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 끝의 원추 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기 때문에 쉬땅나무라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둥근 껍질 눈이 있다.
줄기가 땅속 줄기처럼 뻗는다.
요즘은 가로수로나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아래는 1월의 쉬땅나무 열매다.
가로수로 심어진 1월의 쉬땅나무
풍경으로 담아본다.
8월의 화악산 쉬땅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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