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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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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불알풀(현삼과) 꽃과 근생엽 큰 개불알풀로 우측 아래쪽에는꽃마리가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다. 토끼풀과 함께 큰개불알풀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큰개불알풀 군락을 이룬다. 꽃은 4~6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꽃대에 하늘색 꽃이 1개씩 달린다. 4갈래로 갈라지는꽃잎 안쪽에 짙은 색의 줄무늬가 있다. 수술 2개 암술 1개다. 큰개불알풀 근생엽(뿌리잎) 아래는 개불알풀이다. 개불알풀로 꽃색이 하늘색과 달리 홍자색이어서 큰개불알풀과, 선개불알풀과도 구분이 되며 꽃자루가 없다. 꽃받침과 꽃잎은 4개씩으로 갈라진다. 아래는 선개불알풀이다. 선개불알풀 선개불알풀로 5~6월에 잎겨드랑이에 작은 청자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가 없다. 한두 해살이풀로 줄기는 밑에서 .. 2025. 4. 18.
자작나무(자작나무과)수꽃과 열매 자작나무 수꽃으로 밑으로 늘어진다. 자작나무 수꽃으로 잎과 함께 핀다.일 년생 가지는 자갈색으로 털이 없다. 자작나무 아래로 늘어진 수꽃 자작나무 수피로 흰빛을 띠며 나무껍질은 옆으로 얇게 벗겨진다.꽃은 암수한그루며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수꽃차례는 붉은 노란색이고밑으로 늘어지고 작은 암꽃이삭을 곧게 서다가 성숙하면 아래로 처진다. 6월의 자작나무 열매 6월의 자작나무 열매 6월의 자작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7월의 자작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열매를 달고 있는 7월의 자작나무 11월의 자작나무 열매 11월의 자작나무 열매 11월의 자작나무 열매 2025. 4. 18.
말냉이(겨자과) 꽃과 열매 꽃은 5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십자모양 꽃부리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흰색 꽃이 촘촘히 돌려가며 달린다. 4개의 긴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말냉이 꽃봉오리 말냉이와 큰 개불알풀도 함께다. 말냉이 꽃봉오리 말냉이로 두해살이풀이며 밭둑이나 논둑 등 비교적낮은 지대에서 자라는데 전체에 털이 없고 분백색이다. 말냉이 열매 꽃이 지면서 열매를 달고 있다. 줄기는흰빛이 돌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말냉이 근생엽(뿌리잎)으로 넓은 주걱모양이며 사방으로퍼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약간 있다. 높이는 20~60cm로 회록색이 돌며 줄기에 능선이 있고 전체에 털이 없다. 말냉.. 2025. 4. 18.
행주산성의 귀룽나무(장미과)꽃과 열매 귀룽나무 꽃봉오리로 일부는꽃잎이 열리는 모습도 보인다. 귀룽나무 5월의 귀룽나무 꽃으로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흰색꽃이 모여 핀다.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꽃차례 밑 부분에 잎이 달린다.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귀룽나무 꽃으로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4월의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귀룽나무로 이처럼 꽃이 필때는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임으로 관상 가치가 좋다. 잎자루 뒷면에 한쌍의 꿀샘(선점) 여기서 꽃향기를 내뿜는다. 3월의 귀룽나무로 일찌감치 초봄제일 먼저 새잎을 내지 않나 싶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는털이 없다. 높이는 10~15m.. 2025. 4. 18.
산벚나무(장미과) 꽃 꽃은 4~5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2~3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둥글며 향기가 없으며 꽃자루, 수술대, 암술대, 씨방에 털이 없다. 옆으로 자라는 산벚나무로 빛을 찾아살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는 듯해 짠하다. 산벚나무는 주로 높은 산에서 자라는 큰 키나무로 줄기는20m 정도로 자란다. 나무껍질은 짙은 자갈색으로 껍질눈은옆으로 길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톱니가 있다. 벚나무와 비슷하지만 어린잎과 잎자루에 털이없는 것이 다르지만, 오래된 잎과 잎자루에는 털이 발달한다. 아래는 5월 북한산의 산벚나무 열매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5~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2025. 4. 17.
왕벚나무(장미과)꽃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짧은 산방꽃차례에3~6개의 흰색 또는 연한 홍색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원통형으로 털이 있거나 없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다. 나무는 10~15m로 수피는 회갈색으로 가로로 긴 껍질눈이있고, 노목은 세로로 껍질이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달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검은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2025. 4. 17.
안양천 명자꽃/명자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안양천변에는 지금 명자꽃이 절정을 이루며 산책 나온주민들을 반기고 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꽃이 화려하여 관상수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으로 매끄럽지만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바소꼴에 가까우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적자색으로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원예종으로 여러 가지 꽃색이 있는데 분홍색, 흰색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산당화, 명자나무라고도 한다. 아래는 3월의 명자꽃이다. 3월의 명자꽃으로 새잎을 내고 있다. 3월의 명자꽃 꽃봉오리 일 년 생 가지에 가시가 있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노란색으로 익은 명자꽃 열매는 모과를 닮았으며 크기는10cm 정도로 속은 딱딱하고 신맛.. 2025. 4. 17.
담쟁이덩굴(포도과)새잎과 열매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갈라지는데 끝에 둥근흡착근이 생기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시멘트 벽면에매달릴 수 있는 붙음 뿌리가 동그란 모습으로 마치 열매 같은모습을 보인다. 붉은 예쁜 색으로 담쟁이덩굴 새잎을 내고 있다.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덩굴손이 변한 흡착근이 생겨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여기저기 부분적으로 둥근 흡착근이 나 있다. 바싹 마른 단풍나무 잎!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는데 다행히 그림을 만들어 준다. 단풍나무 열매 주렁주렁 달린 단풍나무 묵은열매와 함께 새잎을 내고 있다. 단풍나무 열매가 늦게까지 남아 있다. 담쟁이덩굴 열매 탐스럽다. 둥근 장과 열매는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데 백분으로 덮여 있다.. 2025. 4. 17.
고양 행주산성 나들이 이모저모~~~2 고양 행주산성 행주대첩비 고양 행주산성 행주대첩비 덕양정 행주대첩비 행주대첩비 행주대첩비 충의정 행주산성 전망도 중간쯤에는 인천국제공항선이 지나고 있고 뒤쪽 좌측에는 멀리남산타워가 보이고, 빌딩 뒤쪽에는 하늘공원 그리고 강 건너에는육삼 빌딩도 보이는 위치로 우측으로는 관악산 자락도 시야에 들어온다. 멀리서부터 방화대교, 덕양정, 가까이 대첩비각이다. 살구나무 살구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충의정 살구나무 꽃 살구나무 꽃 매자나무 꽃봉오리 매자나무 때죽나무 수피로 어두운 자갈색이다. 산벚나무 대첩기념관 대첩기념관은 약속시간이다되어 인증사진으로 대신한다. .. 2025. 4. 16.
고양 행주산성 나들이 이모저모~~~1 권율장군 동상 권율장군 동상 반송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반송으로 줄기 밑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반송 수피로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 모습 개나리 개나리 산벚나무 산벚나무 귀룽나무 꽃봉오리 귀룽나무 꽃봉오리 돌나물 세포아풀 벚나무 벚나무 벚나무 벚나무 귀룽나무 귀룽나무 행주산성 옛 우물 딱총나무 딱총나무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밭을 이룬다. 행주가 예술이야.ㅎㅎ 개나리 화살나무 화살나무 왕벚나무 왕벚나무 왕벚나무 왕벚나무 방화대교가 보이는 위치 방화대교 방화대교 덕양정 고양 행주산성 덕양정 .. 2025. 4. 16.
도림천 수양느릅나무(느릅나무과) 수형과 열매 새잎은 내고 있는 수양느릅나무다. 수양느릅나무 열매와 잎 모습이다. 수양느릅나무 열매로 참느릅나무 열매는 겨울을 나고 늦게까지남아 있지만 수양느릅나무는 일찍 열매를 맺고 또 일찍 떨어진다. 펼치다 만 우산처럼 절반쯤 펼쳐진 모습으로 수형이 특이한 모습이다.느릅나무 접목으로 수형이 특이하지만 아름답다기보다 왠지 싹둑잘라 가지치기를 한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이 더 든다. 특이한 모습에시선은 끌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연 속에 이질감을 갖게도 한다. 단발머리를 연상케 되는 수양느릅나무 아래는 1월의 수양느릅나무다. 속을 훤히 드러내 보이는 수양느릅나무 겨울나는모습인데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자랄 수 있을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매우 특이하고 재미있는 나무란 생각이.. 2025. 4. 15.
갯버들(버드나무과) 암꽃과 수꽃 갯버들 암그루의 암꽃 하천가 갯버들 묵은 잎을 달고 있다. 갯버들 암그루의 암꽃 갯버들 수피로 뿌리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갯버들 암그루 갯버들 암그루 갯버들 암그루다. 갯버들 수꽃으로 암꽃이 수수한데 비해수꽃은 노랑, 빨간색이 더해 아름답다는 생각이다. 갯버들 꽃봉오리 생기는 모습으로 갈색 부리처럼 보이는 것은 꽃눈을 싸고 있던 비늘조각잎이다. 6월의 갯버들로 어린 가지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고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주로 산골짜기나개울가에서 자라는 갯버들로 뿌리 부근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며옆으로 활처럼 휘어진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얇은 껍질이 벗겨지면.. 2025. 4. 15.
제비꽃(제비꽃과) 4~5월에 잎 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짙은 자주색 꽃이 한 개씩 옆을 향해 핀다. 아래쪽꽃잎 안쪽에 흰색 바탕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잎은 세모진 달걀형으로 잎자루 위쪽에날개가 있다. 잎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잎이 모여나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2025. 4. 14.
25년 4월 9일 도림천, 안양천 야생화 탐사에서(냉이, 광대나물, 자주광대나무, 다닥냉이, 쑥, 조팝나무, 쑥, 고마리, 토끼풀,잉어, 버드나무, 소래풀 등)~~~2 안양천변 목동 현대백화점 방향으로연초록 나무들이 그림을 만들어 준다. 냉이 냉이 냉이 냉이 종류 광대나물 광대나물 자주광대나물 자주광대나물 다닥냉이 쑥 조팝나무 조팝나무 명아주 근생엽 명아주 근생엽 토끼풀 잉어 산란기 잉어 산란기 다닥냉이 다닥냉이 버드나무 버드나무 애기똥풀 애기똥풀 달뿌리풀 목동 현대백화점 방향 능수버들 수꽃에 무당벌레 능수버들 암꽃 능수버들 암꽃 능수버들 암꽃 소래풀 소래풀을 찾은 배추흰나비 소래풀과 배추흰나비 소래풀 풍경 목동 현대백화점 방향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종합운동장 방향 쇠뜨기 쇠.. 2025. 4. 13.
25년 4월 9일 도림천, 안양천 야생화 탐사(세로티나벚나무,꽃마리, 세포아풀, 벚나무, 갈퀴덩굴, 쑥, 제비꽃, 망초, 서양민들레 등)~~~1 세로티나벚나무 새 잎을 내고 있다. 세로티나벚나무 꽃마리가 꽃을 피우고 있다. 꽃마리 벚나무 갈퀴덩굴 쑥 제비꽃 망초 근생엽 서양민들레 서양민들레 단풍나무로 잎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고 있다. 단풍나무 세포아풀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능수버들 능수버들 암꽃 서양민들레 산가막살나무 꽃봉오리 산가막살나무 신갈나무 꽃 신갈나무 노각나무 묵은 열매가 늦게까지 남아 있다. 노각나무 산철쭉 꽃봉오리 산철쭉 중국단풍 중국단풍 단풍나무 꽃 단풍나무 꽃 제비꽃 자작나무 자작나무 수꽃 자작나무 자작나무 수피와 늘어진 수꽃 층층나무 층층나무 수피와 새잎 .. 2025. 4. 13.
조팝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조팝나무도 꼬리조팝나무, 당조팝나무, 산조팝나무,갈기조팝나무 등 20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조팝나무가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요즘은 산울타리 용이나, 정원수 또는 도로변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마치 좁쌀 튀긴 것을 붙인 것처럼 보여 '조팝나무'란 이름이 붙었다.    조팝나무 풍경    조팝나무 단풍 든 모습    조팝나무 단풍 든 모습      조팝나무 열매    3월의 조팝나무 새잎이 나고 있다.    3월의 조팝나무 새잎    3월의 원미산 조팝나무    3월의 조팝나무 꽃봉오리 2025. 4. 13.
도롱뇽(도롱뇽과)과 알, 산개구리와 알 알은 둥글며 1쌍의 알 주머니에 10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다.                 산개구리알이 있는 곳에나방 종류 한 마리도 함께다.    물 웅덩이에 나방 종류의 비극 현장    나방 종류    도롱뇽 알     도롱뇽    도롱뇽으로 산의 계곡, 하천, 습지 등의 돌, 낙엽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알은 물속에 낳지만, 생활은 땅 위에서 한다. 머리는 둥글고 납작하며 눈은 돌출되어 있으며 앞발가락은 4개이고 뒷발가락은 5개다. 꼬리는 원통형으로 끝으로 갈수록 가늘고 납작하다. 수명은 약 10년 정도며 유생 때에는 겉 아가미가 발달하지만 성장하여 변태 하면 폐호흡을 한다. 도롱뇽은 포획금지 대상이며 한국 특산종으로 수출입 허가대상에도 포함된다.   아래는 산개구리다.  산개구리 수컷으로 암컷은 .. 2025. 4. 13.
산철쭉(진달래과)꽃과 철쭉(진달래과) 꽃 산철쭉      산철쭉으로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것만 같다.                           산철쭉으로 왠지 개인적으로는 도심에서도 관상수로주로 심어 쉽게 보아서인지 아래 산철쭉과는 달리이름에서 혼동이 오는 개체이기 때문인지 철쭉을 오히려 산철쭉으로 혼동하곤 하는 불편함이 있는 산철쭉이다.   5월 명지산 산철쭉이다.   아래는 철쭉으로 주로 산에서는 많이 보는 것과는 달리도심에서는 산철쭉과는 달리 관상수로 보기가 쉽지 않다. 철쭉   철쭉으로 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색 꽃이모여 피는데 꽃잎 안쪽에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진달래 꽃보다는더 크고 또 진달래 꽃은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산에서 자란다... 2025. 4. 12.
안양천 뚝방 고양이들 암컷과 수컷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경계하지 않고간식을 잘 받아먹는다. 도움을 주지는 못할지언정동물들을 학대하는 행위는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어느 모녀의 동물사랑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   요가라도 하는 듯 ~~         이 정도면 대식구인데 그나마 영양 상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중성화 수술도 더 크기 전에 하는 편이 좋을 텐데 신경이 쓰인다.   평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산책로 안양천 둑길 옆, 지금은 벚꽃이한창으로 사람들 발길이 더욱 많은 철 다행히 누군가는 이렇게라도 이들을 챙겨주니 다행인데 그런던 중 이들뿐이 아니라 뒤늦게 새끼들로보이는 여러 마리 고양이가 나무들 틈에 몸들을 움츠리고 숨어 있다.주변에는 고양이들이 쉴 보금자리와 평소 꾸준히 돌봐주시는 분들 또한계시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 2025. 4. 12.
도림천, 안양천 벚나무(장미과)가 주는 풍경 벚나무에 튼튼하게 잘 지어졌을 것 같은 까치집 한 채    벚나무 가지에 앉은 까치 한 마리벚꽃나들이 즐기는 사람들 구경 중~~                                                         오전 운동 끝내고 벼르던 벚꽃을 찾았지만 맑지 않은 날씨 오후 늦게는 약하게 비까지 살짝 내리더니 꽃을 담기에는 무리인날씨 탓에 그림이 되지 못하지만 아쉬움에 흔적을 남겨본다. 또 안양천에는 이처럼 흙길도 있지만 신발 벗고 즐길 수 있는진흙길도 별도로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지 않나 쉽다. 202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