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2시간을 배로 달려야 비금도를 갈수 있단다.
다행히 날씨가 약간은 더운듯도 하지만
배에서 맞는 바람은 상쾌 했다.
언제 또 오랴 싶어 다들 쉬는데도
열심히 추억 담기에 투자했다.
맑은 하늘에 흰 뭉개구름이 더 없이 운치를 더해 주고
그래서 이번 일정은 더없이 즐겁기도~
배 안에서의 시간은 사진 담는걸로
지루함도 잊은체 가쁜히 보낼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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