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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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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느릅나무과) 새잎과 열매, 참느릅나무(느릅나무과) 열매 느릅나무 새잎이 나오는데흰 솜털로 덮여 있다.       거굴 달걀모양 동글 납작한 타원형 열매는시과로 4~5월에 익으며 둘레에 날개가 있다.        느릅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밑 부분은 둥근 모양이며 잎 앞면은 거칠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많은 가지가 생겨 둥근 수형을 이루고 일 년 생 가지는 적갈색으로 단모가 있다.     높이는 30m 정도며 수피는 회색 ~흑회색이고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월에 잎이 나기 전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아래는 9월의 참느릅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9월의 참느릅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참느릅나무.. 2024. 5. 1.
꽃송이버섯(꽃송이버섯과) 여름에서 가을에 잣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의밑동 부위나 나무의 뿌리 근처의 줄기나그루터기와 연결된 땅에 발생하며갓의 표면은 흰색에서 담황색으로 자실층은타원 모양의 꽃잎모양을 하고 있다. 식용가능하며육질은 처음은 유연하나 오래되면 단단해진다. 2024. 5. 1.
족도리풀(쥐방울덩굴과) 위로부터 가는잎그늘사초와 족도리풀, 노루귀, 얼레지가 함께 있는 곳      족도리풀 꽃으로 속이 잘 보이게하기 위해 꽃만 크게 잡아본다. 2024. 4. 30.
덤불오리나무(자작나무과) 수꽃과 암꽃, 오리나무(자작나무과) 덤불오리나무  암꽃과 아래로 늘어진 수꽃이식이다.      아직 잎이 덜 자라긴 했지만 현제넓은 달걀형으로 보아 덤불오리나무로 올린다.                        열매는 타원상 달걀형으로 날개는 열매의 폭보다좁으며 9월에 익는다.  높이는 5m 정도며줄기가 곧고 나무껍질은 암녹색으로 흰 가로 선이 있다.      한반도 중부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잘린 것인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급한 마음에 대충담아 오게 되는데  암꽃 수꽃이 유난히 시선을 끌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6월에잎보다 먼저 피는데   암꽃은 1~2개씩 달리고 수꽃은 꼬리처럼 아래로 길게 늘어진다.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해야 하는데 이렇게 방치되어 있다.    아래는 6월의 오리나무다.  꽃은 암수.. 2024. 4. 30.
호두나무(가래나무과), 가래나무(가래나무과) 잎은 어긋나고 홀수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5~7개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고위로 올라 갈수록 잎이 커진다. 잎자루는 길이가 25cm 정도로 털이 거의 없거나 샘털이 있다.비슷한 종으로 가래나무가 있는데 작은 잎은7~17장이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 샘털이 있다.             호두나무 새잎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이 원산이며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밋밋하지만 점차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가지는 성글게 나오며 일 년생 가지는 털이 없고 녹갈색으로 껍질 눈이 산재한다. 호두나무 새잎들이 나오고 있다.       8월의 호두나무 열매로 둥글며 털이 없고 열매 속의 씨는 단단하며 '호두'라 하는데 영양가가 뛰어나 고급식품으로 취급받는다.   아래는 .. 2024. 4. 30.
피나물(양귀비과) 꽃은 4~5월에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1~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로 달걀모양이며꽃잎은 4장으로 광택이 있다. 많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산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를 자르면 황적색 즙이 나와 ' 피나물'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노랑매미꽃'이라고도 부른다. 봄에 돋는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독성이 있어 물에 잘 우려내야 한다.    바위틈 피나물 근생엽   솜털 뽀송뽀송 피나물 갓 잎을 틔우고 있다,    피나물과 함께 꿩의바람꽃, 너도바라꽃 흔적도 보인다.    피나물 풍경으로 담아 본다. 2024. 4. 30.
회리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중부 이북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처럼 보이는 것은 3장의 총포로 깊게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연노란색 꽃이 피는데 아래 꽃받침은 뒤로 완전히 젖혀진다. 2024. 4. 30.
이팝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 열매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새 가지 끝에흰색 꽃이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로 달린다.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진다.                   4월의 이팝나무 꽃으로 탐스런 꽃송이가오래전에는 마치 배가 고플 때는 이런 모습이 흰쌀밥으로 느꼈을 것이다. '이밥나무'로도 부르는데정명은 '이밥'에서 '이팝나무'로 불리게 된다. 또 이팝나무는 한해의 풍년을 가늠하는 나무로 흰색 꽃이 많이 필 때는 풍년이 들고, 꽃이 많이피지 않을 때는 흉년이 든다고들 믿었던 것 같다.     5월의 이팝나무 꽃과 수피로황갈색으로 벗겨진 모습이다.    고속도로변에 관상수로 심어진 5월의 이팝나무로 흰색 꽃이 무더기로 피어 장관을 이룬다.   7월의 이팝나무 익지 않은 열매다.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 2024. 4. 29.
불두화(인동과), 수국(범의귀과) 꽃은 무성화로 5~6월에 피는데  꽃줄기 끝에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처음에는 연초록색이지만꽃이 활짝 피면 흰색으로 되고, 질 때쯤이면누런색으로 변한다. 무성화로 열매는 맺지 않는다.                 꽃 모양이 수국과 비슷하지만,불두화 잎의 모양은 가장자리가세 갈래로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          백당나무를 개량한 종으로 모든 꽃이장식 꽃인 것을 '불두화'라 한다.꽃이 4월 초파일 전후해 활짝 피우는관계로 불두화라 부르며 절에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아래는 5월 초 화천 비수구미의불두화로 약간 누른빛이 돈다.   5월 초 비수구미 불두화 풍경  아래는 7월의 불두화로 꽃색이 흰색을 띤다. 2024. 4. 29.
산사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미국산사(장미과) 열매 산사나무                    산사나무   5월의 산사나무 꽃이다.   사나사 계곡의 산사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6월의 광덕산의 익기 전 산사나무 열매로 끝 쪽에 붉은색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고열매 겉에 흰색 반점이 산재한다.   아래는 10월의 산사나무다.나무껍질은 회갈색을 띠며 털이 없고 잔가지가 변한 예리한 가시가 있다. 열매를 달고 있다.     붉은색으로 익은 9월의 산사나무 열매로 한방에서는 '산사자'라 하여 한약재로 쓴다.익은 열매는 먹을 수 있는데 달면서 새콤한 맛을 낸다.비타민 C를 함유 피로해소, 면역력에 도움이 되며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땅에 떨어진 산사나무 열매   눈을 뒤집어쓰고 있는 산사나.. 2024. 4. 29.
애기풀(원지과) 꽃과 열매 애기풀과 조개나물이 함께 있는데둘 다 덤으로 얻는 것 같아 나쁘지 않다.    4월의 애기풀 꽃    강원도 4월의 애기풀 꽃꽃받침잎은 5장으로 꽃잎처럼 보이며양쪽 2장이 날개모양으로 되며 더 크다.꽃잎은 3장으로 밑에서 서로 붙는다.   아래는 6월의 애기풀 열매다     열매는 삭과로 동그스름한 모양으로 납작하며 2개의 포가 있고 9월에 익는데 넓은 날개가 있다. 꽃이 매우 작아 담기가 쉽지 않다.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양지쪽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는 약 20cm 정도로이들도 주로 묘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꽃은 4~5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연한 붉은색으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밥은 노란색이고 꽃잎은 3개며 밑부분이 합쳐져서 한쪽으로 터진다. 2024. 4. 29.
제비꽃(제비꽃과) 꽃은 짙은 자주색으로 옆을 향해 핀다.  제비가 올 때쯤 꽃이 피어서 '제비꽃'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제비꽃이 조개나물과 함께 군락을 이룬다.이런 분위기는 흔치 않다.      제비꽃이 군락을 이룬 곳에 중간중간 조개나물이 공존하고 있다.     그림자가 있긴 하지만 제비꽃도 이처럼 넓게군락을 이루는 것은 흔치 않은데 주변에는조개나물이 군데군데 널려 있고 제비꽃마저군락을 이룬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난다.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이란생각으로 한 곳에서 오래 머물게 된다.              앞쪽 조개나물 한 녀석도 끼어 달란다. ㅎㅎ제비꽃도 수십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 통칭해서비슷하면 제비꽃으로 부르게 되는데 엄연히고유명을 다 갖고 있다는 사실, 야생화를 접한 지오래되었지만 .. 2024. 4. 28.
조개나물(꿀풀과)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다  택한 곳, 어느 산소 주변 조개나물과제비꽃이 군락을 이루고 애기풀도 함께 만나는 개인적으로는 운 수 좋은 날!혼자 탄성 연발하며 이들과 눈맞춤하며 한 자리에 오래 머물게 된다.             조개나물과 제비꽃  조개나물   조개나물이 앞줄에 서고 제비꽃이 뒤쪽에서군락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조개나물도 군데군데 자리를 차지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으로 잎자루가 없고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입술 모양의자주색 꽃이 층층으로 돌려가며 핀다. 꽃이 흰색인'흰조개나물'과 붉은색인 '붉은조개나물이' 있다.      조개나물과  제비꽃         가운데 조개나물과 애기풀     조개나물과 제비꽃이 군락을 이룬다.     .. 2024. 4. 28.
삿갓나물(백합과) 꽃 삿갓나물로 산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줄기 끝에  6~8개의 잎은  바소꼴이거나 기다란 타원형이고 수평으로 돌려나며 잎 끝이 뾰족하다.잎자루는 없고 3개의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아래는 5월의 삿갓나무 꽃이다.    꽃은 5~6월에 돌려나기한 잎 가운데서 나온 1개의 꽃자루 끝에 노란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꽃잎은 실 모양이고 황색으로 나중에는 밑으로 쳐진다. 2024. 4. 28.
노랑제비꽃(제비꽃과) 꽃과 열매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산의중턱 이상의 풀밭에서 자란다. 꽃은 4~6월에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노란색 꽃이 핀다.꽃받침조각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삭과 열매는 타원형으로 털이 없다.   노랑제비꽃 열매가 달려 있다.뿌리 잎은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으로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2024. 4. 28.
줄딸기(장미과) 꽃과 열매 5개의 분홍색 꽃잎은 타원형이다.      줄딸기 꽃봉오리로 5개의 바소꼴꽃받침조각 겉에 가시와 선모가 있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의 꽃자루 끝에연분홍색 꽃이 1개씩 피는데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끝이 뾰족하며, 꽃잎은 5개로 타원 모양이고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꽃받침보다 길다.        줄기는 옆으로 길게  2m 이상 뻗으며 짙은 자주색이고갈고리 같은 굽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깃꼴겹잎으로 잎자루에 가시가 있다. 열매는둥글며 7~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7월의 줄딸기 열매로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는 먹을 수 있다. 2024. 4. 27.
운무와 함께 광덕산 계곡 야생화 탐사에서 삼각대 없이잠시 풍경으로 잡아본다. 2024. 4. 27.
금강초롱꽃(초롱꽃과), 흰금강초롱꽃(초롱꽃과) 바위틈 곳곳에 금강초롱꽃이 자생하고 있는 모습이다.꽃을 피웠을 때 모습도 상상해 보게 되는데 그때쯤 다시들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꾸만 개체수가 줄어들어안타까운데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견뎌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7월의 금강초롱꽃 꽃봉오리    마치 속내를 들여다 보라는 듯,이런 모습 손대지 않고도편히 들여다볼 수 있어 고맙다.꽃은 8~9월에 통꽃으로 핀다.          청사초롱에 불 밝힌 듯,8월의 금강초롱꽃이다.     8월의 금강초롱꽃  8월의 금강초롱꽃으로 꽃이 조금 시든 모습이다.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전 세계 2종이 있는데 모두 한국에 자생한다. 중부 이북의 높은 산속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아래는 흰금강초롱꽃이다.       흰금강초롱꽃(for. alba)으로 흰색.. 2024. 4. 27.
병풍취(국화과) 병풍취와 홀아비바람꽃이 함께 자생하고 있다.병풍취는 해발 7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개채 수가 많지 않은 귀한 존재다. 맛과 향이 좋아산나물의 여왕이라 불린다지만, 야생초들과 함께 하면서 부터는 평소에 산길 등을 지나다 심심할 때면 나뭇잎 하나라도 무개념으로 따기도 했지만, 이제는 강원도에서 그 흔한 두릅나무,  음나무, 취나물 등 산나물들을 만나 왔지만 눈으로 보고 또 사진으로 남기는 것으로만족하게 된다. 이날도 드물게 만나지는귀한 존재인 만큼 반가움에 눈앞에 나타나준 병풍취에나물이라는 생각보다 고맙다는 마음부터 들게 된다.    5웡 화야산 병풍취다.  아래는 6월의 강원도 만항재 병풍취다.   마치 홀아비바람꽃을 위해병풍취 넓은 잎이그늘막이 되어 주려는 듯하다. 2024. 4. 27.
연령초(백합과) 꽃 꽃을 피우기 전이라 좀 아쉽다.  연령초 눈 속에서도 꿋꿋하게 싹을 틔우고 있다.   낙엽이불 쓰고 있는 연령초다.    5월의 연령초 꽃이다. 꽃은 5~6월에 흰색 꽃이 1개가 달리는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3개씩이다.줄기 끝에 커다란 3장의 잎이 돌려나는데 잎자루가 없다.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