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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3309

노박덩굴(노박덩굴과)열매, 산수유(층층나무과) 열매, 담쟁이덩굴 노박덩굴 노박덩굴로 열매만 남아 있는 썰렁한 분위기다. 아래는 산수유다. 산수유 열매 산수유 열매 산수유 열매 죄다 떨어진 모습이다. 산수유 잎이 조금 남아 있는 가운데 열매도 달려 있기는 하지만 늦가을 썰렁한 분위기는 어쩔 수 없다.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2023. 12. 1.
찰피나무(피나무과) 열매, 꽃눈 찰피나무 열매 11월의 찰피나무 꽃눈 11월의 찰피나무 꽃눈 11월의 찰피나무 꽃눈 아래는 6월의 찰피나무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심장저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 톱니가 있다. 열매는 둥글며 갈색 털이 있고 포에 붙으며, 포가 떨어지면 프로펠러처럼 날아서 이동한다. 9~10월에 익는데 기부에 약간 줄이 있다. 찰피나무껍질로 얼룩무늬가 있으며 잔가지와 겨울눈에 갈색 털이 촘촘히 난다. 2023. 11. 27.
벽오동(벽오동과), 오동나무 (현삼과) 벽오동 벌어진 열매      벽오동 가지 끝에 벌어진 열매 흔적만 남아 있다.줄기는 푸른빛을 띠며 열매는 익기 전에 벌어지는데껍질 가장자리에 둥근 씨가 붙어 있다.   아래는 오동나무다. 열매가 익어 2개로 완전히 갈라져속의 씨가 드러난 모습이다.  달걀형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갈색으로 익으면2개로 쪼개지면서 납작한 타원형 씨가 드러난다.     한국 특산종으로 꽃잎에 자주색 줄이길이 방향으로 있다. 오동나무는 목재 결이 아름답고갈라지거나 뒤틀리지 않아 오래전부터 가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했다.     오동나무 4월의 꽃눈   8월의 열매  오동나무 수피 2023. 11. 26.
새들과 감나무의 홍시 말랑말랑 달달한 몇 개 남지 않은 홍시를 탐하는 넌 누구니?  하고 묻고 싶다. 딱새?                         새들의 훌륭한 먹잇감 늦가을 감나무의 홍시아직도 절반쯤은 남았을 것 같은 감나무의남은 감들은 또 다른 새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2023. 11. 26.
피라칸타(장미과) 열매, 자금우(자금우과) 열매 둥근 열매는 끝이 약간 들어가고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으며 주황색이나 붉은색으로 익는다. 가지에는 털이 없고 잔가지가 변한 예리한 가시가 있다. 피라칸타 열매로 중국이 원산인데 낙엽성으로 월동을 하고 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2월의 피라칸타 2월의 피라칸타로 흰 눈을 고스란히 뒤집어쓰고 있다. 3월의 구봉도 어느 식당 울타리용으로 심어진 피라칸타로 빛이 바랜 모습이다. 아래는 자금우다 자금우 열매로 둥근 장과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데 다음 해 꽃필 때까지 남아 있다. 자금우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땅속줄기가 땅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줄기가 나오며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어린 가지 끝에는 선모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지만 줄기 끝에서는 3~4 개가 돌려난다. 잎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앞.. 2023. 11. 25.
팥배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팥배나무 열매로 타원형이며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 겉면에 흰색 껍질 눈이 있다. 땅에 떨어져 뒹구는 팥배나무 열매 팥배나무 풍경 아래는 4월의 팥배나무 새잎과 함께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어린 가지는 흑자색이다. 4월의 팥배나무로 꽃봉오리 상태로 잎이 함께 나와 있다. 5월의 팥배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6~10개의 흰색 꽃이 핀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측맥이 뚜렷하다. 평소 팥배나무의 이런 모습에 좋아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날카로운 겹톱니와 붉은색 작은 열매가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12월의 알록달록 단풍 든 팥배나무 오후 빛을 받아 반짝인다. 붉은색으로 잘 익은 팥배나무 열매로 암술과 수술의 흔적이 .. 2023. 11. 25.
댕댕이덩굴(방기과) 열매와 꽃 탱글탱글 잘 익은 댕댕이덩굴 열매다. 댕댕이덩굴로 둥근 열매는 가을에 푸른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6월의 댕댕이덩굴이다. 댕댕이덩굴 꽃봉오리 상태다. 질긴 줄기로는 오래전에 바구니를 엮어서 사용하기도 했다. 꽃이 피기 시작한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댕댕이덩굴 꽃으로 암수딴그루이며 6~7월에 잎겨드랑이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몸이 3개로 얕게 갈라지며 3~5 맥이 뚜렷하나 변화가 심하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쭈굴쭈굴 수분이 빠져나간 댕댕이덩굴 열매다. 11월 초의 댕댕이덩굴 리기다소나무를 타고 오르며 자라고 있는데 열매도 달고 있다. 쪼글쪼글 댕댕이덩굴 수분이 빠져나간 모습이다. 2023. 11. 21.
조팝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조팝나무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하천 변 관상수로 심어진 조팝나무다. 조팝나무로 꽃이 없으니 무슨 나무인지 언뜻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아래의 꽃은 위 조팝나무 3월 말의 꽃으로 마치 방실방실 웃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꽃이 핀 모습이 좁쌀을 튀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조팝나무(조밥나무)라 한다. 조팝나무 묵은 잎을 달고 있다. 가지런한 모습 하천변 관상수로 심어진 조팝나무다. 산에서 만난 5월의 조팝나무 꽃으로 마치 하얗게 눈꽃이 내린 듯하다. 4~5월에 전년도 가지에 꽃자루가 없는 산형꽃차례에 흰색 꽃이 촘촘히 달린다. 조팝나무 열매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조팝나무 봄의 새순과 묵은 열매 2023. 11. 21.
꽃사과((장미과) 열매와 꽃 꽃사과 아래는 4월의 꽃사과 꽃이다. 4월의 꽃사과 4월의 꽃사과 꽃으로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은 가지 끝에 촘촘히 어긋난다. 꽃봉오리는 분홍색이며 꽃이 활짝 피면서 흰색으로 변한다. 8월의 꽃사과 열매로 붉은색으로 익고 끝에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다. 꽃사과 수피 원산지는 중국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데 꽃사과 꽃봉오리일 적 유난히 붉은색이 시선을 끈다. 2023. 11. 21.
국수나무(장미과) 꽃, 나도국수나무(장미과) 열매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달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국수나무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다. 산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데 산을 오르다 보면 길옆에 국수나무가 많이 눈에 띈다. 가지를 잘라 보면 국수가락처럼 밀려 나와 '국수나무'라 부른다. 오래전에는 산길을 가다 국수나무가 나오면 민가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5월 국수나무 꽃과 잎 국수나무 꽃으로 5월에 어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누른 빛이 도는 흰색 꽃이 모여 핀다. 5월의 국수나무 꽃 아래는 국수나무와 비슷한 나도국수나무도 올려 본다. 7월 남한산성의 나도국수나무 열매 나도국수나무 열매로 달걀형이며 샘털이 빽빽이 나 있다. 경기도 광릉과 강원도 이북에서 자라며 가지가 옆으로 휘어진다. 열매를 달고 있다. 2023. 11. 20.
가막살나무(인동과) 꽃과 열매 가막살나무 가막살나무 꽃으로 5~6월에 피었어야 할 것을 뒤늦게 꽃을 피우고 있다. 짧은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꽃부리에도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가막살나무 꽃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선점과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가막살나무 7월의 가막살나무 열매 8월의 가막살나무 열매 12월의 가막살나무 열매 아래는 산가막살나무다. 깊은 산 중턱에서 자라며 가막살나무 잎에 비해 잎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 톱니가 촘촘하다. 가막살나무 잎의 가장자리 톱니는 드문드문 있다. 잎도 가막살나무에 비해 산가막살나무 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핀다. 2023. 11. 19.
붉은인동(인동과), 인동덩굴(인동과)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입술 모양의 연한 붉은색 꽃이 핀다. 표면이 털로 덮여 있다. 남부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반상록성 덩굴식물이다. 오른쪽으로 길게 벋어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르며 자란다. 어린 가지는 적갈색이다. 붉은인동 붉은인동 인동동굴이다. 인동덩굴 열매로 10~11월에검은색으로 익는다. 겨울에도 곳에 따라서는 잎이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인동이라 한다. 2023. 11. 19.
양버들(버드나무과) 얄버들로 가지들이 줄기를 따라 위쪽을 향해 수직으로 자라 나무 전체가 피침형으로 보이며 마치 긴 마당 빗자루처럼 보이기도 한다. 높이는 30m 정도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4월에 꼬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열매 이삭에는 40~60개의 달걀형 열매가 달린다. 원산지는 유럽으로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하천변 가로수로 심어진 양버들이다. 아래는 얀양천의 양버들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형의 마름모꼴로 잎의 폭이 길이 보다 더 넓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편평하며 길이가 2~5cm다. 안양천변 가로수로 심어진 양버들이다. 양버들 잎 선유도 공원의 늠름한 양버들이다. 비슷한 나무로 미루나무가 있는데 초등학교 때 학교 오가던 국도변에 심어진 가로수로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2023. 11. 16.
찔레꽃(장미과) 열매와 꽃 찔레꽃 열매로 아래로 휘어진 줄기와 함께조롱조롱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가 매우 탐스럽다.   10월의 우음도 찔레꽃 열매로 가을에붉은색으로 익는다. 가지에 날카로운가시가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없는데길게 자란 줄기는 활처럼 밑으로 휘어진다.    5월의 찔레꽃    5월의 찔레꽃 향기가 느껴지는 듯하다. 꽃은 어린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핀다. 봄의 찔레꽃 새순은 먹을 수 있는데,  찔레꽃 주변에는 뱀들이있다고 해서 어릴 때는 피하기도 했던 찔레꽃이기도 하다. 2023. 11. 16.
팽나무(느릅나무과) 열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는 넓게 퍼진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갈라지지 않는다. 팽나무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잎은 약간 비대칭 모양이며 측맥은 3~4쌍이다. 둥근 열매는 등황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난다. 10월의 팽나무 열매로 둥글며 약간 붉은색이 도는 노란색이며 10월에 익는데 열매는 단맛이 나 먹을 수 있다. 긴 열매 자루에는 잔털이 있다. 팽나무 2023. 11. 15.
모과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열매는 노란색으로 9~10월에 익는데 신맛이 나고 향기가 강하다. 오래전에는 못생긴 사람을 두고 빗대어 모과(모개)처럼 생겼다고 했지만, 요즘 모과는 이렇게 탐스럽고 잘 생기기까지 하다. 모과나무 땅에 떨어진 모과 유난히 붉은색 꽃이 돋보이는 5월의 모과나무 꽃이다. 5월의 모과나무 꽃 5월의 모과나무로 꽃은 잎과 함께 분홍색 꽃이 피는데 1개씩 달린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자연에서 관리 없이 자라서인지 열매가 다른 것들에 비하면 조금은 울투불퉁하긴 하다. 지금은 노란색으로 잘 익었을 것 같은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린다. 9월 청량산 산행에서 만난 모과나무다. 묵은 껍질조각이 벗겨지면서 생긴 얼룩무늬 수피가 아름답다. 모과나무 수피로 붉은 갈색과.. 2023. 11. 14.
은행나무(은행나무과) 열매와 수꽃 은행나무 은행나무 열매가 나무에 달려 있는데 쪼글쪼글한 모습이다. 은행을 싸고 있는 겉껍질은 노란색으로 익으면 물렁해지며 쪼글쪼글해지고 땅에 떨어진 열매를 밟으면 고약한 냄새가 나서 피하게 되는데 수종조차 이제는 수그루로 교체하는 추세인 것 같다. 잘못 만지면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신 은행알은 요긴하게 쓰이는데, 씨는 둥근 달걀형으로 2~3개의 모가 있고 양 끝이 뾰족하며 겉이 흰색이어서 '백과'라고도 하며 열매의 겉모양이 살구와 비슷해서 은행(銀杏) 나무'라 붙여진 이름이다. 단단한 속껍질을 쪼개면 황록색 알맹이는 적당한 과정을 거쳐 먹을 수도 있는데, 밤과는 달리 땅에 널려 있어도 귀찮은 존재로 외면하게 된다. 위의 은행은 다른 분이 주워 모은 것을 인증사진으로만 남긴 것이다. 11월의 은행나.. 2023. 11. 14.
때죽나무(때죽나무과) 열매와 꽃 익은 열매는 겉이 쭈굴쭈굴한데 갈라져서 속내를 드러내 보인다. 익은 열매는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때죽나무 수피로 어두운 자갈색이며 나무껍질이 세로로 일어난다. 어린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 5월의 때죽나무 꽃 5월의 때죽나무 꽃 5월의 때죽나무 꽃으로 빈 틈이 없을 정도다. 때죽나무 일찌감치 꽃을 피웠다가 수정을 끝내고 꽃송이를 통째 떨어뜨린 뒤 암술대만 삐죽 남은 모습이 할 일 다 했다는 듯한 모습이다. 관악산 계곡에 자생하는 9월의 때죽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9월 관악산 계곡 때죽나무 열매 7월의 때죽나무 충영(벌레집) 2023. 11. 12.
개서어나무(자작나무과) 잎은 두줄로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측맥은 12~15쌍으로 표면과 맥 위에 복모가 있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자잘한 겹 톱니가 있다. 잎 가장자리 날카로운 겹 톱니가 보인다. 개서어나무 5월의 개서어나무 꽃으로 암수한그루며 4~5월에 잎과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지난해 가지에서 나와 아래로 늘어지고, 암꽃 이삭은 어린 가지 끝에서 나온다. 개서어나무 수피로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울퉁불퉁하지만 갈라지지 않고 단단해 보인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다.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공해에는 약하다. 아래는 2월의 홍릉수목원 개서어나무다. 2월 홍릉수목원 개서어나무다. 2023. 11. 12.
노각나무(차나무과) 열매와 꽃 5월의 노각나무 꽃으로 5~6장의 꽃잎을 가진 흰색 꽃이 탐스러워 더 시선을 끈다. 꽃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암술대가 5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합쳐지고 수술은 5개다. 열매는 삭과로 5 각형 뿔 모양으로 암술대가 남아 있다. 9~10월에 황적색으로 익으며 비단털이 있다. 노각나무 수피로 나무껍질은 검은 적갈색으로 얇게 벗겨져 회갈색 무늬가 생기는데 오래될수록 배롱나무, 모과나무처럼 껍질이 비슷하게 매끄럽게 벗겨진다. 목재는 단단하여 가구나 장식재 등 고급 가구재로 쓰인다. 특히 수피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2023.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