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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간단히(창고 뒤지다 하나씩...)/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9

큰줄흰나비들의 긴 사랑 이야기 날개는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그 위로 검은 날개맥들이 뻗어 있다. 암컷의 날개는 수컷보다 크며 앞 날개 앞면에검은색 무늬가 발달해 있고 뒷날개 뒷면은 연한 노란색이다. 어른 벌레는 4~10월에 2~3번 나타난다. 암컷은 갯장대,미나리냉이, 바위장대 등의 잎 뒤에 1개씩 알을 낳는다. 2024. 5. 26.
부들이 자라는 곳에 한 생명체가 2024. 5. 25.
비술나무(느릅나무과)와 열매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어린가 지는 회색 빛을 띤 흰색으로 아래로 늘어진다.         4월의 비술나무 열매로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묵은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뭉쳐난다.       흐릿하게 열매들이 달려 있다.         한복까지 차려입고 이들이 추억 쌓기 하는 모습이아름다웠는데  배경이 비술나무가 된다. 덕분에  또 다른각도에서 비술나무 실체를  볼 수 있어 일거양득이란 생각이다.수피에서 흰빛의 무엇인가 흘러내리는 듯한 독특한 모습이인상적이고 또 비술나무를 기억하기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비술나무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앞에 자라고 있는 나무로 좌측에는 복자기, 우측 키가 더 큰 나무가 비술나무다. 또 복자기는가을의  단풍이 여.. 2024. 5. 25.
호장근 (마디풀과)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끝이 짧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호장근  아래 키가 작은  호장근은2008년 4월 국립수목원에  있던 호장근이다.   국립수목원의 호장근 어린 모습이다.         꽃은 6~8월에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또는 담홍색 꽃이 모여 달린다. 1m 높이로 자라며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어릴 때 줄기가 호피 같이 생겨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 줄기는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줄기에는 붉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한방에서 뿌리를 호장근이라 하는데 통증을 멎게 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이뇨, 월경불순, 간염, 황달, 골수염, 이질 등에 이용된다.울릉도에서 나는 왕호장근도 있는데 호장근에 비해 더 크다. 호.. 2024. 5. 25.
복자기(단풍나무과) 열매 양 날개는 거의 나란히 벌어지고 거친 털이 있다.꽃은 암수딴그루인데 간혹 암수한그루도 있는데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고개를 숙이고 달린다. 꽃대에 갈색 털이 있다.                복자기(나도박달)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앞에 있는 나무로가을이면 단풍나무들 중 제일 곱고 진하며 아름다워 복자기앞에서 방문 기념 촬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비슷한 나무로복장나무가 있는데 복자기에 비하여 잎이 더 가늘고 털이 없다.    오래전 이곳 국립수목원의 같은 복자기의 일부사진으로 가을 단풍 든 모습이 마치 불타는 듯하다.     오래전 10월 말 불타는 듯한국립수목원의 단풍 든 복자기다.   10월 백담사 복자기     복자기로 수피는 암수 모두 회백색또는 회갈색이며 .. 2024. 5. 24.
종비나무(소나무과) 가지는 짧고 수평으로 퍼지거나 밑으로 약간쳐지며 적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윤채가 있고털이 없다.  또 가지에는 잎이 달렸던 엽침이나무못 같은 모양의 돌기로 남아 있어 나무 자체가 깔끔하지 못하고 조금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모습이다.    수피는 어릴 때는 회색이지만 오래된 수피는 적갈색으로넓적한 바늘 모양의 조각으로 갈라지거나 떨어진다.    압록강 유역의 고산지역에 자생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며 수꽃은 노란색으로잎겨드랑이에 아래로 달리고, 암꽃은 자주색이며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갈색의 원주형으로 아래로 달리다.한국 특산식물로 높이는 25m 정도이고 기름진 토양을좋아하고 추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만 덥거나 대기가 오염된 도시 주변에서는 생장이 좋지 않아서인지이름도 생소하며 쉽게 만나.. 2024. 5. 24.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야생화 탐사~~~3 온실   종려방동사니(시페루수)로 온실로 들어서자 입구 쪽에 아래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 백량금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온실의 종려방동사니(시페루수)   온실의 백량금 익은 열매   길마가지 열매   길마가지 열매  길마가지 열매    꽃개회나무로 꽃봉오리 상태다.   산사나무    화살나무    화살나무      줄기에 화살이 없는 회잎나무   회잎나무   박태기나무 꽃이 지고 열매를 달고 있다.   박태기나무    백당나무 꽃이 탐스럽다.   백당나무    제비붓꽃    제비붓꽃   뱀의 종류는 알 수 없지만, 꼼짝 않는 녀석평소 같으면 징그럽다고 그냥 외면했을 텐데어쩌다 사진으로 남기며 자세히볼 수밖에 없는데 이름은 알 수 없다.   땅에서는 섬 같은 곳, 방해꾼이없다고 생각하는지 꼼짝을 않고 .. 2024. 5. 23.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야생화 탐사~~~2 정향풀   정향풀   백두산(고산)및 고층습원좌측 정향풀이 자라고 있다.     섬백리향   섬백리향    섬백리향   산수국  흰금낭화   금낭화 꽃과 함께 열매를 달고 있다.   금낭화   괴불나무    괴불나무    종비나무    종비나무  미선나무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미선나무 열매     이팝나무   병아리꽃나무   병아리꽃나무    병아리꽃나무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열매    아그배나무    아그배나무 꽃  공조팝나무   공조팝나무    가래바람꽃    가래바람꽃   산림박물관 앞   복자기로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다.야외 수업 때는 단체 촬영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철쭉   복자기  복자기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열매는 거의 나란히 벌어진 모.. 2024. 5. 23.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야생화 탐사~~~1 국립수목원 입구 저 멀리 흐릿하게 왜가리 한 마리 시야에 들어온다.    왜가리   왜가리 늘 그렇듯이 혼자다.   왜가리    계수나무는 초창기 야생초 교실 국립공원수목원 야외 수업 때 처음 알게 된 나무로 개인적으로의미가 있는 나무다. 달에는 없는 계수나무~~ ㅎㅎ    계수나무로 국립수목원 들릴 때면 다리건너 초입 좌측 계수나무는 그냥 지나치지못한다. 동글동글 하트모양 잎이 예쁘다.    괴불나무   괴불나무   홍괴불나무    홍괴불나무    일본목련   일본목련    일본목련    큰꽃으아리     큰 꽃으아리 조금 시든 모습이다.     풀솜대 꽃을 피우고 있다.    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위 암꽃과 아래 수꽃          물참대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  복주머니란    복.. 202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