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신갈나무(참나무과) 수꽃

by 나리* 2024. 12. 14.

 

 

 

 

 

 

 

 

 

선자령의 신갈나무로 잎은 가지에 어긋나고 길이는

7~20cm 정도로 가지 끝에 여러 장이 모여 달린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파도 모양의 큰 톱니가 있다.

 

 

 

 

신갈나무 잎 뒷면 2개의 공 모양

참나무혹벌 충영(벌레집)은 알을 깨어

애벌레가 되면 참나무 잎을 먹고살며 성충이 된다.

 

 

 

 

8월의 신갈나무 열매를 달고 있는데 도토리깍정이

겉면은 비늘조각이 기와처럼 포개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신갈나무

 

 

 

 

신갈나무 겨울 눈으로 달걀형이며

잎자국은 반달 모양이며 잔가지에도 털이 없다.

 

 

 

신갈나무 겨울눈이 달렸는데

가지도 함께 담아 본다.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달려있다.

 

 

 

 

등산로 옆 신갈나무로 밑동에서부터 

6갈래로 가지가 갈라진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신갈나무로 암수한그루인데 꽃과 잎이

함께 핀다. 수꽃이삭이 어린 가지 기부의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길게 늘어진 모습이다.

 

 

 

신갈나무 도토리 싹을 틔우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