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잘 익은 댕댕이덩굴 열매다.
댕댕이덩굴로 둥근 열매는
가을에 푸른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6월의 댕댕이덩굴이다.
댕댕이덩굴 꽃봉오리 상태다.
질긴 줄기로는 오래전에 바구니를
엮어서 사용하기도 했다.
꽃이 피기 시작한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댕댕이덩굴 꽃으로 암수딴그루이며 6~7월에
잎겨드랑이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몸이 3개로 얕게 갈라지며
3~5 맥이 뚜렷하나 변화가 심하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쭈굴쭈굴 수분이 빠져나간
댕댕이덩굴 열매다.
11월 초의 댕댕이덩굴
리기다소나무를 타고 오르며
자라고 있는데 열매도 달고 있다.
쪼글쪼글 댕댕이덩굴
수분이 빠져나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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