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의 조선시대 석축산성으로
사적 제139호이며 강화의 갑곶진과 마주보며
강화도의 입구를 지키던 산성으로 1694년(숙종 20년)에 쌓고,
1812년(순조 12년)에 중수 했는데 1866년(고종 3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침입해 격전을 벌렸던 곳으로
지금은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이 남아 있다.
문수산성
문수산성에서 강화도쪽을 향해 바라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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