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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동물, 새, 물고기467

설악산 다람쥐 깊은 산인데도 먹이가 부족한 탓일까? 사람들 주위를 맴도는 다람쥐, 던져주는 빵조각에 달아날 생각도 않고 먹느라 정신이 없다. 이미 등산객들에 익숙한 모양이다. 잠시나마 힘든 길의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다. 2012. 6. 12.
다람쥐 장성 축령산휴양림을 오르면서 처음 마주친 귀여운 다람쥐다. 어미와 함께인 듯 놀고 있었는데 혼자 덩그마니 모델이 되어 주고 있다. 2012. 5. 27.
세이블앤틸롭(소과):Hippotragus niger 2012. 5. 8.
큐바홍학(서울대공원) 이들이 사는 곳은 해안근처의 염분이 있는 호수로 잡식성인데 먹이로는 플랑크톤,녹조류, 갑각류등이다. 키는 1.5cm 이고 홍학중 가장 키가 크다고 한다. 아름다운 색상과 자태에 그저 예쁘다는 생각으로 가끔 지나치면서 무심히 바라보았는데, 이들이 날지 못하도록 적당히 날개를 잘라 .. 2012. 5. 3.
그랜트얼룩말 2012. 4. 29.
겜스복(소과):gamsbok 1마리의 수컷과 몇 마리의 암컷 그리고 새끼들로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어깨높이는 115~140cm, 몸무게는 180~250kg이다. 임신 기간은 260~300일 정도며 한배에 한마리를 낳는다. 2012. 4. 28.
반달가슴곰(곰과):Selenarotosthibetanus ussuricus 가슴부위의 흰색 반달무늬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크기는 120~180cm며 몸무게는 65~150kg이다. 초산 연령은 3~6년이며 새끼는 2마리를 낳는다 2012. 4. 28.
직박구리 운동 다녀 오는 길, 이웃 아파트에서 자주 만나는 직박구리다. 2012. 4. 26.
곤줄박이 개심사 올라 가는 길에 만난 곤줄박이, 얼마나 까불거리는지 잠시도 가만있지를 못한다. 다행히 셔터 속도를 올렸는데 날개짓 하는 모습 순간포착 성공이다. 몸통을 들이민 곳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해지는데..... 2012. 4. 26.
과천 서울대공원의 유럽불곰 던져주는 사과를 받을 자세가 되어 있고, 잡기 직전의 모습이다. 사육사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기다린다. 자기 한테 던지라는 동작을 취하기도 빨리 주지 않는다고 뭐라 하나 보다. 제일 적극적인 녀석이 꾸뻑 인사까지 한다. 빨리 사과를 던지라는 자세를 취하고 두 녀석은 열심히 먹고 .. 2012. 4. 21.
아롱이 야외 나들이(2) 시골에서 올라오신 시어머님께서 보름쯤 되니까 지루해하셔서 경기도 물왕저수지 근처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시어머님께서도 좋아하셨지만 아롱이가 제일 신이 난다. 멀지 않은 거리 차 안에서 멀미로 몇 번을 토하기도 했지만 잘 다듬어진 산소 주변을 신나게 오르내리며 뛰어다니더니 이제 조금 힘든가 보다. 잠시 쉬는 사이 카메라를 들이대지만 무관심하다. 이렇게 신이 나 하는데 앞으로는 자주 넓은 공간을 아롱이를 위해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 같으면 'Dog Park' 이 별도로 잘 되어 있어 신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놀 수가 있는데 늘 집에만 있으면서 한다는 것이 산책 정도니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퍼그(Pug)를 미국에서 잠시 키울 때 Dog Park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던 모습이 새삼 그립다. 우리나.. 2012. 4. 14.
멧비둘기 요염한 모습의 멧비둘기 운동 다녀오는 길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2012. 4. 9.
백구와 강아지 점심 식사후 식당을 나서는데 어디선가 요란스런 개짖는 소리, 시선이 멈춘 곳에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있어 잠시 다가가 보는데 어미는 새끼들을 해칠까 노심초사하며 잠시도 가만 있지를 못하니 새끼들마저 편치가 못한 모양이다. 간신히 몇 컷 담아 보았다. 2012. 4. 4.
겜스복(소과):Oryx gazella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적응력이 강해 다른 동물들이 살기 힘든 곳에서도 잘 살며 물이 없으면 땅을 1m 까지 파서 나무뿌리를 찾아먹기도 한다고, 번식은 9개월에 한 번, 한 배에 1마리를 갖는다. 먹이는 초식으로 풀, 나뭇잎, 열매등이며 건조지역이나 초원지역에서 산다고 한다... 2012. 2. 29.
망토원숭이(긴꼬리원숭이과):Papio hamadryas 온실식물원을 가던 길에 잠시 서울동물원의 망토원숭이들 우리를 지나게 되었는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을 귀여운 새끼들과 무리지어 여유를 즐기는 이들에 눈길이 갔다. 땅위생활을 하며 주로 건조하고 나무가 없는 반 사막기후와 바위가 있는 평원에서 생활하는 이들은 주행성인데 .. 2012. 2. 27.
아누비스개코원숭이(긴꼬리원숭이과) :Papio anubis 서울동물원 2012. 2. 27.
청둥오리(오리과):Anas platyrhynchos 겨울에 수컷의 머리는 짙은 녹색이고, 가슴은 짙은 밤색이며 목에는 흰띠가 있다. 암컷은 몸 전체가 갈색을 띠며 다리는 모두 적황색이다. 번식 후에는 암수가 비슷한 형태를 띤다. 얼마나 예민한지 누가 헤칠 것도 아닌데 멀리서 접금만 해도 획 날아가 버리니 무척 아쉽다. 그렇.. 2012. 2. 23.
갈매기 2012. 2. 23.
금붕어 2012. 2. 20.
말들의 겨울나기 201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