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209 신갈나무(참나무과) 수꽃 선자령의 신갈나무로 잎은 가지에 어긋나고 길이는 7~20cm 정도로 가지 끝에 여러 장이 모여 달린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파도 모양의 큰 톱니가 있다. 신갈나무 잎 뒷면 2개의 공 모양 참나무혹벌 충영(벌레집)은 알을 깨어 애벌레가 되면 참나무 잎을 먹고살며 성충이 된다. 8월의 신갈나무 열매를 달고 있는데 도토리깍정이겉면은 비늘조각이 기와처럼 포개져 있다.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이며 가장자리에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신갈나무 신갈나무 겨울 눈으로 달걀형이며잎자국은 반달 모양이며 잔가지에도 털이 없다. 신갈나무 겨울눈이 달렸는데가지도 함께 담아 본다.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달려있다. 등산로 옆 신갈나무로 밑동에서부터 6갈래로 가지가 갈.. 2024. 12. 14. 괭이밥(괭이밥과) 열매와 꽃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열매를 달고 있는 괭이밥이다. 잎은 어긋나고 3출엽으로3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거꾸로 된심장형으로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이 조금 있다. 괭이밥 꽃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산형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1~8개씩 핀다. 꽃은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핀다. 화관은 작으며 꽃잎은5개로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잎도 5개로 바소꼴이다.어린잎은 먹을 수도 있는데 약간 새콤한 신맛이 난다. 괭이밥 꽃과 함께 열매를 달고 있다. 9월의 괭이밥 하수구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9월의 괭이밥 많은 줄기를 내리고 있다. 2024. 12. 14. 강릉 오죽헌의 향나무(측백나무과), 스카이로켓향나무(측백나무과) 강릉 오죽헌의 향나무 1976년 5월 박정희 대통령께서 식재한 향나무다. 우죽헌의 향나무로 나무껍질은회갈색이고 얇게 조각조각 벗겨진다. 오죽헌의 향나무 강릉 오죽헌의 스카이로켓향나무 강릉 오죽헌의 스카이로켓향나무 수피 아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향나무 향나무 향나무 제부도 매바위에 있는 향나무로 위를 향하지 못하고가지를 아래로 늘어뜨려 자라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다. 향나무 열매로 둥글며 초록색에서 검은색으로익는데 1~6개의 씨가 들어 있다. 종자에 날개가없는 특징으로 측백나무과의 식물들과 구분된다. 나무에서 나는 향기가 좋아 붙여진 이름이다.암수딴그루며 가지 끝에 달리는 수꽃은 타원형이고노란색이며 동그스름한 암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달린다... 2024. 12. 14. 가는잎그늘사초를 닮은 정릉천의 사초과 종류, 가는잎그늘사초(사초과) 쇠백로가 노니는 곳 점심시간을 활용 잠시 정릉천을 들렸는데 산이라면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특성상 가는잎그늘사초로 볼 수도 있는데 수량이 많은 계천에서는 자라는 환경이 어울리지않아 검색을 거쳐도 딱히 이름을 불러줄 수 없어 안타깝다. 아래는 가는잎그늘사초 참고로 올린다. 6월의 가는잎그늘사초 6월의 가는잎그늘사초 가는 잎그늘사초 10월의 가는잎그늘사초 2024. 12. 14. 서울 대공원 메타세쿼이아(낙우송과) 서울대공원의 메타세쿼이아 눈 내린 날 서울대공원 12월의메타세쿼이아로 수형이 아름답다. 서울대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아래는 하늘공원 주변 메타세쿼이아다. 메타세쿼이아로 잎은 선형으로 10~20개씩 깃털처럼 마주난다. 하늘 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열매로 버섯 위에 떨어진것을 그대로 담아 보았는데 열매자루가 길다. 그리고 낙우송 열매와 비슷하지만 낙우송 열매는 잎자루가 거의 없다. 과천 정부청사 주변 8월의 메타세쿼이아 두물머리 메타세쿼이아 수피 모습 수형이 아름다운 두물머리 메타세쿼이아 2024. 12. 13. 양버즘나무/아메리카플라타너스(버즘나무과) 서울 대공원의 양버즘나무로 잎은다 떨어지고 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아래는 양버즘나무새 잎이 나오고 있다. 가지 끝에 새로 난 잎의 잎몸이 3~5개로갈라지며 제법 양버즘나무의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지나칠 정도로 가지치기를 당한 모습으로다행히 새잎을 내고 있어 반갑다. 올 4월 위의 양버즘나무 잘린 단면도 5월의 어린이대공원 양버즘나무다. 12월의 양버즘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12월의 양버즘나무 땅에 떨어진 양버즘나무 열매 양버즘나무의 11월 열매로 단단하며 겨울까지 달려 있다. 12월의 양버즘나무 1월의 양버즘나무 열매 양버즘나무 수피와 잎 도림천의 양버즘나무 도림천 12월의 위와 같은 양버즘나무로 겨울 나.. 2024. 12. 13. 꽃댕강나무(인동과) 꽃 서울 대공원의 꽃댕강나무로 꽃이 어느 정도시든 모습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붉은빛이 돈다. 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털은 없다. 11월의 꽃댕강나무 꽃으로 작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분홍빛이 도는 흰색 깔때기 모양의 꽃이 달리며 향기가 있다.꽃받침잎은 2~5개로 갈라지며 붉은 갈색이다.중국이 원산이며 반상록성이다. 열매는 잘 맺지 못한다. 2024. 12. 13. 강릉의 덤불쑥(국화과) 잎은 어긋나며 근생엽과 밑부분의잎은 꽃이 필 때 거의 쓰러진다. 꽃은 8~10월에 갈라진 가지 끝에 꽃잎이 없는 둥그스름한꽃이 뭉쳐 원추형의 꽃이삭을 이룬다. 꽃은 엷은갈색으로 솜털이 있는 푸른 꽃받침에 둘러싸여 있다. 강원도나 중부 이북의 산이나 계곡의 건조한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1m 정도로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곧게 서며 자줏빛을 띠며 가지를 친다. 2024. 12. 12. 명아주(명아주과), 흰명아주(명아주과)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 있는 명아주로 순비기나무와함께 자라고 있다. 한해살이풀로 1m 정도로 곧게 자라며둥근 줄기는 세로로 녹색 줄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세모진 달걀형 잎은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크게 잘 자란 명아주 줄기로 지팡이를'청려장'이라 하여 만들어 쓰는데 가볍고 단단하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황록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꽃잎은 없다. 7월의 명아주 둥근 줄기에 세로로 된 줄기가 뚜렷하다. 11월의 명아주 아래는 흰명아주로 어린줄기의 중심부에 흰빛이 도는데 '흰명아주'라 한다. 흰명아주 2024. 12. 12. 당매자나무(매자나무과) 열매와 꽃 서울 대공원의 당매자나무로 상태가좋지 않은지 자잘한 잎이 꽃처럼 느껴진다. 11월의 곱게 단풍 든 당매자나무 잎 잎은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어린 가지에서는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모여 나기 한다. 줄기는 털이 없으며 자갈색으로가늘고 다소 모가 지며 5~10mm의 가시가 있다. 5월의 당매자나무 꽃으로 짧은 가지에서 연노란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꽃잎은 황색으로 6개다. 8월의 당매자나무 열매 9월의 당매자나무 열매 9월의 당매자나무 열매 붉은색으로 익은 1월의 당매자나무 열매로약 1cm 정도며 늦게 까지 열매가 달려 있다. 2024. 12. 11. 남천(매자나무과) 열매와 꽃, 노랑남천(매자나무과) 열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다음 해 2월에 익는 것도 있다. 열매와 줄기는 약재로 쓴다. 서울 대공원 둘레길의 남천으로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겹잎이며잎자루에 마디가 있고 길이는 30~50cm이다. 작은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타원 모양의 피침형으로 가죽질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겨울철에 줄기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서울 대공원 남천으로 붉은색 단풍 든 모습과함께 눈을 뒤집어쓴 남천의 색다른 모습이다. 서울 대공원의 남천 7월의 남천 꽃으로 6~7월에 줄기 끝에서 나오는 길이 20~30cm의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6개이고꽃밥은 황색으로 세로로 터진다.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손바닥 모양이다.. 2024. 12. 11. 산수유(층층나무과)열매와 꽃 서울대공원 미리내다리 산수유로 이곳 환경이좋은지 환경이 좋은지 매번 열매가 탐스럽게 달린다. 서울 대공원 미리내다리 주변의 산수유로 묵은 열매와 함께 흰 눈을 오로시 뒤집어쓰고 있다. 붉은색으로 익은 10월의 올림픽 공원의 비 내리던 날 산수유 열매로 빗물 머금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비 내리는 날 가을, 올림픽 공원의 산수유로 붉은색 열매와 단풍 든 잎의 조화가 아름답다. 봄에 산수유 꽃눈 3월의 산수유 꽃으로 잎보다 먼저 핀다. 4월의 산수유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4월 양평 개군면 산수유 꽃이 진 뒤 4월 모습이다. 6월의 산수유 열매 잎 뒷면 모습으로 표면은 녹색이며복모가 조금 있으나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흰빛이 돌며 맥 겨드랑이에 갈색.. 2024. 12. 11. 개쑥갓(국화과) 꽃 11월 초 강릉의 개쑥갓으로늦게까지 꽃을 피우고 있다. 아래는 3월의 개쑥갓이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고 원기둥모양이며 관모는 흰색으로 털이 약간 있다. 산과 들,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한 해 또는두해살이풀로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불규칙하게 깃꼴겹잎이다.줄기는 붉은 자줏빛을 띠고 꽃은 가지 끝마다 봄부터 가을까지노란색 꽃이 위를 향해 달리는데 거의 1년 내내 꽃을 피운다.잎과 줄기는 통통한 다육질로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개쑥갓은사람과 일부 가축에게는 독성이 있는 것으로 식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한데 유럽에서는 포기째 월경통 등에 약으로 쓴다. 2024. 12. 10. 만수국/메리골드(국화과) 멕시코 원산으로 많은 종류가 있으며 한해살이풀이풀로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까지며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다.높이는 30~60cm이고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겹잎이다.여름에 황금빛이 도는 붉은 갈색 꽃이 두상꽃차례로 핀다. 2024. 12. 10. 월정사 참나무에 있는 이름 모를 버섯 월정사 입구 주차장 계곡 쪽 참나무에 있는버섯으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표면은 담을 수 없는 관계로 올려다 본모습만 담게 된 것이다. 2024. 12. 10. 휘귀 곤충 화석들 흔적 오래전 청계사에서 담은 것으로 곤충들 화석이 아닐까 싶은데 주변의 다양한 모습들까지도 곤충들 화석의 일부가 아닐까 싶다. 2024. 12. 9. 선자령 진범/진교(미나리아재비과) 근생엽과 꽃 선자령의 11월 진범 근생엽으로여러해살이풀이며 잎자루가 길고 둥근 심장형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각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4월 청계산의 진범 근생엽 아래는 진범 꽃이다. 진범 꽃 진범 잎으로 5~7 개로 갈라진 모습이다. 9월의 진범 꽃으로 8월에 죽기 끝의총상꽃차례에 오리 모양의 자주색 꽃이 모여 핀다. 2024. 12. 9. 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 열매와 꽃 많지는 않지만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서울 대공원에는 유난히 쥐똥나무가많은 것 같다. 위의 쥐똥나무와는 달리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대부분 쥐똥나무들이열매는 많이 달리지 않은 모습들이다. 쥐똥나무 흰 눈 뒤집어쓴 쥐똥나무 11월의 쥐똥나무 단풍 든 잎과함께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다. 12월의 쥐똥나무로 타원형 열매는 검은색으로익는데 열매 모양과 색이 쥐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눈을 뒤집어쓰고 있는 쥐똥나무 열매 4월의 쥐똥나무 새잎을 내고 있다. 4월의 쥐똥나무로 새잎이 나오는데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나무껍질은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다. 5월의 쥐똥나무 꽃봉오리로 줄기에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5~.. 2024. 12. 8. 중대백로(왜가리과) 중대백로 물속 먹이를 찾는 듯 어슬렁거리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날아오른다. 서울 대공원 둘레길의 중대백로로 암수 모두 흰색이며눈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 부리는 노란색이다.홍채는 어두운 노란색이며 다리는 검은색으로왜가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다. 수명은 약 10~15년이며한배에 낳은 알의 수는 2~4개로 알을 품는 기간은25~26일이다. 새끼는 부화 후 약 30~40일 동안 돌본다. 2024. 12. 8. 과천 서울 대공원 둘레길 서울대공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나름 심혈 기울여소박하게 꾸며 놓은 듯한데 다녀간 흔적을 남기게 된다. 길 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는 소나무로 인사도 좋지만 소나무 자체는 얼마나 불편할까 싶다. 버팀목이라도 해주면 좋을 것 같지만주변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것 같은데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까 싶은데 용케 이번 폭설에도 살아남아 대견스럽기까지 하다. 미리내 다리 전나무가 가로수로 늘어선 곳 미리내 다리는 거인이 누워 양팔을 펼친 모양을닮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라는데 지금껏아무런 감정 없이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았나 싶다. 지금껏 서울 대공원 리프트는 타보지 않았는데 일요일 둘레 길을 걸으면서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는분위기에 일삼아 한번쯤.. 2024. 12. 8. 이전 1 2 3 4 5 6 ··· 7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