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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은단풍(단풍나무과)

by 나리* 2022. 4. 21.

 

열매는 시과로 어릴 때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 있다.

어린 줄기는 적갈색이다.

원산지에서는 오래전 설탕 단풍과 마찬가지로

수액을 채취해 설탕을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같은 4월의 은단풍이다.

열매는 늦은 봄에 익는다.

 

 

잎은 마주나고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은백색이며

 어린 줄기는 적갈색이다.

1900년 초에 도입되었는데

잎 뒷면에 은색 털이 있어 '은단풍'이라 한다.

 

비슷한 종으로 설탕단풍이 있는데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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