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3382 은단풍(단풍나무과) 열매와 꽃, 단풍나무(단풍나무과) 열매와 꽃 은단풍 열매 은단풍 열매 은단풍으로 열매가 달려 있다. 은단풍으로 잎은 마주나고 5개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시과로 어릴 때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늦은 봄에 익는다. 은단풍 은단풍 열매 은단풍 가지가 매우 어수선하게 갈라진 모습이다. 세로로 갈라진 은단풍 수피 열매는 시과로 건의 직각으로 벌어지는데 어릴때는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열매자루는 3~5cm로밑으로 늘어지고 날개는 거 꿀달걀모양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 있다. 아래는 은단풍 꽃이다. 은단풍 꽃 은단풍 꽃으로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황록색으로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적갈색이다. 아래는 7월의 은단풍이다. 잎뒷면에 은색 털이 있어 '은단풍'이라 한다. 나.. 2025. 5. 2. 복자기/나도박달(단풍나무과)꽃과 열매와 4계 복자기 새잎을 내고 있다. 단면이 잘린 나무에서 새잎을 내고 늠름하게가지를 내는 모습이 대견하기까지 하다. 마주난 잎을 관찰하기에 안상맞춤이다.3출엽에 잎 가장자리 톱니가 듬성듬성 있다. 잎은 마주나고 3출엽이며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 맥 위에거친 털이 있고 가장자리와 잎자루에도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는 2~4개의 큰 톱니가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껍질 눈은 백색이다. 5월의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의복자기로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국립수목원 복자기로 수령이 꽤 되어 보인다. 지난해 4월 국립수목원의 복자기 수형이다. 복자기 잔가지와 눈 5월의 복자기 수꽃 5월의 복자기 수꽃으로 꽃은 .. 2025. 4. 29. 매자나무(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매자나무 꽃보오리 상태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에노란색 꽃이 아래로 늘어지면서 매달린다. 붉은색으로 익은 매자나무 열매 매자나무 익은 열매는 장과로둥글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매자나무 가시로 매자나무 겨울나기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일 년생가지에는 마디마다 1~3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2년지는 적색 또는 암갈색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겨울철에도 상록으로 월동하는 경우도 있다. 2025. 4. 25. 구주피나무(피나무과) 수피와 열매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구주피나무 국립수목원의 구주피나무다. 구주피나무로 수피는 엷은 갈색이며 가지가 무성하고 어릴 때는 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누르스름한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일본 원산으로 1930년 한국에도입되었다. 추위에 강하며 양지에서 잘 자라며 생장이 빠르다. 아래는 10월의 홍릉수목원의 구주피나무다. 10월의 구주피나무 잎과 열매로 회양목 위에 떨어진것을 담아 보았는데 잎은 줄기에 어긋나고, 좁은달걀형으로 표면의 맥 위에만 짧은 털이 있다. 잎 끝은꼬리처럼 길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10월의 구주피나무 핵과 열매로 구형이며갈색 털이 있고 10~11월에 익는다. 아래는 홍릉수목원 2월의 구주피나무다양한 모습으로 .. 2025. 4. 24. 행주산성 반송((소나무과) 수꽃과 암꽃 행주산성 입구의 반송 반송 수피로 줄기 밑부분의 나무껍질은 짙은 회갈색으로세로로 깊게 갈라지며 줄기 윗부분의 나무껍질은 적갈색을 띤다. 아래는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의 4월의 반송 반송 4월 신원리의 반송으로수꽃 이삭 꽃 피기 전 모습이다. 4월 신원리의 반송 수꽃 이삭 신원리 반송 5월의 반송으로 새순이 나오고 있다. 5월의 반송 수꽃 공원에 정원수로 심어진 반송으로 줄기 밑부분에서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가 반 원형으로 소나무에비하여 매우 작다. 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암수한그루로 암꽃은 달걀 모양으로 2~3개가새 가지 끝에 돌려나기로 달리고, 수꽃은 새 가지밑부분에 타원형으로 달리는데 갈색이다. 아산 현충사에 있는 11월의반송으로 .. 2025. 4. 23. 영산홍(진달래과), 산철쭉(진달래과), 철쭉(진달래과) 영산홍으로 붉은색으로 잎이 아래 산철쭉 잎보다 크기가 더 작다. 반 상록성이다. 아래는 산철쭉으로 도로변 울타리용으로 심어진 것이다.위의 영산홍잎보다는 크기가 더 크고 꽃이름도 자산홍으로되어는 있지만 별 구분 없이 산철쭉으로 올린다. 어쩌면산에서 만나는 진짜 철쭉 보다 공원 등 주택가 주변에서많이 보게 되는 산철쭉과 이름이 혼동되어 이제는 이미지를 바꿔서 생각하며 이름을 부르게 되는 불편함도 있다. 이름 모를 곤충 종류 산철쭉 아래는 그나마 비교적 조금 깊은 산에서 만나지는 5월의화악산 오리지널 철쭉인데 잎도 더 크고 꽃도 산철쭉과는 비교가되지 않는다. 매번 산철쭉과 이름에서 혼동이 되는 철쭉이다. 우측 아래는 붉은병꽃나무도부러운지 얼굴을 빠끔 내밀고 있다. .. 2025. 4. 23. 죽단화((장미과), 황매화(장미과) 원산지는 일본인 죽단화로 황매화의 변종인데 공 모양의노란색 겹꽃으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높이는 2m 정도로 어린가 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열매는 없다. 아래는 황매화로 참고로 올린다. 안양천의 황매화 꽃 황매화로 꽃이 지고 꽃받침잎과많은 수술 흔적이 남아 있다. 꽃이 다 떨어지고 없다. 황매화로 꽃이 지고 꽃받침만 남아 있다. 겹꽃이 아닌 황매화인데 가지 끝에 잎과 같이 핀다.개화 기간이 길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수술은 많으며 암술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죽단화는황매화에 비해 꽃이 화려해서인지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흔하게 볼 수 있다. 요즘 .. 2025. 4. 22. 박태기나무(콩과)꽃과 열매 박태기나무 오늘따라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자기들 먼저 봐달라고 아우성들이다.같은 듯 다른 포즈로 각자 매력 발산을 하는데 무심하게 돌아설 수 없어 점심도 거른 체 꽃들에 취하게 된다. 올해는 유난히 도둠모둠 꽃을 피운 모습들에어찌 누군들 매료되지 않을까 싶다. 한참을 머물며 이들과 눈맞춤한 결과물들이다. 또 박태기나무는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박태기나무에 목을 매어 죽은 나무라해서 유다나무라고도 한다. 또 박태기나무는 밥알과 비슷한 꽃이 핀다고 해서박태기라 부르기도 하는데, 북한에서는 꽃봉오리가 구슬 같다고 해서 구슬나무라고도하며, 또한 꼬투리열매 모습이 칼처럼 길쭉하게 생겨 칼집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형으로 앞면에 윤기가 있으며뒷면.. 2025. 4. 21. 단풍나무(단풍나무과)꽃과 열매 나무껍질은 옅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털이 없으며 녹색에서 홍자색으로 변한다. 단풍나무 꽃으로 암수한그루인데 양성화도 있다.꽃은 5월에 피는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술은 8개로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11월의 긴 타원형 날개를 가진 단풍나무 열매로2개가 마주 거의 마주 붙으며 수평으로 벌어진다. 잎은 5~7갈래로 갈라지는데 비슷한 종류로 9~11개로 갈라지는 당단풍과 구분이되기도 한다.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다. 11월 월정사 단풍나무 11월 월정사 입구 단풍나무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2025. 4. 19. 자작나무(자작나무과)수꽃과 열매 자작나무 수꽃으로 밑으로 늘어진다. 자작나무 수꽃으로 잎과 함께 핀다.일 년생 가지는 자갈색으로 털이 없다. 자작나무 아래로 늘어진 수꽃 자작나무 수피로 흰빛을 띠며 나무껍질은 옆으로 얇게 벗겨진다.꽃은 암수한그루며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수꽃차례는 붉은 노란색이고밑으로 늘어지고 작은 암꽃이삭을 곧게 서다가 성숙하면 아래로 처진다. 6월의 자작나무 열매 6월의 자작나무 열매 6월의 자작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7월의 자작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열매를 달고 있는 7월의 자작나무 11월의 자작나무 열매 11월의 자작나무 열매 11월의 자작나무 열매 2025. 4. 18. 행주산성의 귀룽나무(장미과)꽃과 열매 귀룽나무 꽃봉오리로 일부는꽃잎이 열리는 모습도 보인다. 귀룽나무 5월의 귀룽나무 꽃으로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흰색꽃이 모여 핀다.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꽃차례 밑 부분에 잎이 달린다.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귀룽나무 꽃으로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4월의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귀룽나무로 이처럼 꽃이 필때는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임으로 관상 가치가 좋다. 잎자루 뒷면에 한쌍의 꿀샘(선점) 여기서 꽃향기를 내뿜는다. 3월의 귀룽나무로 일찌감치 초봄제일 먼저 새잎을 내지 않나 싶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는털이 없다. 높이는 10~15m.. 2025. 4. 18. 산벚나무(장미과) 꽃 꽃은 4~5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2~3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둥글며 향기가 없으며 꽃자루, 수술대, 암술대, 씨방에 털이 없다. 옆으로 자라는 산벚나무로 빛을 찾아살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는 듯해 짠하다. 산벚나무는 주로 높은 산에서 자라는 큰 키나무로 줄기는20m 정도로 자란다. 나무껍질은 짙은 자갈색으로 껍질눈은옆으로 길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톱니가 있다. 벚나무와 비슷하지만 어린잎과 잎자루에 털이없는 것이 다르지만, 오래된 잎과 잎자루에는 털이 발달한다. 아래는 5월 북한산의 산벚나무 열매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5~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2025. 4. 17. 왕벚나무(장미과)꽃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짧은 산방꽃차례에3~6개의 흰색 또는 연한 홍색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원통형으로 털이 있거나 없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다. 나무는 10~15m로 수피는 회갈색으로 가로로 긴 껍질눈이있고, 노목은 세로로 껍질이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달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검은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2025. 4. 17. 안양천 명자꽃/명자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안양천변에는 지금 명자꽃이 절정을 이루며 산책 나온주민들을 반기고 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꽃이 화려하여 관상수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으로 매끄럽지만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바소꼴에 가까우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적자색으로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원예종으로 여러 가지 꽃색이 있는데 분홍색, 흰색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산당화, 명자나무라고도 한다. 아래는 3월의 명자꽃이다. 3월의 명자꽃으로 새잎을 내고 있다. 3월의 명자꽃 꽃봉오리 일 년 생 가지에 가시가 있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노란색으로 익은 명자꽃 열매는 모과를 닮았으며 크기는10cm 정도로 속은 딱딱하고 신.. 2025. 4. 17. 담쟁이덩굴(포도과)새잎과 열매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갈라지는데 끝에 둥근흡착근이 생기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시멘트 벽면에매달릴 수 있는 붙음 뿌리가 동그란 모습으로 마치 열매 같은모습을 보인다. 붉은 예쁜 색으로 담쟁이덩굴 새잎을 내고 있다.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덩굴손이 변한 흡착근이 생겨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여기저기 부분적으로 둥근 흡착근이 나 있다. 바싹 마른 단풍나무 잎!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는데 다행히 그림을 만들어 준다. 단풍나무 열매 주렁주렁 달린 단풍나무 묵은열매와 함께 새잎을 내고 있다. 단풍나무 열매가 늦게까지 남아 있다. 담쟁이덩굴 열매 탐스럽다. 둥근 장과 열매는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데 백분으로 덮여 있다.. 2025. 4. 17. 도림천 수양느릅나무(느릅나무과) 수형과 열매 새잎은 내고 있는 수양느릅나무다. 수양느릅나무 열매와 잎 모습이다. 수양느릅나무 열매로 참느릅나무 열매는 겨울을 나고 늦게까지남아 있지만 수양느릅나무는 일찍 열매를 맺고 또 일찍 떨어진다. 펼치다 만 우산처럼 절반쯤 펼쳐진 모습으로 수형이 특이한 모습이다.느릅나무 접목으로 수형이 특이하지만 아름답다기보다 왠지 싹둑잘라 가지치기를 한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이 더 든다. 특이한 모습에시선은 끌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연 속에 이질감을 갖게도 한다. 단발머리를 연상케 되는 수양느릅나무 아래는 1월의 수양느릅나무다. 속을 훤히 드러내 보이는 수양느릅나무 겨울나는모습인데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자랄 수 있을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매우 특이하고 재미있는 나무란 생각이.. 2025. 4. 15. 갯버들(버드나무과) 암꽃과 수꽃 갯버들 암그루의 암꽃 하천가 갯버들 묵은 잎을 달고 있다. 갯버들 암그루의 암꽃 갯버들 수피로 뿌리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갯버들 암그루 갯버들 암그루 갯버들 암그루다. 갯버들 수꽃으로 암꽃이 수수한데 비해수꽃은 노랑, 빨간색이 더해 아름답다는 생각이다. 갯버들 꽃봉오리 생기는 모습으로 갈색 부리처럼 보이는 것은 꽃눈을 싸고 있던 비늘조각잎이다. 6월의 갯버들로 어린 가지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고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주로 산골짜기나개울가에서 자라는 갯버들로 뿌리 부근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며옆으로 활처럼 휘어진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얇은 껍질이 벗겨지면.. 2025. 4. 15. 조팝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조팝나무도 꼬리조팝나무, 당조팝나무, 산조팝나무,갈기조팝나무 등 20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조팝나무가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요즘은 산울타리 용이나, 정원수 또는 도로변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마치 좁쌀 튀긴 것을 붙인 것처럼 보여 '조팝나무'란 이름이 붙었다. 조팝나무 풍경 조팝나무 단풍 든 모습 조팝나무 단풍 든 모습 조팝나무 열매 3월의 조팝나무 새잎이 나고 있다. 3월의 조팝나무 새잎 3월의 원미산 조팝나무 3월의 조팝나무 꽃봉오리 2025. 4. 13. 산철쭉(진달래과)꽃과 철쭉(진달래과) 꽃 산철쭉 산철쭉으로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것만 같다. 산철쭉으로 왠지 개인적으로는 도심에서도 관상수로주로 심어 쉽게 보아서인지 아래 산철쭉과는 달리이름에서 혼동이 오는 개체이기 때문인지 철쭉을 오히려 산철쭉으로 혼동하곤 하는 불편함이 있는 산철쭉이다. 5월 명지산 산철쭉이다. 아래는 철쭉으로 주로 산에서는 많이 보는 것과는 달리도심에서는 산철쭉과는 달리 관상수로 보기가 쉽지 않다. 철쭉 철쭉으로 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색 꽃이모여 피는데 꽃잎 안쪽에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진달래 꽃보다는더 크고 또 진달래 꽃은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산에서 자란다... 2025. 4. 12. 황매화(장미과) 꽃, 죽단화(장미과) 꽃 안양천 변 관상수로 심은 황매화가 꽃을 활짝 피우고 화사한 모습으로 산책 나온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어린 가지는녹색이고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겹톱니가 있으며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비슷한 종으로 겹꽃이 피는 꽃은 '죽단화'라고 한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황매화로 꽃이 지고 꽃받침만 남아 있다. 아래는 겹꽃이 피는 죽단화다. 죽단화는 황매화의 변종으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꽃은 4~5월에 노란색 겹꽃이 가지 끝에 잎과 함께 핀다.원산지는 일본이다. 높이는 2m 정도로 자라며, 열매는거의 맺지 않는다. 꽃이 황매화보다 더 탐스러워서인지대부분 정원수로 죽단화를 많이 심는 것 같다. 2025. 4. 11. 이전 1 2 3 4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