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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등산230

만뢰산 2011. 12. 16.
운길산 절상봉에서 하산길 하산길 수종사에 잠시 머물며 2011. 12. 14.
춘천 오봉산(배후령-오봉-688봉-청평사-소양댐) 5mm 안밖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초입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정상에서는 세찬 비바람으로 약간의 진눈깨비까지 내리더니 청평사가 가까위지는 곳에서는 제법 빗줄기가 굵어져 도시락도 절 처마밑에서 해결해야만 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난이도가 심했던 등산으로 .. 2011. 11. 28.
안개속 사패산에서 포대능선으로 일요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친구들과의 약속도 있고, 많지 않은 강우량과 오전에 그친다기에 강행한 등산 이었다. 아침에 밖을 내다 보는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는 내리고 있었다. 집을 나설때는 비가 오지않아 우산 대신 양산을 챙겼는데, 지하철을 타기전 다시 내리기 .. 2011. 11. 7.
북한산 숨은벽 말로만 듣던 북한산 숨은벽 등산, 아름다운 단풍과 절경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난이도가 높은 코스라기에 잔뜩 긴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오르기가 쉬웠다고나 할까? 적당히 오르기가 쉽다는 생각을 하면서 산세를 둘러 보는데 날씨가 가물어서일까 단풍이 들기도 전에 말.. 2011. 10. 31.
양주 불곡산 높이 465m인 이산은 '불국산' 이라고도 부른다. 별로 높지도 않으면서도 등산을 하기에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수 있어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산이다. 서울에서 멀지도 않으면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여 언제든지 누구라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쉽다. 공기돌바위라 불리는데.. 2011. 10. 23.
북한산 사모바위 이날 따라 참석 인원이 적어 오붓한 등산길,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지만 오랜 가뭄으로 등산객들로 인한 먼지는 고통 그 자체다. 사모바위에 다다를 때쯤 여태 보도듣도 못한 이바위에 얽힌 '무장공비들의 1. 21사태' 처음으로 현장을 둘러보면서 오래전 일이지만 적 이기에 앞서 똑같.. 2011. 10. 10.
수락산 기차바위, 주봉, 치마바위 2011. 9. 26.
어비산 등산 2011. 9. 5.
무의도(호령곡산) 나들이 삼아 몇 번 다녀온 곳이기는 하지만 등산이라 또 다른 기분으로 찾았는데, 등산을 시작하면서 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줄을 모른다. 길은 좁고 이어지는 오르막에 날씨 또한 덥다. 100m앞도 내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욱한 안개에 오롯이 미로를 걷고 있는 기분도, 국사봉에서 우산을 받치고 먹는.. 2011. 8. 15.
우중 수락산 등산 2011. 8. 4.
장마 뒤 관악산 등산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아침부터 밖을 내다 보길 수차례, 도시락 까지 준비해 두고서도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비 또한 오락가락 더욱 마음을 우유부단하게 만든다. 다행히 비는 그쳐 어렵게 내린 결정으로 등산길에 오르는데 후덥지근한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인원도 평소 절반 정도, .. 2011. 7. 18.
관악산 등산 관악산 연주대 높이 629m 정도면 평소 거뜬히 오를 수 있는 산행이었지만 30도를 오르내리는 한낮 무더위에는 지치기도 했다. 이제 여름 등산은 당분간 내려 놓아야겠다는 생각도 잠시, 기암 절벽에 세워진 처음 바라보는 아름다운 연주대의 모습에 힘든것도 내려 놓을 수 있게 해준 등산이었다. 2011. 6. 21.
북한산 등산(사모바위-비봉-문수봉) 아기곰바위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사모바위 높은 곳에 가야만 불 수있는 정향나무다 비봉 청서(다람쥐과) '청성모'라고도 한다. 비둘기 대남문 2011. 6. 5.
불곡산 등산 2011. 5. 11.
북한산 등산(의상봉-용출봉-용혈봉-사모바위-비봉 산행에서) 2011. 4. 26.
꽁꽁언 화야산 트레킹 겨우네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추스릴겸 가볍게 화야산을 찾았다. 이르긴 하지만 운 좋으면 너도바람꽃이라도 만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속에 그러나 길은 아직 온통 얼음과 눈으로 깔려 있다. 그나마 날씨가 풀려 얼었던 길이 녹고 있어 조금 쉽기는 하지만 방심은 금물, 휴일이라 전에 없이 많은 등산.. 2011. 2. 20.
덕유산의 눈 이야기 2011. 1. 2.
향적봉과 중봉을 오르는 사람들 2010. 12. 28.
문수산성과 강화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의 조선시대 석축산성으로 사적 제139호이며 강화의 갑곶진과 마주보며 강화도의 입구를 지키던 산성으로 1694년(숙종 20년)에 쌓고, 1812년(순조 12년)에 중수 했는데 1866년(고종 3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침입해 격전을 벌렸던 곳으로 지금은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이 남아 있.. 201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