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밑에 잎 같은
커다란 턱잎이 있는데 귀 모양이다.
열매를 달고 있다.
암수딴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 핀다.
수꽃 차례는 위를 향하며 꿀샘 및 수술 6개가 있고
암꽃 차례는 위로 비스듬히 서며 꿀샘 1개가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깊이 갈라지고
어린가지는 황록색이다.
왕버들로 잎 뒷면은 흰빛을 띤다.
왕버들 어린 황록색 가지에
꽃매미 한 마리 앉아 있다.
8월의 왕버들로 말매미도 함께 합창을 한다.
성주 성밖숲 왕버들
성주 성밖숲 왕버들과 맥문동
성주 성밖숲은 왕버들로만 이루어진 숲으로
현제 300~500년 정도 된 왕버들 59그루가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11월의 왕버들
청송 주산지 왕버들이다.
습지나 냇가에서 자란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땅나무(개쉬땅나무) (0) | 2022.06.28 |
---|---|
자작나무(자작나무과) (0) | 2022.06.27 |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0) | 2022.06.23 |
매실나무(장미과)와 살구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구분 (0) | 2022.06.22 |
밤나무(참나무과) 암꽃과 수꽃, 열매, 수피 (0) | 2022.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