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 열매는 겉이 쭈굴쭈굴한데
갈라져서 속내를 드러내 보인다.
익은 열매는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때죽나무 수피로 어두운 자갈색이며
나무껍질이 세로로 일어난다. 어린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
5월의 때죽나무 꽃
5월의 때죽나무 꽃
5월의 때죽나무 꽃으로
빈 틈이 없을 정도다.
때죽나무 일찌감치 꽃을 피웠다가 수정을 끝내고
꽃송이를 통째 떨어뜨린 뒤 암술대만
삐죽 남은 모습이 할 일 다 했다는 듯한 모습이다.
관악산 계곡에 자생하는
9월의 때죽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9월 관악산 계곡 때죽나무 열매
7월의 때죽나무 충영(벌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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