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으로도 담아 보았다.
저만치 높은곳,
몹시 고단했나 보다.
사람이 가까이 가도 꿈쩍을 않고
잠시 몸을 뒤척이는듯
다시 감기는 눈,
마치 여기가 제집인양
단잠에 방해라도 될까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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