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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여행의 즐거움192

1박2일 여행지에서 안동 하회마을 가는길 모처럼의 부부동반 모임을 위한 나들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파란하늘의 뭉개 구름은 가을 황금들녁과함께 마음을 한껏 들뜨게 만들고, 들려보고 싶었던 하회마을 관광에 매표소를 거쳐 마을을 향한 호젓한 오솔길이 주는 여유로움과 함께 오손도손 나누는 얘기꺼리도 또한 정겹다. 남자들은 .. 2010. 10. 11.
비금도에서의 추억 2010. 8. 27.
거문도 2010. 6. 16.
녹산등대 일몰을 담기위해 오른 녹산등대, 생각과는 달리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 풍경 몇컷 담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 밖에~ 2010. 6. 13.
영국군 묘지 가는길 아침 산책 길 영국군 묘지 가는 길에 이런 저런 모습들 담아 보았다. 1860~1930년대까지 영국 해군 함정과 상선이 이 거문도에 드나들었고 1885~1887년 까지는 영국 해군이 이 곳에 기지를 두었다. 그 동안 영국 해군 사병과 해병대원 10여명이 사망하여 이 섬에 묻혔다. 두명의 해군 병사의 기록은 있으나 나.. 2010. 6. 11.
비금도항의 표정들 2009. 9. 9.
비금도 명사십리해수욕장 모래사장이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십리쯤 펼쳐져 있다하여 '명사십리'라고도 붙혀진 이름이며, 모래가 곱고 밟아도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특징 이라고~~ 바닷가를 거닐어도 좋으련만, 천막에 앉아 수박을 먹으며 멀리서 몇컷 잡아 보았더니 너무 멀게만 느껴진.. 2009. 9. 9.
비금도 대동염전 1948년 450세대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염전으로 표백염전이 없어진 경기, 인천 염전을 제외하고는 그 당시 국내 최대규모의 면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다. (등록 문화재 제362호) 갯벌이 준 위대한 선물 천일염은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최근 식품으로 인정받아 그 가치가 재발견되고 .. 2009. 9. 7.
내포해수욕장 일몰 일몰후의 모습 2009. 9. 5.
하트모양 하누넘해수욕장 신안 비금도 서남쪽 해안의 절경! 산과 섬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다. KBS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지만 이 시간 수량 부족으로 하트 모양이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연인들끼리 이 곳을 찾는다면 그 사랑이 더 돈독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2009. 9. 5.
2박 3일 일정 비금도 가는 길 (배 안에서) 목포에서 2시간을 배로 달려야 비금도를 갈수 있단다. 다행히 날씨가 약간은 더운듯도 하지만 배에서 맞는 바람은 상쾌 했다. 언제 또 오랴 싶어 다들 쉬는데도 열심히 추억 담기에 투자했다. 맑은 하늘에 흰 뭉개구름이 더 없이 운치를 더해 주고 그래서 이번 일정은 더없이 즐겁기도~ 배 안에서의 시간은 사진 담는걸로 지루함도 잊은체 가쁜히 보낼수 있어 좋았다. 2009. 9. 4.
설악동 주변 2009. 8. 11.
하조대해수욕장 아침 시간대여서 사람들은 붐비지 않는다. 2009. 8. 10.
강릉 오죽헌(보물 165호) 여러번 이곳을 지나치면서도 둘러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 처음으로 찾게 되었다. 넓은 공간에 깔끔하게 자리한 오죽헌의 이런 저런 모습이다. 율곡이이 동상 연꽃 사임당 배롱나무는 고사한 원줄기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것으로 나이로 보면 600년이 넘은 것이라고~ 강릉시립박물관 2009. 8. 10.
동명항 2009. 8. 9.
강원도 고성 가진해수욕장 20여 년 전 여름 휴가철 통일전망대 관광길, 갑자기 6살짜리 아이가 배가 아프단다. 어쩔 수 없이 중간에 자리 잡은 곳이 가진해수욕장! 그때만 해도 개발이 되지 않아 사람들이 찾지 않았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 마을이었다. 그해는 유난히도 해파리가 온 바닷속을 헤집고.. 2009. 8. 9.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2009. 8. 9.
강원도 고성 건봉사 2009. 8. 9.
연길의 아침 4박 5일의 일정 마지막날 아침 21층 호텔에서 내다보며 담은 도시 풍경이다. 많은 발전을 가져온 듯 하다. 그래도 마지막날은 호텔같은 분위기에 그나마 괘적한 밤을 지낼수 있었다. 첫날 투숙했던 향해산장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을 둘러 보았다. 보기와는 다르게 시설은 별로 좋이 않았다. 아래는 연길.. 2009. 6. 27.
이곳저곳(강원도와 경상도 영덕) 정선을 지나면서 잠시~ 죽변 울진 후포 영덕 해맞이공원 200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