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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등산230

수락산 탱크바위와 치마바위 동아리반 회원님들과 오른 수락산 등반 몇번을 갔어도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탱크바위와 치마바위 위를 올랐으니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 두번 다시는 오르지 않겠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 시켜주신 마틴님께 감사한 마음. 팥배나무 불암산터널 탱크바위 힘들게 치마바위에 올라~ 치마바위 2008. 11. 16.
불암산 삿갓봉 멀리 당고개역 루비님이 기념으로 삿갓봉 정상 팥배나무 열매 수락산터널 2008. 11. 9.
용천리 작살나무 멀리서 내려다본 양평 사나사쪽 산에서 바라본 장군봉? 담쟁이덩굴 저녁 노을, 불타는 단풍 개옻나무 2008. 11. 4.
오랫만에 올라 보는 수락산 등산 일요일 낮 무료한 시간, 등산 가자는 제의에 기꺼이 함께한 수락산 등산! 날씨 탓일까? 아니면 이 날 컨디션 탓일까? 오래전 오를때는 무척이나 힘들게 올랐었는데 오늘따라 거뜬히~ 정자와 쉼터도 새로이 마련되어 안락함을 더해 주는 공간감과 함께 망설이다 택한 석림사 쪽으로의 하산길, 낙엽과 함.. 2008. 11. 1.
억새 축제 명성산의 번개 등산 아침 식사후 갑자기 명성산 가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이웃에 전화 넣어 약속을 하고 있는데 또 다른 가족이 명성산 가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소식에 3가족이 우연의 일치로 번개가 되어 버린 날~ 모두 선수들이 아니었기에 시간이 걸려 내려 올때는 갑자기 어두워져 마지막 등산객들.. 2008. 10. 19.
[스크랩] 재미 있는 "바위" 이야기 오랫만의 도봉산행! 힘들었지만 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해냈다는뿌듯함에 만족스러웠던 어제 하루~ 땀흘린 보람을 만끽한다. 좌측 아래 '석굴암' (바위 이름이...) 암벽을 타는 사람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10.
[스크랩] 덕유산의 주목들 모습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철 지난 지리산 철쭉축제 지리산 철쭉 축제를 한다기에 따라나선 지리산행! 내심 고산지대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차 갔었는데 등산을 겸한 일정이라 생각지 않게 극기훈련 하고 온날, 지금은 져 가는 철쭉 외에 별다른 꽃도 없었지만 풍경사진 겨우 몇 컷 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하루였습니다. 고맙게도 본의 아니게 모델이 되어 주셨네요. 뉘신지 감사~~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부처님 오신날 딱히 불자는 아니지만 초파일은 평소 가벼운 마음으로 절을 찾기도 한다. 올해는 회룡사를 잠시 들린 후 사패산 산행을 즐기게 된다. 회룡 폭포? 가뭄으로 계곡 물이 거의 말라 있다. 부처님 오신 날 회룡사의 표정들, 오후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이 있지만 아쉬움 뒤로하고 산행을 강행한다. 석굴암과 멀리 회룡사 모습이 내려다 보인다. 노루발풀 청미래덩굴 열매 청미래덩굴 소나무 수꽃들 모습이 두드러져 보인다. 간신히 좁은 바위틈 통과하는데 부럽다. 먼저 내려온 자의 성취감, 따라서 시도해 보려다 포기한다. 의정부 시내가 멀리 바라다 보인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오랫만에 찾은 도안사와 수락산 등산 절 마당 축대 틈 사이 돌단풍 물이 없는 산 중턱에도 '돌단풍'이 자라고 있네요. 저~멀리~~"용굴암" 한때 민비가 피신하기도 했다는 곳이기도 하다. 불암터널 구멍 뚫린 바위 노간주나무와 진달래의 동거 도안사 모델을 해 주기에 기꺼이~ 점심 무렵 한가한 시간, 바람 쐬고 싶다는 동네 친구들의 전화를 받고 반가운 마음에 기사? 자격으로 셋이서 도안사를 오랜만에 찾았는데, 절 마당의 평상에 앉아 준비해 간 차와 간식 나누며 수다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이 날따라 싫다는데도 굳이 공양을 하라시는 보살님의 수차례 성화에도 사양을 했지만, 밥을 양푼에 비벼까지 오셔서 권하는데 더 이상 거절은 도리가 아닐 것 같아 감사히 비빔밥을 얻어먹는 행운도.... 가벼운 등산까지 즐기며 행복했던 하루~~~~ 출처 : 마들 ..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