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표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양 끝이 좁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산철쭉
아래는 철쭉이다.
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잎 안쪽에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진달래 꽃보다는 더 크고 진달래 꽃은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산에서 자란다.
철쭉 9월의 잎과 열매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가지 끝에 4~5개가 모여 난 잎 모습만으로도 아름답다.
화악산의 철쭉이다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꽃은 조금 늦게
잎과 동시에 피고 꽃도 더 크다.
아래는 흰철쭉이다.
흰철쭉
아래는 영산홍이다.
영산홍으로 겨울에도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다.
수술 5개, 암술 1개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에 홍자색으로 핀다.
아래는 진달래다.
삼성산 진달래
부천 원미산 진달래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죽나무(소태나무과) 새순과 열매 (0) | 2022.04.24 |
---|---|
느티나무(느릅나무과) (0) | 2022.04.23 |
죽단화, 황매화 (0) | 2022.04.22 |
은단풍(단풍나무과) (0) | 2022.04.21 |
양버즘나무(버즘나무과) 열매 (0) | 2022.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