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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동물, 새, 물고기467

저희 예쁘게 봐주세요. 강아지 살려~! 잘 생긴 어미는 즐겁게 노는 새끼들의 모습에 흐뭇해하는 표정이다. 늘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주면 좋으련만 언젠가는 이들도 뿔뿔이 이별의 아픔을 겪을 테지. 2012. 1. 13.
오리 겨울나기 2011. 12. 26.
추암의 갈매기 2011. 12. 22.
백구의 모성애 어미와 아이들 모두 편안히 누워 젖을 물리고 먹을 수 있는 자리 마련 좀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 들게 한다. 서서 있는 어미나 아이들 딱해 보여 마음이 짠하다. 2011. 12. 16.
양들과 염소 한겨울 먹을거리가 없을 듯 하지만 이렇게 몇마리 방목을 하고 있어 볼거리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2011. 12. 10.
아롱이의 지방 나들이 목이라도 마를까 물을 먹이려는데.... 5개월 된 우리 집 아롱이다.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2개월 때 한 가족이 되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재롱도 곧잘 떨어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귀염 독차지다. 차멀미를 해서 휴게소에 잠시 머물며 휴식을 취한다. 2011. 8. 30.
야생 강아지들 낯선 사람 방문에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 본다. 비를 맞으며 야윈 강아지들이 먹이를 찾고 있다 어미가 물어다 준 것인지 주변에는 빼다귀도 몇 개 보인다. 우연히 들린 곳에서 만나게 된 3마리 새끼 강아지들이다. 어미는 보이지 않고 배가 고픈지 비를 맞으며 먹을 것을 찾느라 여기저.. 2011. 7. 28.
다람쥐 2011. 6. 24.
청서(다람쥐과):Korean squirrel 청서(靑鼠)를 이명으로 청설모라고도 한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미끄러운 줄기도 잘 기어 오르며 가느다란 가지 위에서도 균형을 잘 잡아 나무위에서 살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고 있다. 몸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월동을 위해 먹이를 바위 구멍이나 땅속에 저장한다. 2011. 6. 24.
청둥오리 2011. 5. 13.
서울대공원의 홍학 노루귀를 보기 위한 발길, 하루 한차례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홍학쇼가 있다기에, 모처럼 쇼도 볼겸 사진도 담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3시 반쯤 현장에 도착했지만, 늦은 만남이라 30여분의 시간도 허락지 않아 몇컷 담는둥 마는둥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홍학의 평균 수명은 약 80.. 2011. 3. 23.
진박새(박새과):Parus ater 2011. 3. 15.
갈매기들의 휴식 2011. 3. 8.
눈속 토끼(토순이) 2011. 2. 17.
나무위의 고양이 흑백으로도 담아 보았다. 저만치 높은곳, 몹시 고단했나 보다. 사람이 가까이 가도 꿈쩍을 않고 잠시 몸을 뒤척이는듯 다시 감기는 눈, 마치 여기가 제집인양 단잠에 방해라도 될까 자리를 뜬다. 2010. 12. 24.
거위, 청둥오리 거위 청둥오리 2010. 12. 24.
기러기 2010. 11. 29.
염소 뜨거운 한낮 거문도에서 등대 가는길에 사잇길이 있어, 혹 특이한 야생화라도 있을까 잠시 기웃거려 보는데 갑자기 낮선 사람 출연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 6. 29.
노랑할미새(할미새과) 몸의 윗면은 회색을 띠며 아랫면은 노란색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전체적으로 더 짙은 색을 띠며 아랫면의 노란색도 더 짙다. 눈썹선과 턱선이 노르스름하고 턱 밑과 멱은 검은데 암컷의 멱은 흰색이다. 낮은 산지 계류에 살며 물가에서 곤충과 거미 등을 잡아먹는다. 2010. 5. 25.
좁은 공간에 갖혀 서로 스치며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답답해서 일까 싶어 무척 안스러워 보였다. 이들에게 자유는 언제쯤에나~ 201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