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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괭이밥(괭이밥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12. 14.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열매를 달고 있는 괭이밥이다. 잎은 어긋나고  3출엽으로

3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거꾸로 된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이 조금 있다.

 

 

 

 

 

 

 

 

괭이밥 꽃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산형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1~8개씩 핀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핀다. 화관은 작으며  꽃잎은

5개로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잎도 5개로 바소꼴이다.

어린잎은 먹을 수도 있는데 약간 새콤한 신맛이 난다.

 

 

 

 

괭이밥 꽃과 함께 열매를 달고 있다.

 

 

 

 

9월의 괭이밥 

 

 

 

 

하수구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9월의 괭이밥 많은 줄기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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