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여행의 즐거움192

[스크랩] 동유럽을 다녀와서..... 뜻하지 않는 기회로 짧게나마 동유럽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을 여행하였습니다. 여기와 날씨가 비슷하다는 말에 얇은 옷 위주로 준비했었는데, 우리보다는 조금 계절이 앞서가고 있어 추위에 떨 정도는 아니었지만 조금은 두툼한 늦가을 옷으로 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오랜 소망이었던 유럽 여행!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에 흠뻑 취하고 왔습니다. 혼자만 보고 와서 우리 회원님들께는 무척 죄송한 마음입니다. 두서없이 올립니다. 체코 프라하의 틴교회: 1365년에 세워진 이교회는 금장식을 정점으로 하는 두 개의 탑이 높이 80m에 이른다. 교회 옆에는 카프카의 생가도 있다. 체코의 구시가 광장의 '천문시계' 구시가 광장에 있는 구시청 사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건물로, 건물벽에 붙어있는 천문시계로 유명한데.. 2008. 9. 18.
[스크랩] 지난날을 반추하며.... 올 여름 휴가지로 추천 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추억이 있으실테지만...... 제주항공을 이용하시면 저렴한 항공료로 다녀 오실듯도~~^^* 저도 제주도는 몇번 다녀 왔지만 일출봉 분화구를 비롯 산굼부리, 섭지코지, 우도,그리고 설록차밭은 처녀 방문이었기에 더 흥미로웠던것 같습니다. 산굼부리 .. 2008. 9. 12.
[스크랩] 여름을 보내며.... 지난 여름 휴가때 2박3일 예정의 해운대에 있는 콘도에 도착했지만 오후 4시가 되었는데도 청소가 끝나지 않아 복도에서 기다리던중 심심해서 닫혀진 조그만 창에 겨우 카메라 들이대고 담아 보았습니다. 아래는 같은 장소 이튿날 아침 9시경의 모습입니다. 비취 파라솔 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해운대 .. 2008. 9. 11.
[스크랩] 몸과 마음이 머물던 곳에~~~ 의상대 동해 낙산사에서 속초 부근항~ 멀리 울산바위가 보이고 권금성에 올라~ 신흥사에서 신흥사 부근 계곡 상직 폭포 2008. 9. 7.
[스크랩] 연휴 맞아 덕유산 향적봉 다녀 왔습니다.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선택한 무주리조트행! 토요일 오전 늦은 시간 11시쯤 출발해서 무주리조트에서 1박 하고 아침 일찍 덕유산 향적봉에 올랐다. 비 온 뒤라 넘치는 맑은 계곡물과 갖가지 꽃들이 반겨 주는 향적봉 야생화 탐사에서의 후기다. 모처럼 찾은 곳 아쉽게도 시설물들은 수리 중이어서 그냥 지나치게 된다. 아직 철쭉이 제철 인양 화사하게 반겨준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의 우아한 자태가 돋보인다. 털쥐손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마냥 걸어도 싫증 나지 않을 것 같은 완만한 능선이 눈앞에 펼쳐진다. 산속 쉼터에서 잠시 컵 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때운다. 중간중간 철쭉이 반겨준다. 오후 2시경 하산 마음은 힐링되었지만, 막상 몸은 지친 상태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터키(동양과 서양 문화의 만남)~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각기 독특한 문향을 지닌 슐탄 아흐멧의 사원 '블루 모스크'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성당(이스탄불) Alfina동굴호텔로 이틀 동안 묵으면서 주변 관광을 한다. 아침 햇살과 함께 저 멀리 눈 쌓인 모습도 보인다. 카파도키아의 낙타바위 모습 카파도키아의 버섯모양의 바위들 '파샤바 계곡' 카파도키아의 로즈벨리 하이킹에 앞서 기념촬영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다. 차를 타고 스치는 관광보다 발로 직접 구석구석 둘러보는 관광이 때로는 훨씬 값진 유익한 것이 되기도 하는데 선택 관광이었지만, 그 순간 탁월한 결정이 아니었나 싶다. 기암괴석(동굴 교회)이 즐비한 아름다운 자연 그곳에서의 하이킹이 개인적으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 동굴 교회에서 내려다본 cafe에.. 2008. 9. 7.
[스크랩] Re:터키(동양과 서양 문화의 만남)~ 전차 경기가 열렸던 히포드럼 광장의 '오벨리스크 ' 아야소피아 박물관내 (모슬렘에 의해 훼손된 금모자이크 벽화들) 탁심 (우리의 명동 거리...) 동양에서 시작한 실크로드의 최종 목적지 '그랜드자바르' (약 5000천 여개의 상점들이 몰려 있는곳) 페르게고대도시의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15만명? 을 수.. 2008. 9. 7.
[스크랩] 주말을 부산에서...... 1년에 한 두번 있는 모임에서 부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주말에~ 광안리에 있는 호텔방에서의 일출~ 광안리 해수욕장의 아침 해월정에서 송정해수욕장 죽도공원에서 광안대교 해운대에서 가장 쾌적한 주상복합들~ 해운대 해수욕장(점심을 즐기며 잠시~) 바닷가의 동백나무는.....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태백의 눈꽃을 보고와서.......~^-^ 정선 화암동굴은 '금과 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발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이곳은 199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으로 금광굴 진중 천년 동굴이 발견된 것이다. 총 관람길이는 1,803 m로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다. 동굴로 가는 모노레일 (요금 3,500원) 그 시절 광부들의 애환이 담긴 일상의 모습입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마네킹들이 로봇처럼 움직이도록 설계된것이 특이했음. 함백산 방송 중계소? 가까이서 푹푹 눈에 빠져가며 혹 열매라도 있을까 둘러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없었다. 정암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적멸보궁은 국내 5대 적멸보궁중의 하나이다. '적멸보궁' 이란 법당에 해당하는 건물인데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불상이 없다. 다리 건너 건물 .. 2008. 9. 7.
[스크랩] 부안 "채석강" 채석광인지 채석장인지 산으로 갈거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엉뚱하게 바다에 내려져 다녀온 '채석강' 입니다. 갯씀바귀? 자금우? 2008. 9. 7.
[스크랩] 정선 민둥산에 올랐습니다. 억새~ 뒤쪽 동네에서 올라가는 코스도 좋을 듯~ 메밀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이런 저런~ 어릴 땐 이곳(암산 보트장)을 지나치기만 했지만, 모임(광복절 무렵)에서 첨으로 여기에 머물러 봤다 한낮은 짐통 더위라 차츰 그림자 드리우자 회원들 여흥 즐기는 동안 주변 둘러보며 몇 컷 담아 보았다. 달리는 버스에서 잘못 본 것이 아니라면 이 절벽에 부처손이 반쯤은 습기를 잃은 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홍천을 지나 여기까지 젓나무 산책길도 좋았으며 젓나무 아래서의 산림욕도 좋았다. 약수는 사이다 맛이었는데 별 맛은 없었지만 몸에 좋다니까 많이 마신다. 화악산을 내려오며 특이 하기에 (촛대바위)....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의 (민속 전승마을 전치곡리 ) 이 마을에 있는 폐가 모습이다. 얼마 전 지인의 안내로 회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이 있었던 별장이다. 명성산 들른 김에 자인사도 함께 둘러보았다. 등룡폭..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