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산철쭉(진달래과), 철쭉(진달래과), 흰철쭉, 영산홍, 진달래

by 나리* 2022. 4. 23.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표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양 끝이 좁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산철쭉

 

아래는 철쭉이다.

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잎 안쪽에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진달래 꽃보다는 더 크고 진달래 꽃은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산에서 자란다.

 

 

철쭉 9월의 잎과 열매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가지 끝에 4~5개가 모여 난 잎 모습만으로도 아름답다.

 

화악산의 철쭉이다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꽃은 조금 늦게

잎과 동시에 피고 꽃도 더 크다.

 

아래는 흰철쭉이다.

 

 

 

 

 

흰철쭉

 

아래는 영산홍이다.

 

 

영산홍으로 겨울에도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다.

수술 5개, 암술 1개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에 홍자색으로 핀다.

 

아래는 진달래다.

 

삼성산 진달래

 

 

부천 원미산 진달래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죽나무(소태나무과) 새순과 열매  (0) 2022.04.24
느티나무(느릅나무과)  (0) 2022.04.23
죽단화, 황매화  (0) 2022.04.22
은단풍(단풍나무과)  (0) 2022.04.21
양버즘나무(버즘나무과) 열매  (0) 2022.04.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