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휴가때 2박3일 예정의 해운대에 있는 콘도에 도착했지만
오후 4시가 되었는데도 청소가 끝나지 않아 복도에서 기다리던중
심심해서 닫혀진 조그만 창에 겨우 카메라 들이대고 담아 보았습니다.
아래는 같은 장소 이튿날 아침 9시경의 모습입니다.
비취 파라솔 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오후의 모습
이튿날 아침의 모습
뒷 모습들도 아름다워~
(우연하게 담겨진...)
튜브에 몸을 맏긴체 물놀이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들
( 안경을 파도에 휩쓸려 날려 보내면서까지...)
저녁식사로 회를 즐긴후 산책삼아 걷다가
해수욕장을 약간 벗어난 곳에서~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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