원식물원150

드라세나 자바(백합과) 꽃 공기정화식물로 잎은 가늘고 길며 아래로 늘어 진다.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2024. 1. 29.
백량금(자금우과) 열매 붉은색으로 탐스럽게 익은 열매가 시선을 끈다. 핵과 열매는 이듬해 봄까지 매달려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1m 높이로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6~8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달려 밑으로 늘어진다. 2024. 1. 29.
대추야자(야자나무과)열매 깃골겹잎이 우산처럼 끝에 우산처럼 펼쳐지며 종려나무와 비슷한 모습을 한다. 원산지는 서부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추측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10월에 피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녹색에서 노란색을 거쳐 붉은색으로 익는다. 익은 열매는 달고 영양분이 풍부하다. 2024. 1. 29.
공작야자(야자나무과) 원산지는 인도 말레이시아며 관상식물로 한국에는 1965년에 들어왔다. 야생종은 높이 15~20m 자라지만, 관상용은 2~4m이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가는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며 자줏빛이고 열매는 공 모양으로 붉은빛을 띤다. 2024. 1. 20.
카틀레야(난초과) 꽃 기생 또는 착생식물로 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며 나뭇가지에 붙어서 자라는데 전 세계에 약 65종이 있다. 꽃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자줏빛을 띤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일 년 내내 꽃을 피우는 품종도 있는데 꽃이 크고 화려하여 자생지에서는 나뭇가지에 붙어서 자라도 예쁘기만 할 것 같다. 2024. 1. 18.
소엽풍란(난과) 꽃 원산지는 한국 남부지방으로 여러해살이풀이며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해안 지역과 제주도에서 자생한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며 향기가 있는데 바람을 타고 그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고 해서 풍란이란 이름을 갖게 되는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영명은 sickle neofinetia 학명: Neofinetia falcata (Thunb.) Hu 2024. 1. 18.
나한송(나한송과) 상록성 교목 또는 관목으로 높이는 5m로 암수딴그루 또는 암수한그루다. 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하나 또는 모여 달리고 원기둥 모양이고 자루는 있거나 없다. 원산지는 중국, 일본으로 한국에는 2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울타리나 정원수로 심는다. 2024. 1. 18.
다육식물 십이지권(나리과) 꽃 꽃은 별 모양으로 꽃잎이 뒤로 말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케이프 주로 잎은 긴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줄기는 없으며 잎은 로제트형으로 두껍고 모양은 다양하다. 대표종으로 십이지권(十二支券: Haworthia fasciata) 등이 있다. 2024. 1. 14.
포르투라세아(돌나물과) 꽃은 이른 봄 가지 끝에 별 모양의 핑크색을 띤 흰색으로 핀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줄기는 굵고 가지가 많이 나온다. 주걱 모양의 잎은 어두운 녹색으로 잎 가장자리는 적색으로 식물원에서는 11~12월에 꽃이 피기도 한다. 두툼한 잎을 가진 다육식물이다. 2024. 1. 14.
몬스테라(천남성과):Monestera deliciosa 덩굴성 관엽식물로 잎에 숭숭 구멍이 나 있어 특이한데 폭우와 강한 바람에도 잘 견딜 수 있다. 잎이 어긋나고 진녹색으로 크고 광택이 나며 큰 것은 직경 2~15m 정도며 마디에서 기근(氣根)이 내려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꽃은 육수꽃차례에 흰색으로 향기가 나며, 열매도 달린다. 멕시코 원산으로 온실에서 재배한다. 2024. 1. 9.
벌레잡이제비꽃 모라넨시스 꽃줄기는 1~3개가 나오는데 끝에 제비꽃처럼 생긴 자주색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길이는 2~4mm이다. 상순은 2개, 하순은 3개로 갈라진다. 벌레잡이제비꽃(통발과)으로 여러해살이풀인 벌레잡이식물이다. 고산지대의 습한 암벽이나 습원에서 자라는데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약간 안쪽으로 말리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연한 녹색으로 옆편에 선모가 나 점액을 분비하여 작은 벌레를 접는다. 삭과 열매는 둥글고 2개로 갈라진다. 벌레잡이오랑캐라고도 하며 북반구의 한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2024. 1. 3.
식충식물 긴잎끈끈이주걱 긴잎끈끈이주걱 꽃 벌레잡이 식충식물 꽃 2024. 1. 3.
공작야자(야자나무과)열매 열매는 공 모양으로 붉은빛을 띠며 차츰 어두운 갈색이 된다. 꽃은 암수한그루며 자줏빛으로 육수꽃차례로 밑으로 처진다. 인도, 말레이시아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2024. 1. 3.
과천 서울대공원식물원의 식물들 점박이엽란이다. 점박이엽란 점박이엽란(백합과)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아래는 칼라데아 제브리나다. 칼라데아 제브리나 칼라데아 제브리나(칸나과)로 원산지는 브라질이다. 아래는 피닉스야자다. 피닉스야자 피닉스야자(야자과)로 높이는 2~3m로 자란다. 아래는 크레이니아다. 크레이니아 크레이니아(국화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다. 아래는 파키포디움 라메리 철화 협죽도과로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로 원산지에서는 6~7m로 자라며 다육질이며 10년 이상 되면 매년 꽃이 핀다. 꽃은 흰색으로 피는데 식물원에서는 5~6월에 매년 핀다. 아래는 유카(백합과)다. 줄기는 1.8~2.4m로 높이로 외대 또는 분지 되는 성질이 있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녹백색의 종 모양으로 핀다. 2023. 12. 31.
금호선인장(선인장과) 끝부분은 흰색 또는 황색을 보인다. 분포지, 자생지는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주와 이달고 주로 햇빛을 좋아하고 비교적 고온에서 잘 자라는 특성상 우리나라에서는 식물원 등 에서나 주로 관상용으로 보게 된다. 온 식물체를 두텁고 예리한 바늘로 이루어져 감히 접근을 엄두도 못 내게 한다. 보통 지름이 80cm, 높이는 130cm 정도로 자라며 둥근 모습으로 생장 속도가 빠르며 연한 노란색 꽃을 피운다. 아래는 5월의 금호로 꽃을 피운 모습이다. 주변 꽃봉오리와 함께 연한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는 서울대공원식물원의 금호선인장다. 2023. 12. 31.
칼랑코에(돌나물과), 아프리카봉선화(봉선화과) 칼랑코에는 넓은 잎을 가진 다육식물이다. 아래는 아프리카봉선화다. 아프리카봉선화로 동부 아프리카 원산의 분제, 화단용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 쪽에서는 1년 초로 본다고 한다. 잎은 끝이 뾰족하며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여름에 봉숭아보다 더 큰 꽃을 피운다. 2023. 12. 23.
천대전금(千代田錦)꽃 꽃은 여름에 붉은색으로 핀다. 남아프리카 원산의 다육식물로 잎에 무늬가 있으며 3방향으로 겹치면서 발생한다. 잎에 흰색 반점이 찌 형태로 무늬를 만든다. 잎 가장자리와 아랫면 중앙선에 가는 톱니 모양의 가시가 있는 흰색 선이 있다. 학명 : Aloevariegata L. 2023. 12. 20.
에피덴드럼(난과) 꽃잎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독특한 모습을 보이는 서양란으로 분화식물이다. 꽃색은 종류에 따라 붉은색, 보라색, 노란색과 주황색 등이 있다. 남미 원산으로 꽃이 특이하고 한 송이가 오래 피어 있기도 하지만 다른 송이가 계속 피면서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긴 것도 장점이 된다. 2023. 12. 16.
스파티필름(천남성과) 꽃 스타티필름 꽃 꽃자루가 유난히 긴 모습을 보인다.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m 정도로 열대 아메리카, 동남아시아에 30종 정도가 자란다. 꽃은 양성화로 육수꽃차례로 달리는데 꽃자루가 길고 화피는 통 모양으로 4~6개의 화피갈래조각이 있다. 흰색 또는 녹색의 불염포가 오래도록 붙어 있다. 2023. 12. 16.
꽃기린(대극과) 꽃 덩굴처럼 자라며 턱잎이 변해서 된 가시가 있다. 마다가스카르 원산으로 관상식물이다. 원산지에서는 2m 정도까지 자란다. 꽃기린 5월의 꽃이다. 꽃기린 5월의 꽃으로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잎 줄기 사이에서 깔때기 모양의 황색 도는 붉은색 꽃이 피는데 꽃잎은 없고 포가 변해서 꽃잎처럼 보인다. 포는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다. 아래는 꽃기린으로 황색 꽃을 피우고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우유색 즙이 나오는데 독성이 있어 피부에 닿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