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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등산230

용문산 굽이굽이 높디높은 곳! 아무 때나 오를수 없는 곳, 운 좋게 올랐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굽이굽이 능선들이 내려다보이기는 하지만 아쉽게도 시야가 맑지 않다. 쉽게 오를 수 있는 곳도 아니니 여기저기 눈길 가는 곳 열심히 담아 본다. 용문산 레이더 기지 2009. 11. 13.
문수산성 등산 어느날 여름, 비 온 후의 문수산 등산에서 하늘은 푸르고,상쾌한 바람과 함께 흰 뭉게 구름은 건너편의 강화도가 그림같이 느껴지게 하던 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즈음 다시 오자고 벼뤄서 등산을 하게 되었지만 이날따라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 맑지 못한 날씨는 잿빛 그림만을 남겨주고 성벽따라 .. 2009. 11. 2.
유명산 지금은 ... 두 번째 올라 보는 유명산이다. 2연전 봄이었던가? 노랑제비꽃, 알록제비꽃을 담았을 때니까. 지금은 억새가 철이 지나 제 기능을 못하고 있지만 한때는 장관을 이뤘을 것 같다. 단풍은 이른 것인지, 이대로 가을을 지날지, 아름답지는 않지만 시원한 날씨에 맑은 공기가 마음을 상쾌하게 .. 2009. 10. 23.
유명산 세트장 영화를 위한 것이지, 드라마를 위한 것인지, 또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유명산 중턱에 방치상태의 세트장이지만 서정적인 분위기의 산골집 모습이 좋아 여러 각도로 담아 보았다. 2009. 10. 23.
유명산 패러그라이딩 오랫만에 오른 유명산 등산에서 멀리서만 바라보던 패러그라이딩하는 실제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몇컷 담아 보았다. 몇몇은 실패를 거듭하는 경우도 있었고 또 다른 이들은 시원하게 날아 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잠시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기도.... 날으기 위한 준비중 실패로 산 중턱에 착.. 2009. 10. 23.
비선대와 천불동계곡(카페 스크랩용) 케이블카를 탈 목적으로 설악동에 머물렀지만 짙은 안개로 경치를 볼 수 없을것 같아 포기하고, 큰아이 8개월때 올랐던 추억어린 비선대를 올랐다. 더이상 오르지 않으려는 옆사람 부추겨 오른 천불동계곡! 비는 오고 안개는 자욱한 가운데도 절경에 취해 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언제 또 .. 2009. 8. 11.
비선대와 천불동계곡~~2 2009. 8. 9.
비선대와 천불동계곡~~1 2009. 8. 9.
김포 문수산 밤에 내린 비로 김포의 하늘은 맑고 산뜻하다. 오랫만에 하는 등산이라 힘은 들지만 마음은 상쾌하다. 다행히 바람이 선들선들 그늘은 시원한 감마저 든다. 능선에 오르자 펼쳐지는 풍경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쾌청한 하늘의 뭉개구름이 예쁘게 표현은 잘 되지 않지만 멀리 .. 2009. 7. 25.
영흥도 국사봉에서 앞쪽이 국사봉 주변의 소사나무 2009. 5. 11.
고려산 한달만에 다시 찾은 고려산~ 그 때는 진달래가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는 소리에 포기하고 주변만 둘러 보고 왔지만 이번 등산에는 진달래가 진 뒤라 좀 썰렁한 모습이다. 언제 이런 모습으로 단장을 했는지? 계단 설치로 자연 훼손이긴 하지만 지정된 길로만 다님으로써 어떤 면에서는 산을 덜 훼손할수.. 2009. 5. 1.
불암산 불암사 2009. 4. 13.
광덕산 자주 들리던 곳을 찾았지만 감시가 엄격하여 포기하고, 다른 등산로로 등산을 하기로 마음먹고 평소 힘들어 싫어하던 일을 강행하고 보니, 한편으로는 덕분에 등산을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게 해 주었던 하루 이래서 1,000m이상 고지를 오랜만에 완주했으니 힘들어도 뿌듯한 마음이다. 2009. 4. 7.
주작산 전남 강진군의 수양리에 위치한 주작산 바위와 어우러진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설레임과 기대를 한아름 안고 달려 가게 된곳 그러나 진달래 소식은 언제쯤일지... 대신 멋진운해라도 담아보려 노력했지만 그것마져 마음대로 되지않고 기록사진 몇장으로 대신하며 다시 찾기엔 머나먼길, 언제.. 2009. 3. 18.
양평 청운면 가도가도 끝이없는 어느 산 임도(林道)~ 출구를 찾지 못해 미로를 헤매이다 지쳐갈 즈음, 그래도 한눈에 펼쳐지는 시원한 시골 풍경에 갈길 멈추고 몇컷 담는 것으로 마음을 추스리고, 오랜시간 마음조이다 겨우 헤어날수 있었던 양평의 어느산! 안내판이라도 세워두는 친절이 아쉬웠던 하루~ 2009. 3. 2.
수락산 오랫만에 오른 수락산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 등산을 하기에는 퍽이나 안성맞춤, 평소 별 관심 없이 지나쳤던 것에도 관심이 가지는 마음의 여유 바위 하나하나에도 이리저리 살펴보며 애정을 쏟아 보았다. 양지꽃이 얼굴을 내밀고 사연이 있겠지만 사진만 담게 되었고... 특이하게 생긴 바위.. 2009. 2. 24.
야생동물들 겨울나기, 복골약수 옥수수 밀 산에 올랐는데 동물들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에... '99세 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틀만 앓고 삼일만에 죽는 삶'~~~? 복골약수 이 차가운 날씨에 낮은 곳도 아닌데 얼지 않고, 시원하게 한 모금 들이키니 그야말로 약수네~ 멀리서 바라본 아름다운 능선에 차를 세우고... 아름다운 일.. 2009. 1. 10.
우이암에서 바라만 봐도 아찔~ 2009. 1. 9.
도봉산 망월사 해골바위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은 아찔한 등산 경험한 순간~ 힘든 고비 넘기고 신선대에서 기념 촬영 2008. 11. 23.
수락산 물개? 200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