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죽헌동의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로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사임당과 율곡이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으며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고~~
이곳 강릉에 사시는 분의 안내로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
시간 관계상 자세히 둘러 보지도 못하고
스쳐 지나면서 사진을 담는 것으로 대신해야만 했던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방문이었다.
왼쪽 자경문으로 오죽헌을 들어간다.
배롱나무
율곡매
오천원 지폐 속의 집이다.
안채의 모습이다.
이름 그대로 집 주변에는 오죽이 많이 자라고 있다.
어제각
오천원 구 지폐에 나오는 건물 모습이다.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발 위치를 정해 놓았는데
담아 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여행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동진 (0) | 2011.12.22 |
---|---|
솔바람다리 (0) | 2011.12.22 |
선운사의 작은 흔적들 (0) | 2011.09.29 |
선운사의 계류 (0) | 2011.09.29 |
학원농장의 해바라기 (0) | 2011.09.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