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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3321

아그배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꽃아그배나무(장미과) 열매 아그배나무 아그배나무 열매로             아그배나무로 긴 가지에서 나온 잎은 잎몸이 3~5개로 갈라지는데 꽃아그배나무의 긴가지에서나온 잎은갈라지지 않고 잎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톱니 모양이다.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있는데 잎자루에도 털이 있다.   아그배나무 열매로 긴 가지에서나온 잎은 잎몸이 갈라져 있다.   열매는 둥글고 붉은색또는 황홍색으로 익는다.    아그배나무 가을 모습으로잎 몸이 부분적으로 많이 갈라져 있다.    아그배나무 수피와 열매로꽃받침 자국이 꽃아그배나무 열매보다테두리가 넓은 것으로도 구분이 된다.   4월의 아그배나무 꽃이다.   아래는 꽃아그배나무다. 꽃아그배나무로 잎 몸이 3~5개로 갈라지지 않는다.열매의 꽃받침자국도 아그배나무.. 2022. 8. 8.
쉬땅나무(장미과)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아 쉬땅나무라 한다. 이번 강릉 선자령 출사 길 도로 주변에는 유난히 가로수로 심어 놓은 듯 쉬땅나무들이 눈에 띈다. 꽃은 흰색이지만 분위기는 붉은색 꽃의 꼬리조팝나무를 닮아 있다. 이처럼 군락을 이루기도 한다. 중부 이북의 산골짜기에서 주로 자라는데 요즘은 관상수로 심어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다. 전에는 개쉬땅나무와 구분이 쉬지 않아 불편했는데 지금은 통합되어 어렵지 않게 이름 부를 수 있어 다행이랑 생각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5개의 골돌로 되어 있으며 털이 있고 9~10월에 익는다. 10월의 쉬땅나무 열매 눈을 맞으며 겨울 나는 쉬땅나무 2022. 8. 3.
꼬리조팝나무(장미과), 노루오줌(범의귀과) 꼬리조팝나무와 조뱀 흰 눈나비 수술이 꽃잎보다 길게 나와 있다. 가지는 능선이 있고 털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꽃은 줄기 끝의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분홍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꽃자루에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다 있다. 꼬리조팝나무로 일반 조팝나무는 대게 흰색 꽃이 피는데 꼬리조팝나무는 유일하게 붉은색 꽃이 핀다. 아래는 꽃의 분위기가 비슷해서 잘 모를 때는 서로 착각할 수 있는 노루오줌이다. 나 역시나 순간 이름을 헷갈리게 한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노루오줌 2022. 8. 3.
층층나무(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둥근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잎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홈이져서 터진다. 가지는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 수평으로 퍼지며 붉은빛이 돈다. 꽃은 5월에 새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의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꽃잎과 수술이 각각 4개씩이다. 5월 말의 층층나무 꽃 8월의 층층나무 열매로 검은색으로 익는다. 뿌리줄기는 이토록 넓게 땅 위를 벋고 있다. 지난해 8월 청계산에서 만난 층층나무로, 흔한 느티나무도 아닌 것이 이처럼 아름드리 층층나무는 난생처음이라 처음에는 층층나무라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길도 아닌 곳을 탐사하다 만난 것으로 다시 찾고 싶어 진다. 주변에는 천남성과 노랑망태버.. 2022. 7. 23.
배롱나무(부처꽃과) 파란 하늘 배경으로 배롱나무 풍경 9월의 배롱나무 단풍 든 잎과 열매다. 삭과 열매는 둥글고 익으면 6개로 갈라지면서 날개 달린 씨가 나온다 꽃피는 기간이 길어서 '나무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한다. 중국이 원산으로 정원수는 물론 고속도로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2022. 7. 22.
물푸레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 열매 물푸레나무 수피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다.작은 잎은 5~7개로 달걀형 또는 피침형으로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운데 잎맥 위에 털이 있다.                       만항재 물푸레나무로 나무껍질은 회백색 또는 회갈색으로털이 없다. 세로로 갈라지고, 부분적으로 흰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가지를 꺾어 물속에 넣으면 물이 푸른빛을 띠어 '물푸레나무'라 한다.     2월의 물푸레나무 나이테 모습이다.    2월에도 달려 있는 물푸레나무 열매    4월 물푸레나무 꽃 피기 전 모습이다.    4월의 물푸레나무로 꽃은 새로 자란가지 끝의 원추 꽃차례에 자잘한 꽃이 핀다.어린 가지는 회갈색으로 털이 없다.    4월이 물푸레나무 꽃   6월의 물푸레나무 열매    10월에 갈색으로 익은물푸레나.. 2022. 7. 19.
미역줄나무(노박덩굴과)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미역줄나무 열매 익기 전 녹색의 미역줄나무 열매다. 7월의 미역줄나무 열매로 3개의 날개가 있고 붉은빛이 돌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가지는 적갈색이며 5줄로 모가 진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숲 속에서 무리지어 자라는데 요즘 한창 꽃 피우고 있다.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2022. 7. 14.
보리자나무(피나무과) 이곳 사나사의 것은 보리자나무로 열매를 자세히 보면 아직은 흐릿하기는 하지만 열매에 능선이 있는 것으로 보여 보리자나무로 올린다.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보리자'라 하는데 염주 만드는 재료가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수형이 우람하면서 아름다운 사나사의 보리자나무 모습이다. 중국이 원산으로 보통 절에서 보리수라고 부르는 것은 대부분 자생하는 보리수와는 달리 찰피나무로 보리자나무와 비슷하지만, 찰피나무 열매의 밑 부분에는 능선이 없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얼마 전 강원도 정암사에 있는 나무도 '보리수'라 스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나무도 찰피나무인지 보리자나무인지 아직은 확실하지가 않은 상태다. 2022. 7. 7.
흰색 칡(콩과) 꽃 칡덩굴은 왼쪽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타고 오른다. 아래는 흰색 꽃이 피는 칡으로 일반적으로 칡 꽃이라 하면 자주색으로 핀다. 별도로 구분은 하고 있지 않지만 변이라기엔 주변 다른 개체에도 흰색 꽃이 피고 있다. 2022. 7. 5.
꾸지나무(뽕나무과), 닥나무 (뽕나무과), 꾸지뽕나무(뽕나무과) 꾸지나무 꾸지나무로 수과가 떨어진 열매다.         잔가지에는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달걀형이며 잎몸이 3~5개로 갈라지기도 한다.잎은 약용으로 쓰이며  소나 돼지 양 등의 가축 사료로사용되며 나무껍질은 닥나무처럼 제지용 섬유 원료로 쓴다.   나무는 별로 크지 않고 높이는 10m 정도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황갈색 껍질눈이 있다.   아래는 6월 꾸지나무다. 잎자루가 길며암수딴그루다. 열매도 닥나무 열매보다 꾸지나무 열매가 더 크다. 닥나무는 잎자루도 짧다.  잎자루가 긴 꾸지나무다.    꾸지나무 암꽃    꾸지나무 수꽃으로 잎겨드랑이에 원기둥 모양의수꽃 이삭은 아래로 쳐지는데 암수딴그루다.   아래는 닥나무로 잎자루가 짧다. 암수한그루로 암꽃 이삭과 수꽃 이삭은 동그스름하다.  .. 2022. 7. 3.
산사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등 사계절 모습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형 또는 세모진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새깃처럼 갈라지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어린 줄기에는 대부분 가시가 있는데 간혹 없는 것도 있다. 5월 산사나무 꽃으로 꽃은 잎이 나온 다음 꽃이 핀다. 백색 또는 담홍색으로 피며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 조각과 각각 5개씩이다. 꽃밥은 홍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삼각상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새깃처럼 갈라진다. 8월의 산사나무 열매가 비에 젖어 안쓰러운데 별 모양의 꽃받침 조각이 남아 있는 모습이 예쁘다. 9월 산사나무 열매로 흰색 반점이 있다. 작고 둥근 모양이며 붉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이과로 "산사자"라고 하며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별 모양 꽃받침 자국이 예쁘다. 산에서 나는 사과로 불리며 안토시.. 2022. 7. 3.
애기메꽃(메꽃과), 메꽃(메꽃과) 애기메꽃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의 긴 꽃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연 분홍색 꽃이 1개씩 핀다. 암술 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오른다.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잎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 장자리가 밋밋하다. 밑 부분은 좌우로 퍼지고 퍼진 끝이 뾰족하며 각각 2개로 갈라진다. 길가나 하천, 들, 빈터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아래는 메꽃으로 넓은 피침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메꽃 메꽃에 배추흰나비 조연으로 출연한다. 애기 메꽃과는 달리 잎의 양쪽 밑 부분이 갈라지지 않는다. 꽃자루 끝에 날개가 없다. 메꽃 흰색 꽃이 피는 '흰메꽃'도 있다. 흰색의 뿌리줄기를 '메'라고 하며.. 2022. 6. 30.
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 꽃과 열매, 수피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가장자리에 긴 톱니가 있으나 때로는 뚜렷하지 않다.               4월의 노린재나무 열매    4월의 노린재나무 새잎이 나오고 있다.가지는 옆으로 퍼져 우산 모양의 수형을 보인다.가을에 단풍 든 잎을 불에 태우면노란색 재가 남아 '노린재나무'라 붙여진 이름이다.     5월의 노린재나무 꽃으로 어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흰색 꽃이 모여 달리는데 향기가 있으며, 꽃자루에 털이 있다.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옆으로 퍼지며 4~5월에 꽃이 핀다.     8월의 노린재나무 열매     9월의 노린재나무 열매로타원형이며 9월에 짙은 청색으로 익는다.     노린재나무 수피    노린재나무 수피로 회갈색이며세로로 얕게 갈라진다.재미난 모습을 하고 있다. 2022. 6. 30.
대추나무(갈매나무과) 꽃은 암수한그루로 잎겨드랑이에 2~3개의 황록색 꽃이 핀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으로 광택이 있고 3개의 큰 잎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가지 끝에 털이 약간 있다. 타원현 둥근 열매는 '대추'라 하는데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각종 음식과 한약재로 사용한다. 9월의 대추나무 2022. 6. 29.
쉬땅나무(개쉬땅나무) 줄기 끝의 원추 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기 때문에 쉬땅나무라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둥근 껍질 눈이 있다. 줄기가 땅속 줄기처럼 뻗는다. 요즘은 가로수로나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아래는 1월의 쉬땅나무 열매다. 가로수로 심어진 1월의 쉬땅나무 풍경으로 담아본다. 8월의 화악산 쉬땅나무다. 2022. 6. 28.
자작나무(자작나무과) 나무껍질은 백색으로 종이처럼 옆으로 벗겨진다. 일 년생 가지는 자갈색으로 털이 없고 겨울눈은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달걀형이다. 치아 상의 단거치 또는 겹톱니가 있다.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차가버섯은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성인병 치료에도 효능이 있어 기능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며 분말로 만들어 차로 마시기도 한다. 오래전 지인이 준 커다란 차가버섯이 매우 단단해서 자르기가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새삼 나게 한다. 2월의 자작나무 4월의 자작나무로 길 가장자리 관상수로 심어져 있다. 2022. 6. 27.
왕버들(버드나무과)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밑에 잎 같은 커다란 턱잎이 있는데 귀 모양이다. 열매를 달고 있다. 암수딴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 핀다. 수꽃 차례는 위를 향하며 꿀샘 및 수술 6개가 있고 암꽃 차례는 위로 비스듬히 서며 꿀샘 1개가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깊이 갈라지고 어린가지는 황록색이다. 왕버들로 잎 뒷면은 흰빛을 띤다. 왕버들 어린 황록색 가지에 꽃매미 한 마리 앉아 있다. 8월의 왕버들로 말매미도 함께 합창을 한다. 성주 성밖숲 왕버들 성주 성밖숲 왕버들과 맥문동 성주 성밖숲은 왕버들로만 이루어진 숲으로 현제 300~500년 정도 된 왕버들 59그루가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11월의 왕버들 청송 주산지 왕버들이다. 습지나 냇가에서 자란다. 2022. 6. 25.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노란색 꽃이 멀리서도 시선을 끈다. 가로수나 정원수 등 관상수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7월의 모감주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커다란 원추 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꽃이 피었지만 묵은 열매가 남아 있다. 9월의 모감주나무 열매다 작은 가지는 암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이고 작은 잎은 7~15개로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10월의 모감주나무 12월의 모감주나무 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모감주나무 수피 모감주나무 열매와 씨로 열매는 꽈리 모양을 닮았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속에 검은 씨 3개가 드러나는데 열매는 둥글며 윤체가 있고 9~10월에 익는다. 둥근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2022. 6. 23.
매실나무(장미과)와 살구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구분 매실나무            둥근 열매는 핵과로 겉은 짧은 털로 덮여 있고녹색에서 황색으로 익는데 신맛이 강하고씨는 열매살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누군가는 옆에서 열매를 보고서는 살구나무라고 했는데살구열매는 씨가 열매살에서 잘 떨어지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이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일 년생 가지는 녹색이나 점차 암자색으로 변한다.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 톱니가 있다.       매실나무 열매로 익기 전 매실청 또는 매실주를 담는다.열매도 환경 탓인지 모르지만 더 작다.   4월의 매실나무로 꽃이 피기 전 모습이다.꽃자루가 짧고 꽃받침 조각은 둥글며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3월의 매실나무 꽃으로 4월에 흰.. 2022. 6. 22.
밤나무(참나무과) 암꽃과 수꽃, 열매, 수피 요즘 한창 밤나무 꽃을 피우는데 향기가 진해 벌들을 많이 불러 모은다. 밤나무 근처만 가도 꽃내음이 진동할 것 같다. 일 년생 가지는 자줏빛이 도는 적갈색으로 단모 또는 성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뿌리에서 여러 가지가 갈라져 나와 자라고 있는데 암갈색 또는 암회색 수피가 불규칙하게 갈라진 모습이다. 밤나무 암꽃과 수꽃 암수한그루인 밤나무 암꽃과 수꽃으로 6월에 피는데 새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곧추 자라는 꼬리 모양 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다닥다닥 달리고 그 밑에 2~3개의 암꽃이 따로 달리는데 포로 쌓인다. 밤나무 암꽃으로 포에 싸여 있다. 밤나무 암꽃과 수꽃 밤나무 암꽃과 수꽃 7월의 밤나무로 수꽃은 지고 암꽃이 피었던 자리에 밤송이가 자라고 있다. 열매가 가시로 덮여 있다. 7월의 밤나..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