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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가죽나무(소태나무과) 새순과 열매

by 나리* 2022. 4. 24.

 

 

 

 

 

 

 

잔가지의 눈과 잎자국으로 마치 잎자국이 호랑이

눈과 비슷하다고 해서 호안수라고도 한다. 잔가지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털이 있지만 없어지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별로 갈라지지 않는다.

 

 

 

 

 

 

 

 

 

2월의 가죽나무로 마치

벚꽃이 핀 듯 착각하게 한다.

 

 

 

가죽나무 8월의 열매로 긴 타원형 열매는

시과로 납작한 열매 속 가운데에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잔 가지는 적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잎은 어 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13~25개로 긴 달걀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다. 가죽나무는 가짜 '죽나무'란 뜻이며 내한성,

내건성이 강해 황폐한 곳에서도 무성하게 잘 자란다. 가중나무라고도 부른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녹색 꽃이 모여 핀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갈색이며 잘

갈라지지 않는다. 비슷한 종으로 잎 표면이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회색이며 열매가 붉은빛이 도는 '붉은가죽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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