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유럽을 다녀와서.....

<!-BY_DAUM->

 

 

 

        뜻하지 않는 기회로 짧게나마        동유럽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을 여행하였습니다.        여기와 날씨가 비슷하다는 말에 얇은 옷 위주로 준비했었는데,        우리보다는 조금 계절이 앞서가고 있어 추위에 떨 정도는 아니었지만         조금은 두툼한 늦가을 옷으로 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오랜  소망이었던 유럽 여행!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에 흠뻑 취하고 왔습니다.         혼자만 보고 와서 우리 회원님들께는 무척 죄송한 마음입니다.        두서없이 올립니다.

 

 

 

       

 

 체코 프라하의 틴교회:

 1365년에 세워진 이교회는 금장식을 정점으로 하는

두 개의 탑이 높이 80m에 이른다.

교회 옆에는 카프카의 생가도 있다.

 

 

 

 

 

 

 

        

 

                             체코의  구시가 광장의 '천문시계'   구시가 광장에 있는 구시청 사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건물로, 건물벽에 붙어있는 천문시계로 유명한데,         1437년에 제작된 이 천문시계는 천동설에 기초한 두 개의 원이 나란히 돌아간다.     매시각마다 한 번도 틀림이 없이 정확하게 시간을 알린다. 두 개의 원반 위에 있는 천사의 조각상 양 옆으로 창문이 열리고, 죽음의 신이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그리스도의 12제자가 창 안쪽으로 천천히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시계의 위쪽에 있는 닭이 운다.

 

 

 

 

 

 

 

 

 

 

 

 

 

 

 

 

                 

   망토 다리

 

 

 

 

 

                         

 성문 앞 우물가의 '보리수나무'

우측 조그만 푸른 지붕이 '우물'

 

 

 

 

 

 

 

 

 

 

 

 

 

모차르트의 생가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에서 나오는 저택과

호수가 우측에 있는데 성 위에서 즘으로 담았는데

별로 선명하지 못합니다. 아래는 '왕따의 집'?이라고......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  의 무대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이라 해서 유명해진 정원 일부~^^

 

 

 

 

 

 

 

 

 

 

 

 

 

 

 

 

 

 

 

 

 

 

 

 

 

 

 오스트리아( 유람선상에서....)

 

 

 

 

 

 

 

 

 

                                          

 

   노인 슈반스타인 성:

        1869년에 착공하여 1896년에 완공된 성으로,

 디즈니가 디즈니랜드를 건축할 때 모델로 삼았으며

바이에른의 국왕인 루드비히 2세에 의해서 건축된 곳인데

'신 백조의 성' 이라고도 불린다. 

 

 

 

 

 

 

                                                            

  시청사:

 1405년에 프랑크푸르트의 참의회가 뢰머 베르크에 있던  

 3채의 귀족 저택을 사들여 시청사로 개조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뢰머 저택'의 이름을 따서

시청을 '뢰머'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독일 할아버지의 손주사랑 ~^^*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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