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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안산식물원, 우리꽃식물원95

가고소앵초 중국이 원산이며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흰색으로 겨울에 피기 때문에 '겨울앵초'라고도 한다. 2021. 2. 20.
아주가(꿀풀과), 금창초, 내장금란초 아주가 아주가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로제트상으로 자란다. 4~5월에 보라색 꽃이 피는데 품종에 따라서 흰색, 분홍색 꽃이 핀다. 아래는 금창초다. 전체에 긴 흰 털이 있다. 잎은 방석처럼 펼쳐지며 뿌리잎은 짙은 녹색이지만 자줏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아주가와 혼동하기 쉽지만 아주가는 금창초처럼 전체에 털이 거의 없으며 꽃도 아주가는 층층으로 돌려가며 피지만 금창초는 4~6월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의 자주색 꽃이 달는데 층층으로 돌려가며 피지 않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내장금란초'라 한다. 아래는 분홍새 꽃이 피는 내장금란초다. 2021. 2. 20.
호랑버들(버드나무과) 수꽃, 갯버들 암꽃과 수꽃 암수딴그루로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암꽃이삭은 긴 타원형이고 수꽃이삭은 둥근 타원형으로 수술대 기부에 털이 없다. 아래는 갯버들 참고로 올린다. 갯버들 암꽃 갯버들 수꽃 갯버들 수그루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 잎보다 먼저 부은 가지에 꽃이 핀다. 흔히 '버들강아지'라 부른다. 2021. 2. 19.
음나무(두릅나무과)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 가지는 굵고 날카롭고 밑이 퍼진 억센 가시가 많다. 새순이 나오는 중이다. 초봄의 새삭을 개두릅이라 하여 나물로 무자비하게 채취를 당하고 나무는 몸에 좋은 한약재로 널리 알려져 이리저리 수난을 겪는 나무이기도 하다. 10월의 음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5~9개로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손바다 모양의 잎맥이 V자 모양이다. 잎자루가 잎보다 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엄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검은색으로 익는다. 2021. 2. 19.
조팝나무, 갈기조팝나무, 당조팝나무, 황금조팝나무, 참조팝나무, 일본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조팝나무 지금 막 꽃 피우기 시작한다. 조팝나무도 종류(20여 종)가 많아 구분이 쉽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조팝나무 중 가장 대표적인 조팝나무다. 만개했을 때 꽃 핀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튀긴 좁쌀을 붙여 놓은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팝나무에도 인가목조팝나무, 당조팝나무, 둥근잎조팝나무, 참조팝나무, 갈기조팝나무 등 그 외도 몇 가지 더 있지만, 이 자료로 확신할 수 없어 여기서는 조팝나무로 올린다. 4월 꽃이 진 뒤 모습이다. 조팝나무 열매 조팝나무 묵은 열매와 새순이 나오는 모습이다. 꽃망울 터뜨리기 전 모습 조팝나무 꽃에 앉아 큰줄흰나비 짝짓기 중이다. 조팝나무 꽃 마음마저 정화될 것 같은 잔잔한 물 가 조팝나무 풍경으로 담아 본다. 가을 단풍 든 조팝나무 잎으로 매우 아름답다... 2021. 2. 18.
비단잉어 비단처럼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으로 잉어에서 우수한 형질을 선택하여 계량한 품종의 총칭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 용인 자연농원에서 우량종을 도입하여 육성,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한다. 2021. 2. 17.
개구리발톱(미나리아재비과) 꽃은 4~5월에 가지 끝마다 흰색 바탕에 약간 붉은빛이 돌며 1개씩 고개를 숙이고 핀다. 중부 이남 이남의 산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3출엽으로 잎자루가 길고 작은 잎은 잎자루가 짧고 2~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꼬투리열매는 3개가 별 모양으로 달리는데 씨는 검은색으로 둥글고 겉에 주름이 있다. 2021. 2. 17.
보춘화(춘란) 열매가 달려 있다. 곧게 서는 열매는 5cm 정도로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지고 5~6cm 정도의 긴 대가 있다. 꽃은 3~4월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1~2개의 연한 황록색 꽃이 옆을 보고 피는데 향기가 있다.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봄을 알리는 꽃이라는 뜻에서 보춘화라 한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흰색 바탕에 홍자색 반점이 있으며 가운데 홈이 있고 3갈래로 갈라진다. 2021. 2. 17.
꽃댕강나무(인동과) 꽃은 작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연한 홍색 또는 연한 분홍색으로 깔때기 모양이며꽃받침조각은 2~5장이고 깊게 갈라진다.       원산지는 중국이며반상록성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잎은 마주나고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원줄기에 6줄의 흠이 있다.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2021. 1. 12.
주저리고사리(면마과) 강원, 경기, 경남 등 높은 산 암벽에 붙어서 자란다.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서며 굵고 덩어리 모양이다. 잎은 무더기로 모여나며 전체에 선모가 있어 향기가 있다. 마른 잎이 오랫동안 남아 있으며, 마르면 잎이 많이 말린다. 갈색의 비늘 조각이 많이 붙어 있다. 2021. 1. 12.
코르딜리네(용설란과) 2021. 1. 11.
심비디움 심비디움은 귀부인, 미인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으며 부귀영화를 의미하는 서양란으로 꽃은 화려하지만 향기가 없다. 2개의 꽃잎과 1개의 설판, 그리고 3개의 꽃받침이 있다. 결혼식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부케인데 난꽃 중에 크고 화려하여 구하기도 힘들지만, 결혼식 때 이 심비디움 꽃을 선호한다고 한다. 2021. 1. 11.
구즈마니아(파인애플과)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로 음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빛이 있는 곳을 피한다. 또 습도 높은 곳을 좋아하며 추위에 약한 편이다. 잎은 가죽질로 윗부분의 잎은 붉게 물든다. 꽃색은 분홍색, 빨간색, 노란색이 있다. 2021. 1. 11.
포인세티아(대극과) 잎은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으로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노란색의 커다란 꿀샘이 있다. 멕시코 원산이며 열대 관목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포엽이 아름답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고 특성으로 미국과 유럽 등 지금은 세계가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인식되어 있다. 꽃같이 생긴 1개의 꽃차례는 10여 개가 모여 달린다. 2021. 1. 6.
백정화(꼭두서니과)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져 벌어지며 안쪽에 흰색 털이 있다. 상록 활엽 관목이며 원산지는 중국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산울타리용으로 심는다. 잎은 마주나고 좁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홍자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높이는 1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2021. 1. 6.
석위(고란초과) 2021. 1. 5.
헬리오트로프(지치과) 페루 원산의 관목으로 가지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깔때기 모양의 짙은 자주색 또는 보라색 꽃이 피는데 독특한 향이 있어 향유초 또는 불린다. 2021. 1. 5.
로즈메리(꿀풀과)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항균, 살균 작용과 향이 좋아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특유의 신선한 향은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어 향신료로 사용한다. 꽃은 연 하늘색 또는 연 보라색, 연 분홍색 꽃이 핀다. 잎은 가늘고 길다. 2020. 2. 26.
송악(두릅나무과)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5개의 씨가 들어 있다. 한국 원산으로 남부 지방에서 자란다.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른다. 10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다.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다. 어린 가지의 잎은 두꺼운 혁질로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오래된 나무의 잎은 달걀형 또는 사각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아래는 고창 선운사의 바위를 타고 오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송악'이다. 2020. 2. 26.
애기동백 원산지는 일본으로 상록 활엽 소교목이다. 꽃은 11~1월에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붉은색으로 1개씩 핀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지며 꽃받침은 5개다. 잎은 두꺼우며 바소꼴 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일 년생 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다.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