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3308 할미밀망(미나리아재비과) 열매와 꽃 흰 눈 모자를 쓴 1월의 할미밀망 열매로 달걀형씨에는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인상적이다. 할미밀망 꽃 할미밀망 꽃 할미밀망 꽃으로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나온 꽃자루에 누른빛이 도는 흰색 꽃이 3~4개가 모여 피는데 꽃받침조각은 5개며 수술이 많다.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할미밀망 열매로 둥글게 모여 달리는데씨는 15~16개로 달걀형 씨에는깃털 모양의 암술대가 있는데 오래 남는다. 2025. 1. 21. 미국낙상홍(감탕나무과) 열매, 낙상홍(감탕나무과) 열매 미국낙상홍 미국낙상홍으로 잎이 다 떨어지고 서리가 내릴 때까지 붉은색 열매가 남아 있어 관상용으로 심는다. 미국낙상홍으로 잎이 난형인 낙상홍에 비해 더 크고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의 톱니는 둔한 편으로 물결형에 가깝다. 낙상홍에 비해 미국낙상홍은 잎은 크나 좁고 길며 열매도 낙상홍 열매보다 더 크다. 아래는 낙상홍이다. 낙상홍 열매로 앙상한 가지에 조롱조롱 매달린 빗물 머금은 빨간 열매가 관상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암수딴그루며 원산지는 일본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둘 다 암수딴그루로 낙상홍은 9~10월에 연한 분홍색 꽃이 피고 미국낙상홍은 흰색 꽃이 핀다. 잘 익은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된다. 2025. 1. 18. 화와이무궁화/히비스커스(아욱과) 하와이무궁화(히비스커스)로미국 하와이 주에서 개발된 원예종으로암수술대 윗부분에 수술이 모여 달리고 끝의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2025. 1. 13. 양버즘나무/아메리카플라타너스(버즘나무과) 꽃과 열매 열매는 둥글며 1개씩 달리고 지름은 3cm 정도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높이는 40~50m로 자라는데 겨울이라앙상한 가지와 열매만이 남아 있어 썰렁한 분위기이기는 하지만,관상수로도 심지만 주로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 여름에는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고맙기도 한 양버즘나무다.비슷한 나무로 버즘나무도 있지만 드물게 있지 않나 싶다. 묵은 열매를 달고 있는데 꽃은 암수한그루로 4~5월에잎과 함께 꽃을 피운다. 둥근 수꽃은 잎겨드랑이에매달리며 암꽃은 연한 녹색으로 가지 끝에 달린다. 동그란 열매는 단단하며 열매 표면이뾰족하기 때문에 돌기가 많은 것처럼 보인다.9~11월에 익으며 다음 해 봄까지 달려 있다. 양버즘나무 잎이 노란색으로 단풍 든 양버즘나무다. .. 2025. 1. 11. 두릅나무(두릅나무과), 음나무(두릅나무과) 두릅나무 수명을 다한 줄기 모습이다. 3월의 두릅나무 새순이 나오고 있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지 않고가지나 잎자루에 거센 가시가 있다. 두릅나무 꽃은 8~9월에 가지 끝의 겹총상꽃차례에 자잘한 꽃이 모여서 달린다. 높이는 3~4m이며 가지나 잎자루에 많은 가시가 있다. 봄에 돋는 새순 '두릅'은 봄나물로 먹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두릅나무 열매 작고 둥근 두릅나무 열매는핵과로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음나무 모습이다. 10월의 음나무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5~9개로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잎맥이 V자 모양이다.잎자루가 잎보다 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엄나무'로부르기도 한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검은색으로 .. 2025. 1. 9. 산호수(자금우과) 열매 줄기에 적갈색 털이 촘촘히 있다. 일본에서는 열매가산호처럼 아름다워서 산호수라 부른다. 뿌리줄기가 땅속으로길게 벋으며 퍼져 나간다. 잎은 가지 끝에 4개씩 돌려나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산형꽃차례에 달린다.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자금우와 비슷한데 잎과 줄기에 털이 많고 약한 편이다. 2025. 1. 8. 고욤나무(감나무과) 열매와 꽃 감이나 다른 열매 같으면 달아서 먹을 수있지만 고욤은 떫은 맛이나 먹기가 쉽지 않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어린 가지 밑 부분의잎겨드랑에 윗부분은 주황색을 띠는 연한 녹색 꽃을 피운다.수꽃은 2~3개가 한 군데에 달리고 수술이 16개이며암꽃은 꽃밥이 없는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되어 있다. 7월의 고욤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시골 동창 모임에서다른 친구들은 점심 후 여흥 즐기는 시간을 이용 몇 년째혼자 주변을 찾아 이런저런 식물들과 눈맞춤하다 주인 없는 고욤나무를 만나게 된다.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면서도 늠름하게 자라며 결실을 맺은 모습에 대견스럽기까지 하다. 7월의 열매로 녹색이었다가 점차 익으면 노란 갈색이 된다. 늦게까지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다. .. 2025. 1. 4. 히어리(조록나무과) 꽃과 열매 안양천의 히어리로 한 겨울 잎과 열매들 다 떨구고 몇 닢의잎들만 남아 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줄기는 가지가 많이갈라지며 나무껍질은 연한 갈색이다. 일 년생 가지는 황갈색 또는암갈색이며, 2 년 된 가지는 회갈색이다.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히어리 꽃으로 3~4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총상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8~12개가 밑으로 늘어지며 달린다. 히어리 꽃이 탐스럽다. 꽃필 때쯤 나오는 히어리 잎 6월의 히어리 열매 7월의 히어리 열매로 잎맥이 뚜렷하고 줄기에 어긋나며 둥근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구 산림청수목원의 히어리로 우리나라에서만자라는 특산식물이다. 환경이 좋아서인지 상태가좋은데 맑은 하늘과 빛도 한 몱 .. 2024. 12. 29. 아까시나무(콩과)열매와 꽃 올림픽공원의 아까시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아까시나무 폭설로 가지를 잘린 모습이다. 아래는 위의 아까시나무 잘린 단면 아까시나무 잘린 단면 새잎이 나오는 아까시나무 6월의 관악산 아까시나무 꽃으로 새로 나온 가지의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가 아래로 쳐지며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향기가 강하다. 6월의 관악산의 아까시나무 풍경 6월의 아까시나무로 열매가 달려 있다. 잎은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9~19개로타원형 또는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매봉산 9월의 아까시나무로 열매를달고 있는데 수령이 꽤 되어 보인다. 10월의 관악산 아까시나무풍경으로 담아 본 것이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11월의 아까시나무 가시 사이의.. 2024. 12. 26. 가새뽕나무(뽕나무과), 꾸지뽕나무(뽕나무과) 열매 가새뽕나무 지난 11월 경포호수 둘레길에서 만난 가새뽕나무다.지저분한 모습에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흔하지 않은 나무라 자료차원에서 담아 오게 된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으로 작은 가지는 잔털이 있거나 없다.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뾰족한 톱니가 있다. 암수딴그루로 4~5월에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이고 화피는 4갈래로 갈라지며수술은 4개다. 암꽃이삭은 둥근 원형으로 암꽃은 화피에 싸이며암술이 길다. 핵과 열매는 7~8월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6월의 태안 옹도의 가새뽕나무다. 6월 옹도의 가새뽕나무로 수피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며 암수딴그루로 4~5월에 꽃이 피는데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5갈래로 깊게 갈라.. 2024. 12. 26. 일본잎갈나무/낙엽송(소나무과) 가지가 거의 수평으로 퍼지며 높이가30m 정도이고 지름은 1m 정도다.산의 낮은 지대에 주로 식재한다.일본갈잎나무로 바람의 영향인지가지들이 한쪽 방향을 향해 자라고 있다. 11월 선자령의 일본잎갈나무로 원산지는 일본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가 거의 수평으로 자란다. 양평 11월의 일본잎갈나무(낙엽송)다. 일본잎갈나무 열매 눈을 맞고 있다. 일본잎갈나무 열매 수피는 암갈색으로 조각조각 세로로 갈라지며 벗겨진다.잔가지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거나 없다. 일본잎갈나무 묵은 열매가 남아 있다. 일본잎갈나무(낙엽송) 열매다. 잎은 밝은 녹색으로긴 가지에서는 1개씩 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20~30개씩 모여난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4~5월에잎과 함께 피.. 2024. 12. 24. 찔레꽃(장미과) 열매와 꽃 붉은색으로 익은 11월의 열매 찔레꽃 열매 붉게 익은 빗물 머금은 찔레꽃 열매로 꽃받침 자국이 남아 있으며 날카로운 가시가 발달하여 있다. 3월의 찔레꽃 새순이 나오고 있다.나무껍질은 흑자색이다. 새로 나온 잎과 함께 묵은 열매를달고 있는데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다. 5월의 찔레꽃으로 봄에 흰색 또는 연분홍 꽃이 원추꽃차례로 피며 향기가 좋다.길게 자란 가지는 휘어져 밑으로 처진다. 나무껍질은 흑자색으로 날카로운 가시가 많다. 길게 자라면 아래와 같이 가지가 밑으로 쳐진다.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기 시작한다. 찔레꽃 열매가 풍년이다. 2024. 12. 21. 백합나무/튤립나무(목련과) 열매와 꽃 올림픽공원의 백합나무 열매로 9~10월에갈색으로 익는데 길이는 3~4cm로 끝이 날개로되어 있고 열매 1개에 1~2개의 씨가 들어 있다. 원산지는 북동부아메리카로 가로수나 관상수로심는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갈라지며 높이는 20m 정도로 자란다. 튤립 꽃을 닮아튤립나무라고도 한다. 미국에서는 포플러처럼 빨리 자라기 때문에 Yellow popular라고도 한다. 1월 올림픽공원의 백합나무/튤립나무로 열매만 달려 있다. 1월의 백합나무 열매 4월의 백합나무로 새잎이 나오는데지난 열매가 그대로 달려 있다. 백합나무 꽃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녹색을 띤 튤립 모양의 노란색 꽃이 1개씩 위를 보고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고, 꽃잎은 6개다. 꽃잎 밑.. 2024. 12. 21. 올림픽공원의 오동나무(현삼과) 열매와 꽃 12월 관악산 오동나무 열매 관악산 오동나무로 담갈색이며암갈색의 거친 줄이 있다. 관악산 오동나무 열매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길이는 3cm 정도인데 10~11월에 갈색으로 익으면서2개로 쪼개지고 털이 없으며 납작한 씨가 나온다. 12월 관악산 오동나무 열매 오동나무 열매로 2쪽으로 갈라져 있다. 4월의 오동나무 꽃눈 오동나무 꽃으로 5~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연보라색꽃이 피는데 향기가 있으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긴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짙은황적색 잔털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털이 없으며 꽃부리는 자주색이지만 참오동나무와는 달리 세로로 된자주색 줄이 없으며 꽃잎 양면에 별 모양의 털과 샘털이 썩여 있다. 고속도로.. 2024. 12. 20. 무궁화(아욱과)열매와 꽃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이며 열매가익으면 5갈래로 갈라지며 동글납작한 씨가 나오는데 긴털이 둘러 있다. 무궁화 쭉정이 무궁화 열매 무궁화 씨 7월의 물향기수목의 흰색 무궁화꽃 7월의 물향기수목원 무궁화 꽃으로 우리나라국화인데 꽃은 8~9월에 1개씩 피며 잎겨드랑이에 분홍색 꽃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꽃잎을 말아닫으며 진다.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무궁화'라 하며 또 꽃 피는 기간이 7~10월로 길어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꽃색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등 다양하다. 11월의 무궁화 열매 11월의 무궁화 단풍든 잎과 열매 2024. 12. 19. 큰나무수국(범의귀과) 폭설이 내린 지도 한참 지났는데 산이 깊은지 대공원둘레길에는 늦게까지 잔설이 남아있다. 한 때 화려했을큰 나무수국 힘없이 서 있는 모습이 왠지 짠해 보이는데이들의 흔적이나마 남기려 발 길 멈추게 된다. 오크벨리 큰나무수국 오크벨리 큰나무수국 반영 큰나무수국 12월 서울대공원의 큰나무수국 2월 개운산 큰나무수국 큰나무수국 큰나무수국 장식꽃만 있는 큰 나무수국이다. 꽃은 7~8월에 피고유성화(양성화) 없이 무성화만 달리며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조각은 꽃잎 모양으로 둥글며흰색이지만 약간 붉은빛이 돌기도 한다. 관상용으로심어진 것은 대부분 큰나무수국이 아닐까? 싶다. 2024. 12. 19. 폭설로 인한 올림픽공원 소나무들의 수난 몽촌토성 역을 나와 올림픽공원을 향하며 처음으로마주한 폭설로 인한 소나무의 실체를 얼마 전서울 대공원에서 느꼈던 감정을 또 마주하게 된다. 소나무 열매들이 땅에 널려 있다. 멀리 롯데타워와 진주아파트 재건축현장이 보이는 곳의 소나무도 예외는 아니다. 2019년 1월 30일 올림픽공원 나들이에서 비슷한 위치여서올려보게 된다. 이때 롯데타워는 마무리 공사중인 상태다. 소나무뿐만 아니라 아까시나무도 피해를 입고 있다. 아까시나무 잘린 단면 평소 수형이 아름답던 이곳수양버들도 일부 가지를 잃은 모습이다. 얼마 전 내린 폭설로 올림픽공원 소나무들을초토화시킨 현장이 곳곳에 시선을 끄는데,부분적으로 일부만 담은 것.. 2024. 12. 18. 올림픽공원 대나무(벼과 대나무아과) 대나무가 있는 풍경으로 담아 본다. 잠실 롯데타워가 보이는 곳 대나무는 한자로 죽(竹)이라고도 하는데 세계적으로 1,200여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해장죽소, 왕대속, 이대속의 4속 14종류가 있다. 중국이 원산으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뻗으며 매년 5~6월에 죽순을 내는데 먹을 수 있는데 하루에 1m까지 자라기도 한다. 아래는 오죽헌의 오죽이다. 오죽(화본과)으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죽순이 나와 2~20m로 자라는데 속은 비어있다.줄기가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다음 해부터 자색이짙어지면서 검은색으로 된다. 꽃이 핀다음죽는데 대가 이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노란색 줄기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반죽'이라 한다. 2024. 12. 18. 화살나무(노박덩굴과) 꽃과 열매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다운 화살나무로 시선을 끈다. 일찌감치 잎들을 떨 군 상태다. 올림픽공원에는 화살나무가 관상수로 심어져 있는데 현제는 잎이 남아 있지 않아 별로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다. 11월의 화살나무 산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크기는3m 정도로 자란다. 수피는 회색으로 줄기와 가지에 2~4개의 뚜렷한 코르크 질의 날개가있어 가지에 날개가 없는 회나무와 구분이 된다. 화살나무 꽃 화살나무 열매 붉은색으로 익기 전 모습으로익으면 껍질이 벌어지면서 아래 모습을 보인다. 화살나무껍질이 갈라지면서속의 주홍색 씨가 드러난 모습이다. 2024. 12. 17. 서울 올림픽공원의 보호수인 은행나무(은행나무과) 열매 열매만 남아 있는 은행나무 아래는 서울 올림픽공원의 보호수인 은행나무로위와는 달리 잎도 열매도 보이지 않는다. 잎들이 땅에떨어져 있는 것을 보면 별 문제는 없는 듯 보여 다행이다. 부분적으로 수술까지 받은 모습이다.부디 더 오래 버텨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은행나무는 1968년 7월 3일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는데 지정일 기준으로 수령이530년 높이는 17.5m, 나무 둘레는 6m이다. 2024. 12. 17. 이전 1 2 3 4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