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199 돌산대교준공기념탑 2014. 1. 14. 순천만의 겨울 모처럼 1박 2일 부부동반 모임으로 찾은 순천만이다. 남자들은 운동, 여자들은 따로 근처 점심으로 꼬막 정식을 든 후 순천만을 찾았다. 몇 번 들려본 곳이기에 색다를 것은 없지만 적당한 날씨에 관광차 들른 것이어서 전과는 다르게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전에 들리지 못했던 전망대도 올라 보고 하는데 아쉽기는 새들의 움직임이 적고 전에만큼 숫자도 많은 것 같지가 않다. 먹이 사냥을 위해 일부는 들판으로 출근들을 했다나. 오후 5시가 지나서야 다시 잠을 자기 위해 퇴근들을 한다고 한다. 이들이 떼 지어 나르는 모습을 담으려던 욕심은 계속 머무를 수 없기에 접었지만, 유람선을 타는 것을 끝으로 순천만을 뒤로하고 숙소인 근처 호텔로 향했다. 2014. 1. 14. 승봉도(昇鳳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딸린 섬으로 해안선 길이 9.5km, 현재 약75세대 16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2km, 덕적도에서 남동쪽으로14km 해상에 있는데 370여 년전 신씨와 황씨가 고기잡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이곳에 정착하여 이들의 성을 따서 처음에는 .. 2012. 6. 29. 전북 고창읍성(高敞邑城)~~~2 고창읍성 숲길의 멋진 소나무 고창읍성 동헌 수령이 정무를 보던 청사다. 동헌 고창동헌 동헌의 옆모습 고창읍성 관청 지방 관아의 주방을 담당하던 곳으로 수령과 그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고 손님을 접대하며 잔치 준비를 하던 곳이라고 한다. 멀리 공북루의 모습이 보인다. 향청 공북.. 2012. 5. 29. 전북 고창읍성(高敞邑城)~~~1 고창읍성의 북쪽 문 누각인 공북루 멀리 고창읍성 내부에 있는 풍화루가 보인다. 연못이 있는 곳의 2층 누각이다. 인솔자를 따라 학생들이 성벽위를 내려 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어 경사진 면이 무척 미끄러워 힘들어 하고 잇다. 소나무 가지치기를 하시는 아저씨 잘게 부순 솔잎이 .. 2012. 5. 29. 전남 장성 축령산 휴양림( 치유의 숲) 우리나라 최대의 편백나무 숲으로 전남 장성의 축령산 휴양림을 다녀왔다. 임종국 선생이 1956년 부터 20여년간 조성한 숲으로 가세가 기울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뒤 현제는 산림청에서 사들여 국내 유일의 산림청 치유의 숲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생물질인 피톤치.. 2012. 5. 28. 고창 학원농장의 청보리밭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보리밭은 아니지만 넓은 들판을 가득 메운 보리밭을 상상하며 찾은 이곳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보리들이 군데군데 쓰러져 있어 사진으로 담기에는 내키지 않아 부분 모습만 담아 보았는데 좀 아쉬운 감이 든다. 얼마 전 끝난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 이곳은 .. 2012. 5. 27. 벚꽃과 함께 우암산 우회도로 청주에서의 벚꽃길 드라이브, 하지만 아직은 이른 듯하다. 2012. 4. 18. 추암촛대바위와 주변 바다풍경 2011. 12. 22. 합궁(合宮)골 정동진을 둘러보고 심곡항 해변도로를 따라가다 만난 합궁골이란 곳, 7번 국도변, 신라향가 '헌화가'의 배경이 된 헌화로에 있는 합궁골은 자포암과 함께 일출을 보며 자녀가 생기기를 바라는 기도를 올리던 곳이라고 한다. V자 모양으로 갈라진 작은 골짜기 초입 가운데에 구멍바.. 2011. 12. 22. 개질경이 2011. 12. 22. 정동진 정동진 썬크루즈 2011. 12. 22. 솔바람다리 멀리 안목항의 등대가 보이는 이곳에서 울릉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동해에서 가는 것 보다 더 가깝다고 한다. 강릉시 병산동의 솔바람다리는 남항진과 안목을 이어주는 곳으로 사람들만이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바닥이 넓고 평평하여 걷기에도 좋았다. 다리를 건너 이.. 2011. 12. 22. 강릉 오죽헌 강릉시 죽헌동의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로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사임당과 율곡이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으며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고~~ 이곳 강릉에 사시는 분의 안내로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 시간 관계상 자세히 둘러 보지.. 2011. 12. 22. 선운사의 작은 흔적들 2011. 9. 29. 선운사의 계류 2011. 9. 29. 학원농장의 해바라기 2011. 9. 27. 학원농장의 메밀밭 풍경 2011. 9. 27. 함안 무진정 경남 함안의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어진 정자로 조선 명종 22년에 무진 조삼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 후손들이 세우고, 조상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하였다 한다. 2010. 12. 6. 진주 촉석루 촉성루는 평양의 부벽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의 하나로 진주의 상징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유서깊은 곳이며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진주 시민들의 친근한 휴식공간이 되기도 한다. 몸바친 논개의 구국혼이 서린곳이기도 하다. 2010. 11. 30.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