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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3318

신나무(단풍나무과) 꽃과 열매 꽃은 5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핀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다.밑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끝은 뾰족하며가장자리에 깊이 파인듯한 흔적과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연한 붉은색이다.시과의 각도가 넓게 벌어지는 것을 '괭이신나무'시과의 빛깔이 붉은 것을 '붉은신나무'라 한다.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다.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도 아름답다.    6월의 신나무인데열매는 시과로 양쪽 날개가거의 평행하거나 겹쳐진다.    7월의 신나무 열매   9월의 신나무 열매다.    11월의 신나무 열매로 늦게까지 남아 있다. 2023. 5. 9.
일본목련(목련과) 새순과 꽃, 열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다.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잔털이 있다.           이곳에서는 유난히 새순 돋는 일본목련이 많이 만나지는데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밋밋하며 껍질눈이 많다.바닥에 일본목련 묵은 잎이 떨어져 있다.원산지는 일본이며 서울 근교산에는 생각보다일본목련이 많은 것 같은데 잘 자리서일까? 아니면일제강점기 식목을 많이 해서일까? 개인적으로는귀하게 느껴지는 나무 같은데, 가끔 의외란 생각들 때가 많다.만나지는 대로 담아본 것들이다.    5월의 일본목련 꽃으로 잎이 나온 다음 커다란 흰색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향기가 있다.   5월의 일본목련꽃과 열매가 함께 달려 있다.   6월의 열매    9월의 열매인데 긴 타원형으로 가을에 붉은색으로익는데 칸칸이 벌어지면서.. 2023. 5. 6.
매자나무(매자나무과), 당매자나무 (매자나무과) 매자나무 노란색 꽃이 아래로 늘어지면서 매달린다. 2년생 가지는 빨간색이거나 짙은 갈색이며 줄기에 가시가 있다. 잎은 약간 두껍고 마디 위에 모여난다. 매자나무 열매 붉은색으로 익은 10월의 매자나무 열매는 장과로 광택이 있다. 국내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일 년생 가지에는 마디마디 1~3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잔가지는 붉은색 또는 갈색이다. 매자나무 겨울나기 아래는 당매자나무다. 매자나무 둥근 열매와는 달리 당매자나무는 타원형이다. 5월의 당매자나무 꽃으로 짧은 가지에서 연노란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1월의 당매자나무로 늦게 까지 열매가 달려 있다. 7월의 당매자나무 당매자나무 열매 2023. 5. 6.
자주목련(목련과) 멀리서 바라본 광릉수목원 5월의 자주목련 꽃인데 산 속이어서일까? 뒤늦게 흐드러지게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다. 보통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아래는 4월의 자목련 꽃이다. 자주목련으로 겉은 짙은 자주색이고 안쪽은 연한 자주색인데 꽃잎은 6장이다. 수술과 암술이 많다. 자목련과 얼마나 구분이 확실히는 잘 모르지만 대부분 자주목련이 아닌가 싶은데 자목련은 다른 목련에 비해 개체 수가 많지 않은 것 같다. 중국이 원산으로 주로 관상수로 심는데 자목련과 백목련 사이의 교배종이 많으며 자주목련은 꽃잎의 겉은 홍자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계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습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으로 3개다. 자주목련 잎과 수피다. 자주목련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직박구리 한 마리.. 2023. 5. 5.
병아리꽃나무(장미가) 꽃과 열매 병아리꽃나무 꽃 꽃잎 하나가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상처를 입은 상태다. 4~5월에 어린 가지 끝에 4장의 흰색 꽃잎을 가진 흰색 꽃이 1개씩 핀다. 병아리꽃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비스듬히 뻗어 자라고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긴 달걀형으로 뾰족한 겹톱니가 있으며 표면에 주름이 많다. 대부분 꽃들이 진상태다. 열매는 견과로 타원형이고 4개씩 달리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10월의 병아리꽃나무 열매로 검은색으로 익어 있다. 검은색으로 익은 병아리꽃나무 열매다. 검은색으로 익은 11월의 병아리꽃나무 열매다. 11월 노란색으로 단풍 든 병아리꽃나무다. 2023. 5. 4.
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 꽃은 4~6월 어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달리는데 꽃자루에 털이 있고 향기가 난다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옆으로 퍼진다. 줄기는 곧게 자라 가지가 옆으로 퍼지며 자라는데 우산모양의 수형을 만든다. 이렇게 흐드러진 꽃을 두고 누가 감히 그냥 지나칠 수 있을는지 분위기 만으로도 흐뭇하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훗날 다시 이곳을 찾는다 해도 그 해에 따라 꽃 상태도 달라질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 다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 모습이다. 가을에 단풍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겨 '노린재나무'라 한다. 이 날따라 사진이 목적이 아닌 날, 노린재나무 꽃이 가는 곳마다 흐드러지게 마치 눈이라도 내려앉은 듯 유혹을 하는데, .. 2023. 5. 3.
붉나무(옻나무과) 새 잎과 꽃, 열매, 오배자(붉나무 벌레집)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이며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 있어개옻나무와도 구분이 쉽다.아직은 이른 탓에 날개가 성숙되지 않아잘 드러나지 않고 현재 밋밋하게 보인다.가을의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만큼이나 붉은색으로 나오는 새 잎이 아름답다.         날개가 서서히 자라고 있다.         작은 잎은 7~13개로 끝이 뾰족하고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9월의 붉나무 꽃     9월의 붉나무 꽃으로 암수딴그루인데가지 끝에 곧게 서는 원추꽃차례에자잘한 황백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9월의 붉나무 벌레집(오배자)  9월의 붉나무로 마치 혹처럼 보이는벌레집(오배자)은  한약재로 쓰거나 염료로 쓰인다. 오배자면충이 붉나무(오배자나무) 잎에 기생하여 만든 벌레혹으로모양은 불규칙하며 속이 비어 있고,.. 2023. 5. 2.
가래나무(가래나무과) 꽃과 열매 가지는 굵고 성글게 나오며 새로 나온 가지에는 샘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곧게 선 암꽃이삭에 붉은색 암꽃이 모여 달리는데 수꽃은 길게 아래로 늘어진다. 가래나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기 드문 귀한 존재이기에 이런저런 모습으로 욕심내어 담아 오게 된다. 늠름한 자태 5월의 가래나무 전초 모습인데 오래전 야외수업 때 국립수목원에서 담은 것 같은데 오래되어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가래나무 열매 아래는 청계산 둘레길에서 우연히 눈에 띈 땅에 떨어진 가래나무 열매로 열매는 탐스러워 열심히 주워봤지만 위를 쳐다봐도 우거진 나무들로 가래나무는 찾지 못하고 일행에 뒤쳐질까 아쉽게 자리를 뜬다. 땅에 떨어져 있는 가래나무 열매를 몇 개.. 2023. 5. 2.
굴참나무 충영(벌레집) 아래는 같은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굴참나무 충영(벌레집)이다. 아래는 며칠 전 같은 지역 다른 장소에서 담았던 것으로 신갈나무순 혹벌레 참고로 올려 본다. 2023. 5. 2.
살구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둥근 열매에 겉에 털이 덮여 있다. 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이며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는다. 잔가지는 자갈색이며 털이 없다. 3월의 살구나무 꽃으로 멧비둘기 한 마리 지켜보고 있다. 3월의 살구나무 꽃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꽃자루가 거의 없고 붉은색 꽃받침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6월의 살구나무 열매로 익기 전 모습이다. 살구나무 열매로 황색 또는 황적색으로 익는데 둥근 달걀형이며 열매살과 씨가 잘 떨어진다. 주렁주렁 살구가 풍년이다. 개살구나무와 구분이 쉽지 않은데, 살구나무 열매는 열매 자루가 거의 없지만, 개살구나무 열매 자루는 1cm 정도로 구분이 된다. 2023. 5. 2.
세로티나벚나무 꽃과 열매, 수피 수피는 짙은 검은색을 띤 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거치가 있다.               꽃이 절정을 이룬다.    원산지는 미국으로 개체 수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유일하게 근처에 한그루 있는데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어 가던 발길  멈추고다각도로 신나게 담아보게 된다.꽃은 4월에 원추꽃차례에 흰색으로 피며열매는 6월에 짙은 갈색으로 핀다.  아래는 3월 24일 세로티나벚나무다.  이제 막 새잎을 내고 있다.      세로티나벚나무 잎들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3월 31일의 세로티나벚나무다.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새 잎들이 나오고 있다.   나무 전체 많은 꽃들은 거의 다 지고나무속에서 빛을 덜 받는 부분의  일부 꽃만 남아 있는 상태다... 2023. 5. 1.
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 꽃과 열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거꿀달걀형으로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긴 톱니가 있으나 때로는 뚜렷하지 않다. 아직은 꽃봉오리 상태의 노린재나무다. 5월의 꽃으로 새 가지에 연녹색으로 핀다. 향기가 있으며 보름 정도 피어 있다. 암술 1개에 수술 30개 정도며 꽃잎과 꽃받침잎은 5장이다. 노린재나무 꽃 7월의 익기 전의 노린재나무 열매다. 9월에 남색으로 잘 익은 노린재나무 열매다.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들어있다. 2023. 4. 27.
모과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5월의 모과나무로 꽃은 잎과 함께 분홍색 꽃이 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조금 일찍 찾아서야 했는데 미루다 보니 꽃이 한창때 모습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다. 6월의 모과나무 땅에 떨어진 모과나무 울퉁불퉁하게 생긴 열매는 딱딱하고 향기가 있으며 맛은 시고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그기도 한다. 중국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봄의 꽃도 예쁘지만 가을에 노랗게 잘 익은 열매를 보는 것도 관상가치가 매우 높다는 생각이다. 어느 구름 좋은 가을날 모과나무 쭉 뻗은 모습이 파라 하늘과 흰구름과 잘 어울린다. 모과나무 수피는 묵은 나무껍질이 벗겨지면서 노란색으로 잘 익은 열매와 비슷한 얼룩무늬를 만든다. 2월의 모과 열매로 누군가 한 곳에 모아 놓은 .. 2023. 4. 27.
배나무(장미과) 꽃 꽃은 '이화'라고도하는데 꽃은 4~5월에 짧은 가지 끝에 5~10개가 흰색으로 모여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5개씩이다. 꽃잎 가장자리에 얕은 물결모양의 주름이 있다. 꽃은 이미 대부분 다 떨어지고 꽃받침조각과 암술, 수술만 남아 있다. 그래도 아쉬움에 담아보게 된다. 잎은 달걀형으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침상의 톱니가 있다. 가을에 노란색으로 단풍이 든다. 암술은 2~5개며 수술은 여러 개다. 일 년생 가지는 갈색이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 모습이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지만, 모처럼 배나무 꽃도 담아보게 된다. 일본이 원산으로 내한성이 강하고 잘 자라 전국에 식재가 가능하다. 열매는 둥글고 9월에 익는다. 2023. 4. 26.
키버들/고리버들(버드나무과) 어린가 지는 연한 황갈색이다. 겨울 눈은 타원형이며 황갈색이다. 대부분의 버드나무 종류가 잎이 어긋나지만 키버들, 개키버들, 당키버들 등 키버들 종류는 마주나는 잎으로 다른 종류와 구분이 된다. 처음에는 갯버들인 줄 알았지만 잎이 마주나 있다. 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잎 뒤면은 분백색이며 한 나무에 마주나는 잎과 어긋나는 잎이 함께 있다. 키버들은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들이나 물가에서 자란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하천, 계곡 주변, 버려진 논 등에 비옥하고 습한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지만, 특별히 관심 두지 않아서인지 처음으로 만나지 않나 싶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먼저 핀다. 키는 2~3m 정도로 사람키보다 조금 더 크게 자라는데 베면 다시 그 자리에 새로운 줄기가 나온다. 2023. 4. 26.
신갈나무 충영, 참나무순혹벌(갈떡혹벌) 벌레집 신갈나무 충영(벌레집)    참나무순혹벌 벌레집으로마치 꽃봉오리 같은 느낌을 준다.신갈나무 수꽃을 달고 있다.   아래는 굴참나무혹벌집             참나무순혹벌 벌레집으로 졸참나무, 갈참나무,떡갈나무, 신갈나무 등이 있는데 맨 아래 사진나뭇가지에 걸쳐진 것으로 봐서는굴참나무순혹벌레집이 아닐까 싶다. 2023. 4. 25.
은단풍(단풍나무과) 열매는 씨방벽이 날개처럼 되며 5월에 익는데 털이 있으며 여각으로 벌어진다. 열매 길이는 3~3.5cm 정도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 또는 원 모양으로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의 열매는 서서히 익기 시작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세로로 갈라져 벗겨진다. 꽃은 3~4월에 새 가지 끝에 붉은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꽃잎은 없다. 아래쪽 수술이 있어 암꽃처럼 보인다. 4월의 열매로 늦은 봄에 익는다. 아래는 7월의 은단풍 7월의 은단풍 7월의 은단풍 2023. 4. 25.
황매화(장미과), 죽단화(장미과) 겹꽃이 아닌 황매화인데 가지 끝에 잎과 같이 핀다.개화 기간이 길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수술은 많으며 암술대와 길이가 비슷하다.죽단화는 황매화에 비해 꽃이 화려해서인지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흔하게 볼 수 있다.요즘 보이는 것은 대부분 죽단화인데황매화로 이름표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황매화로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형으로 끝이 길게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겹톱니가 있으며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아래는 겹꽃이 피는 죽단화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다.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겹톱니가 있으며잎맥이 오.. 2023. 4. 25.
잘려진 양버즘나무(버즘나무과) 가지 끝에 새로 난 잎의 잎몸이  3~5개로 갈라지며 제법 양버즘나무의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연초록 잎들을 내고 있다.           얼마 전(4월 24일) 가죽나무와 마찬가지로 같은 구민회관에 나란히서있는 나무로 가지 전체가 싹둑 잘린 양버즘나무다. 그때도 옆에있었겠지만 가죽나무의 충격적인 현실 때문인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양버즘나무에게 닥친 현실도 눈으로 보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이렇게 해주어야 나무에게 이롭다는 얘기를 듣고는 안도하게되는데 전문가의 소견이라면  믿어야 되지 않을까 싶지만, 여름이면시원한 그늘과 우람한 나무의 자태에 바라만 봐도 좋았는데 아쉬운마음은 여전하다. 오늘도 구청을 다녀오면서 굳이 그곳을 지나쳐오며이런저런 모습으로 담아 .. 2023. 4. 24.
잣나무(소나무과) 나이테와 열매 우측 잣나무 숲 길         잣나무 잘린 단면   잣나무로 언제 잘렸는지~~        땅에 떨어진 잣나무 열매 흔적    잣나무 수피로 나무껍질은 어린 가지는 붉은 갈색을 띠며오래될수록 흑갈색이고 얇은 조각이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비늘처럼 붙어 있다.소나무과로 높은 산에서 자라며 키가 크고 곧게 자란다.       잣나무 열매로 껍질만 남아 있는 상태다.   6월의 잣나무   6월의 잣나무 열매   솔방울 열매보다 크며 구과로 긴 달걀형이며끝이 길게 자라 뒤로 젖혀진다.마름모꼴 솔방울 조각에 2개의 씨가 들어있다.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인다. 잣죽이라 하여죽으로도 많이 끓여 먹는데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귀하게 여기는 음식이다.청서가 맛있게 씨앗을 갉아먹고 있다.    잣나무 열매로..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