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248 서울 올림픽공원 이모저모~~~2 조팝나무 조팝나무 까치들 폭설로 아까시나무 가지를 잘린 모습 아까시나무 잘린 단면도 아까시나무 까치 까치 흔들림의 미학~~ 오리나무 오리나무 산수유 산수유 열매가 탐스럽다. 보호수 은행나무 보호수 은행나무 무지개다리 메타세쿼이아 선생님의 인솔을 받는 병아리들 서울백제어린이 박물과 무제 서울 몽촌토성은 자연 구룽에쌓은 토성으로 사적 제297호다. 나 홀로 나무로 통하는 이나무는 측백나무로이곳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사람을 듬뿍 받는 듯하다. 넓은 공간에 홀로 덩그마니다분히 외로울 듯하다. 바라만 봐도 내 마음이 찢어지는듯한데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2024. 12. 17. 서울 올림픽공원 이모저모~~~1 롯데타워가 보이는 곳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올림픽공원 꺼지지 않는 영원한 횃불 눈썰매장 조성으로 주변은 어수선한 상태 무궁화 열매 무궁화 열매를 달고 있다. 은행나무 떨어진 잎과 열매 땅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 은행나무 잎과 열매 조롱조롱 달린 은행나무 열매 목련 왜가리들로 추워서일까?죄다 웅크린 모습들이다. 왜가리 왜가리 쥐똥나무 열매 쥐똥나무 백합나무(튤립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백합나무(튤립나무) 갈대 갈대 애기 부들 애기부들 대나무 도심 속 한낮 반영 밥은 굶지 않는지~~ 대나무가 있는 풍경 대나무와 오죽의 중간정도인이.. 2024. 12. 17. 과천 서울 대공원 둘레길 서울대공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나름 심혈 기울여소박하게 꾸며 놓은 듯한데 다녀간 흔적을 남기게 된다. 길 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는 소나무로 인사도 좋지만 소나무 자체는 얼마나 불편할까 싶다. 버팀목이라도 해주면 좋을 것 같지만주변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것 같은데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까 싶은데 용케 이번 폭설에도 살아남아 대견스럽기까지 하다. 미리내 다리 전나무가 가로수로 늘어선 곳 미리내 다리는 거인이 누워 양팔을 펼친 모양을닮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라는데 지금껏아무런 감정 없이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았나 싶다. 지금껏 서울 대공원 리프트는 타보지 않았는데 일요일 둘레 길을 걸으면서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는분위기에 일삼아 한번쯤.. 2024. 12. 8.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 삼청공원 등~~ 경회루 회잎나무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 팥배나무 팥배나무 산수유 열매 산수유 산수유 청와대 역대 영부인들 모감주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단풍과 함께 열매가 익은 모습이다. 화살나무 아그배나무 열매로 가을에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익는다. 아그배나무 아그배나무로 긴 가지에서 나온 잎은잎몸이 3~5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청와대 헬기장 청와대 헬기장 계뇨등 계뇨등 열매 독활 북악산을 향하여 담장 넘어가 궁금한 고령의 소나무 한그루 솔방울로 봐서는 꽤 수령이 있을듯하다. 은행나무 한 그루 박태가 나무 열매 산국 붉나무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열매를 달고 있는 붉나무 낭아초도 열매를 .. 2024. 10. 22. 2024년 10월 13일 남산둘레길~~~2 배초향 늦게까지 꽃을 피우는배롱나무 지금껏 꽃이 남아 있다. 배롱나무 남천 열매 남천 열매 튤립나무 튤립나무 수련 남산의 장은 연못 풀명자 미국 아빠의 딸사랑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날 13년 함께한 레트리버반려견을 보낸 후유증에 지금도 시달리고 있는데 닮은 모습을 보니까 또 생각나게 한다. 올여름 찜통더위에 복털 그대로 달고 어떻게 견뎠을까 싶다. 몰래 뒷모습만 담으려 하는데 갑자기 돌아서시더니 손을 흔들어 주셨는데 당황했지만, 순간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같이 손을 흔들어 답례를 했다. 부디 한국에서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남산에서는 다른 곳과는 달리 순간순간 어느 곳에서나 외국분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오래전 한 때 미국생활을.. 2024. 10. 15. 2024년 10월 15일 남산둘레길~~~1 지하철 3호선 동국대입구역 5번 출구다. 일본목련 열매를 달고 있다. 일본목련 호텔 벚나무 마가목 열매 산수유 산수유 열매 백송 백송 사마귀 사마귀 국립극장 국립극장 분수대 신라호텔 화살나무 화살나무 붉나무 붉나무 애기나리 애기나리 콩나물주름버섯 애기나리 애기나리 다발방패버섯 다발방패버섯 산림 가꾸기에서 밀려난 나무들 미국쑥부쟁이 갈참나무 갈참나무 갈참나무 산뽕나무 소래풀 군락지라는데 꽃이 없으니 아쉽다. 꽃이 없어 4월 안양천변소래풀을 참고로 올린다. 4월의 소래.. 2024. 10. 15. 2024년 9월 29일 마포구 매봉산과 노을공원~~~2 드론으로 촬영 중 웨딩 드론으로 촬영 중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서양등골나물 산사나무 회화나무 꼬불꼬불한 열매를 달고 있다. 회화나무 일요일이라 가족나들이가 많다.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 낭아초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 산호랑나비 두꺼비메뚜기자연에 있어야 할 곤충들 좁은 공간에서 얼마나 불안하고 답답할까? 자연으로 돌려주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아이들 아빠께서 긍정적이셔서 마음이 놓이긴 하는데~~ 낭아초 억새 아그배나무 열매 아그배나무 아그배나무 억새 쇠별꽃 파대 가리와 네 잎 클로버, 오 잎 클로버 네 잎 클로버 파대가리 .. 2024. 10. 2. 2024년 9월 29일 서울 마포구 매봉산과 노을공원~~~1 산사나무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배롱나무 배롱나무 월드컵경기장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경기장 배롱나무 배롱나무 매봉산 정상을 향하여 닥나무로 질긴 나무껍질은한지를 만드는 재료로 쓴다. 은사시나무 은사시나무 물까치 물까치 아까시나무 아까시나무 아까시나무 붉나무 붉나무 꽃으로 붉은서나물 미국자리공 한샘 매봉산 포토 랜드 붉나무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경기장 팥배나무 월드컵경기장 잣나무 열매 멧돼지 흙물목욕으로 하는 곳으로 착각하게 한다. 착시현상 냄새명아주 냄새명아주 개여뀌 둥근잎유홍초 산사나무 열매.. 2024. 9. 30. 안산시 구봉도 해솔길 산책~~~2 삿갓조개 칡 칡이 절벽을 덮고 있다. 구봉도 개미허리아치교 구봉도 개미허리아치교 구봉도 개미허리아치교 떡갈나무 참마 잎이 단풍 든 모습으로 보인다.부분적으로 청가시덩굴과 서로 얽혀 있다. 참마 붉은서나물 버섯 종류 버섯 종류 구봉이 약수터 참나리 군락을 이루는데 열매가 달려 있다. 참나리 열매와 댕댕이덩굴이 서로 얽혀 있다.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구름이 예뻤던 송도 방향 멀리 송도 신도시 고인 물에 썰물 때나 볼 수 있는 모습니다. 한 때 화려했을 참나리 군락으로 지금은 열매를 달고 있다. 지난 일요일 다녀온 안산시 .. 2024. 9. 26. 안산시 구봉도 해솔길 산책~~~1 부엉이 가족 떡갈나무 잎과 열매로 도토리 깍정을덮은 가는 비늘 조각은 길고 뒤로 젖혀진다. 영흥대교 떡갈나무 떡갈나무 떡갈나무 떡갈나무로 다른 곳에서는 많지 않지만이곳 구봉도에서 쉽게 떡갈나무를 만나게 된다. 구봉도 개미허리아치교가 있는 풍경 구봉도 해솔길 끝자락개미허리아치교가 한눈에 펼쳐진다. 우측 멀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가있는 곳으로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바위는할아버지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멀리 송도 방향 송도신도시 방향이 펼쳐진다. 개미허리아치교 밑에 물이 다 빠진상태로 마음대로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다. 보석 같은 누리장나무 열매 구봉도 출렁다리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뒤 구봉도 낙조전망대까지 .. 2024. 9. 26. 2024년 9월 8일 수락산 산행 청둥오리 청둥오리 청두오리 수락산 만남의 광장 초입 수량은 적지만여러 마리 청둥오리들이 시선을 끈다. 더운 날씨 물만 봐도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오동나무 오동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붉나무 꽃을 피우고 있다. 수락산행 일행 중 한 분심폐소생술 실습 중이다. 심폐소생술 며칠 째 교육 중인데 이날이마지막 날이라고 하는데, 누구나 배워두면타인을 위한 일로 도움을 줄 수 기회가 될 것 같다. 구름버섯 송사리들 여유롭게 노니는데 얕은 물에일행이 발 담그자 갑자기 영역 침범을 당한 듯놀라 허둥대는 모습들에 미안한 생각이 든다. 수락산 송사리, 아이들 물고기 잡기에 열중이던데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삶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두려움에 떨 물고기들이 불쌍해서 누가 누.. 2024. 9. 4. 수락산에도 북한 쓰레기가~~ 강냉이 딸기향 맛 겹단설기라고청류 강냉이 가공공장에서 나온 상품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으쓱한 등산로에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어 누군가 얌체짓을이곳까지 와서 하려나 싶지만 별 의심 없이 지나쳤는데 또 다른 능선에서 발견된북한쓰레기 무더기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가루비누때 묻지 않은 순수한 우리말 같아 반갑기도 한데~~생산지는 해주시 연하동으로 되어 있다. 잘 썩지도 않는 비닐조각들이렇게 잘게 자르기도 힘들지 않았을까? 생산지가 평양시 락랑구역 전진동이다.우리나라와는 달리 북한에서는 두음법칙은적용되지 않는 걸까? 락랑구역(낙랑구역) 위의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또 발견된 북한쓰레기 그리 멀지않은 곳이기는 하지만 띄엄띄엄 북한 쓰레기가 봐줄 사람 없는 곳에떨.. 2024. 9. 2. 수락산 심폐소생술 교육 중 일요 산행으로 수락산을 찾는데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는데등산로에서의 생각지도 않은 '2024년 주요 숲길 사고예방사업'으로특히 초를 다투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누구에게나 꼭 알아두면유익하게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목적이 더 강조되는 교육으로 평소 나에게도 그런 경우를 당한다면 감히 한 생명을살릴 수 있을까? 싶은 생각 들 때가 많다. 알아 두면 유익할 것 같아 배워 보고 싶지만 일행이 있어 그냥 지나치는데 아쉬움 남게 한다.지나는 다른 많은 이들도 관심을 갖는 것 같아 잠시나마 뿌듯한 좋은모습을 보게 된다. 일반인과 전문인이 다 같이 배울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있는 분들은 '서울시 심폐소생 교육기관'을 이용하면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을 위한 일로 더 성숙된 삶을 .. 2024. 9. 2. 관악산 문원폭포 산행에서 몇 년 전 일요일 관악산 문원폭포 산행의 추억이 좋았던 탓에지난 일요일 폭염의 날씨는 여전히 최고치를 기록하지만 참석을하게 되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계곡 전체가 메말라 있다.어쩌다 작은 웅덩이 같은 초라한 계곡물에는 몇몇 사람들이 이미 차지하고,문원폭포에도 물이 없다는 얘기에 문원 폭포까지 가려던 것 마저도 포기지난해 물놀이 했던 곳을 다시 찾는데 손 씻을 물조차 남아 있지 않은관악산 현실이다. 그래도 가끔 소나기라도 내려주어 괄괄 흘러내리는계곡을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그늘에 앉아 있기 조차 힘이 드는데헉헉거리는 숨소리는 이런 기상 이변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걱정이다. 튤립나무 수피와 잎 튤립나무 과천 시민회관 과천시민회관이 있는 곳 여기도주변의 넓은 공간이 여유로워 보인다. .. 2024. 8. 20. 관악산 산행 일요 산행이라고 참석은 했지만, 날씨가 폭염으로푹푹 찌는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고사하고처음부터 물에 발 담그고 한 자리에 머물게 되는데더위를 이겨보려 애써 보지만 잠시 빛이 구름 속으로살짝 모습을 감추면 잠시 시원한 듯 하지만, 나뭇잎 사이로 조그만 빛이 내려도 덥다 소리가 절로 나게 한다. 관악산 산행 중 초입에서 만난 노랑망태버섯뜻하지 않게 우연히 만나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물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한 생명을 구해 주었다. 다행히도 물 밖에서 도망가기 바쁘다. 잘 살아 주기를 반다. 소금쟁이 소금쟁이 노루발 열매를 달고 있다. 때죽나무 충령(벌레집) 때죽나무 돌탑 쌓는 내공이 엿보이는 듯하다. 계곡의 바위가 완전.. 2024. 8. 6. 세미원과 두물머리 산책~~~2 연꽃이 펼쳐지는 두물머리 두물머리 대표적인 느티나무와 연꽃이다. 나란히 서 있는 4그루의 칠엽수 칠엽수 열매까지 볼 수 있어 더 반갑다. 세미원에도 칠엽수가 있었지만두물머리에도 칠엽수가 있어 반갑다. 질경이 열매 튤립나무(백합나무) 구릿대가 자라고 있는 것 같다. 흰 연꽃 무궁화 꽃이 피었다. 무궁화 연꽃 흰 연꽃 흰 연꽃과 족제비싸리 흰 연꽃과 족제비싸리가 있는 풍경 느티나무로 수령이 약 400년이라는데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이 느티나무는 두물머리 상징이 아닐까 싶다두물머리하면 이 모습이 먼저 떠올려진다. 느티나무 사람들에게 간식 얻어먹기 위해참새들이 쉴 새 없이 주변을 맴돈다.핫도그 냄새를 맡은 모양이다. .. 2024. 8. 3. 세미원과 두물머리 산책~~~1 세미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있는 곳으로수생식물들을 이용한 자연정화 공원으로 2006년 7월 25일야생초 교실에서 야외 수업차 한 번 다녀왔으니 18년 전, 거의 강산이 두 번 바뀔 정도의 세월이 흐른 것 같다.그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오래된 흐릿한 기억 속에별로 남은 것이라곤 없는 것 같은데 더운 날씨로 잠시 스쳐지났지만, 이번 세미원을 찾은 것은 남다른 의미가있지 않나 쉽다. 이런 식이라면 다름 기회는 또 언제쯤이될지 기약이 없을 것 같은데, 멀지도 않은 곳이지만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껏 들리지 못한 분들은 한 번쯤은 산책 삼아 나들이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양수역을 가기 위한 지하철 안에서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를 풍경으로 담아본다. 테디베어.. 2024. 8. 3. 망우산 둘레길 때죽나무 열매 때죽나무 열매 노린재나무 열매 노린재나무 열매 망우신 데크길 주변에는 다른 곳 보다유난히 노린재나무 게체 수가 많은 것 같다.열매 익을 때쯤 다시 들리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둘레길에 잘 조성된 데크길 핀참나무 핀참나무 산사나무 산사나무 은사시나무 은사시나무 수피 산딸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산딸나무 열매 주름조개풀 밤송이 가는잎그늘사초 땅에 떨어진 상수리나무 가지에 열매가 달려 있다. 상수리나무 도토리 깍정 열매는 얇은 비늘조각으로덮여 있는데 비늘조각 끝이 뒤로 젖혀진다. 잎은 어긋나고긴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바늘 모양의 톱니가 있다. 치마버섯? 치마버섯? 살기 위해 빛을 찾아 .. 2024. 7. 8. 도봉산 우이암 산행, 원통사~~~2 일요일 행사로 매주 산행이 있는데, 이 날따라 참석자가 많지 않아 둘레길 예정이 산행으로 바뀌면서, 모처럼 춥지도 덥지도 않은 산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 우이암이 초행은 아니겠지만 모처럼 산에 오르는 기분을 만끽하게 된다. 원통사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은 반려견 보내고 슬펐던 감정과 우울함이 겹쳐 두문불출 거의 칩거하다시피 했는데, 겨우내 쌓인 마음속 먼지와 찌꺼기들을 저 멀리 날려 버리고 새봄과 함께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 잔잔한 연초록빛으로 마음의 벽을 도배함과 동시에 좀 더 활발하고 밝은 마음으로 지금의 현실을 긍정적으로 다스려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 쪽동백나무 잔가지에 짙은 황적색을 띠는 껍질이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줄기만 앙상하게 남은 쪽동백나무 알아서 안전 진단을 받기는 하겠지만,.. 2024. 3. 11. 도봉산 우이암 산행, 원통사~~~1 우이동 먹거리 안내판으로 친절하게 잘 표시되어 있다. 등산객들이 많은 만큼 다들 장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이령 숲속문화마을 안내판과 우이동먹거리 표지판과 함께 나란히 있다. 쌍둥이 같은 굴참나무 수피로 보인다. 굴참나무 수피 굴참나무 단면이 아닐까 싶다. 굴참나무 잎으로 보인다. 굴참나무 이들도 연리지 같은 분위기다. 몸이 서로 붙어 있는 듯하다. 굴피나무 수피에 재미난 모습이다. 이들도 서로 붙어 있다. 방긋 바라보는 솔망울 리기다소나무 리기다소나무? 바위덩이가 마치 나무처럼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재미난 모습이다. 리기다소나무 소나무처럼 수피에 수피 깔끔하지 못하고 나무껍질 중간중간 잎들이 나와 지저분한 느낌을 준다. 물오리나무 암꽃과 수꽃으로 잎이나기 전에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꼬리처럼.. 2024. 3. 11.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