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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팥배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3. 11. 25.

 

 

 

팥배나무 열매로 타원형이며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 겉면에 흰색 껍질 눈이 있다.

 

 

 

 

 

 

 

 

 

 

 

땅에 떨어져 뒹구는 팥배나무 열매

 

 

 

 

 

 

 

 

팥배나무 풍경

 

 

아래는 4월의 팥배나무

 

 

새잎과 함께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어린 가지는 흑자색이다.

 

 

 

 

 

 

 

 

 

 

 

4월의 팥배나무로 꽃봉오리 상태로 

잎이 함께 나와 있다.

 

 

 

 

 

5월의 팥배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6~10개의 흰색 꽃이 핀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측맥이 뚜렷하다.

 

 

 

 

 

 

 

 

 

평소 팥배나무의 이런 모습에 좋아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날카로운 겹톱니와 붉은색 작은 열매가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12월의 알록달록 단풍 든 팥배나무

오후 빛을 받아 반짝인다. 

 

 

 

 

 

붉은색으로 잘 익은 팥배나무 열매로 

암술과 수술의 흔적이 남아 있다. 

수술은 20개 내외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수분 빠진 열매에 고드름을 달고 있다.

 

 

 

 

12월에도 붉은색으로 잘 익은 열매가

나무에 탐스럽게 달려 있어 분위기를 준다.

 

 

 

 

안개 자욱한 북한산 팥배나무다.

 

 

 

 

1월의 비에 젖은 팥배나무로

일부 열매는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이다.

 

배꽃을 닮은 흰색 꽃이 피고 팥 모양과

비슷한 작은 열매가 달려 '팥배나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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