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미리내다리 산수유로 이곳 환경이
좋은지 환경이 좋은지 매번 열매가 탐스럽게 달린다.
서울 대공원 미리내다리 주변의 산수유로
묵은 열매와 함께 흰 눈을 오로시 뒤집어쓰고 있다.
붉은색으로 익은 10월의 올림픽 공원의 비 내리던 날
산수유 열매로 빗물 머금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비 내리는 날 가을, 올림픽 공원의 산수유로
붉은색 열매와 단풍 든 잎의 조화가 아름답다.
봄에 산수유 꽃눈
3월의 산수유 꽃으로 잎보다 먼저 핀다.
4월의 산수유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4월 양평 개군면 산수유
꽃이 진 뒤 4월 모습이다.
6월의 산수유 열매
잎 뒷면 모습으로 표면은 녹색이며
복모가 조금 있으나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이 돌며 맥 겨드랑이에 갈색 밀모가 있다.
산수유나무에 말매미가 수액을 빨고 있다.
긴 타원형 핵과 열매는 오래지 않아 붉게 익을 것이다.
맛은 떫고 신맛이 나는데 주로 한약재로 쓰인다.
산수유 수피로 갈색이며
비늘 조각처럼 벗겨진다.
12월의 산수유로 꽃눈과
붉은색 열매를 달고 있다.
산수유 타원형 씨는
길이가 8~12mm로 모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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