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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3312

박주가리(박주가리과) 열매와 꽃 다른 식물들에 깊숙이 가려져 안타깝게도 열매는 병들어 있는 모습이다. 이참에 다른 열매들은 풀들에 가려져 있던 것을 들추어 빛이라도 볼 수 있게 했으니 이제 충실하게 열매가 잘 영글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평소 하던 운동을 끝내고 점심도 거른 체 주변 하천변에 식물들 탐색에 나서던 차 박주가리가 다른 식물들과 뒤엉켜 있는 모습에 잎을 살짝 들추자 반갑게도 박주가리 열매가 두어 개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나마 반가워 담으면서 혹시나 하고 칡넝쿨까지 뒤져 보았더니 여기저기 열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잔뜩 흐린 날씨에 칙칙한 모습들이지만 반가움에 이런저런 모습으로 알뜰히 담아 온 결과물이다. 만약 가려진 잎들 평소처럼 들춰보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잎만 쳐다보고 그냥 지나쳤다면 얻을 수 없는 박주가리 열매.. 2023. 11. 3.
꽃치자(꼭두서니과) 열매 열매는 긴 타원 모양으로 세로로 6~7개의 능각이 있다. 9월에 노란색으로 익으며 꽃받침통에 싸여 있다. 상록 관목으로 높이는 1m 정도로 자란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서 꽃자루가 자라 1~2송이씩 흰색으로 핀다. 치자나무와 비숫하지만 잎과 꽃이 작으며 치자나무에 비해 꽃이 더 아름답기 때문에 '꽃치자'라 하며 중부지방에서도 온실에서 키운다. 2023. 11. 2.
커피나무 열매 잎은 물결 파도 모양으로 겉은 짙은 녹색을 띤다. 꽃은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요즘 대부분 사람들은 커피를 선호해서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점심값과 커피값이 꽤나 들 것 같다. 점심때 길거리에서 보면 많은 이들이 손에 들고 나오는 것은 식후 커피로, 개인적으로 커피를 선호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아니 싫다기보다는 기호식품이기는 하지만 별로 이롭지 않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멀리 했다고나 할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앞으로도 굳이 찾을 일은 없을 것 같다. 1월의 커피나무 익지 않은 열매 2023. 11. 2.
계요등(꼭두서니과) 꽃과 열매 흰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안쪽은 자줏빛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식물체에 닭의 오줌 냄새가 난다는데닭 오줌 냄새를 맡아보지 않아서무슨 냄새일까? 맡아는 보고 싶은데 여태매번 사진 담기에 급급해 실행에 옮기 못했으나언젠가는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8월의 계뇨등 꽃    8월의 계요등 열매    11월의 계요등으로 둥근 열매는 핵과로 9~10월에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3월 말의 계요등 흔적으로철재 울타리를 뒤덮고 있다.    3월 말의 계요등    3월 말의 계요등으로 열매는 다 떨어지고흔적만 남아 있다. 그래도 잎은 마른 체 남아 있어 그나마 계뇨등임을 알아볼 수 있다. 2023. 11. 2.
박태기나무(콩과) 꽃과 열매 꽃을 피울 듯 말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껍질 눈이 많다. 꽃은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데 철 모르고 가을에 꽃 피우고 있다. 7월의 박태기나무 열매로 익기 전 모습이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월의 박태기나무 열매로 익으면 세로로 갈라지면서 둥근 씨가 튀어나온다. 아래는 10월의 박태기 나무다. 긴 타원형 열매는 7~12cm로, 한쪽에 3개의 좁은 날개가 있고 종자는 황록색으로 편평하다. 10월의 박태기나무 잎은 심장형으로 두껍고 윤기가 있으며 아래는 5개로 갈라지는 맥이 있고 뒷면 맥 아랫부분에 잔털이 있다. 10월의 박태기나무 속에 든 씨는 떨어지고 꼬투리열매 껍질만 남은 상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오래전 중국에서 들어온 낙엽 활엽.. 2023. 11. 1.
미국산사(장미과) 열매, 산사나무(장미과) 열매 미국산사나무     미국산사나무 수피    열매는 이과로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둥글며 끝에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다.   미국산사나무 열매를 달고 있는데 잎은 달걀 모양으로갈라지지 않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미국산사나무는 산사나무와 비슷하지만미국에서 들여온 낙엽관목으로 큰 가시가 있는 것이 다르다.가시는 길이가 3cm 정도로 가지와는 거의 직각으로 벌어진다.열매에 흰 반점이 없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핀다.   아래는 산사나무다. 둥근 열매는 끝에 꽃받침조각이 뚜렷하게 남아있어 미국산사나무와는 구분이 된다. 가을에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흰색 반점이 있다.   잎의 가장자리가 새깃처럼 갈라지며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산사나무 열매   7월의 산사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2023. 11. 1.
청송 주왕산 복자기(단풍나무과) 잎은 마주나고 3출엽이며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 맥위에 거친 털이 있고 가장자리와 잎자루에도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2~4개의 큰 톱니가 있다.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껍질 눈은 백색이다. 복자기하면 단풍이 아름답기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제일 곱고 색도 진하여 세께적으로 알려져 있는 조경수다. 여기 복자기는 조금 이른 듯 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반갑다. 10월의 복자기 열매로 양 날개는 거의 나란히 벌어지고 겉에는 거친 털이 나 있다. 나무껍질은 암수 모두 회백색 또는 회갈색으로 잔가지는 황갈색이다. 암수딴그루인데 드물게 암딴그루도 있다. 꽃은 5월에 잎과 함께 피고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고개를 숙이고 핀다. 잎이 거의 다 떨어지고 수피는 종잇.. 2023. 10. 31.
회잎나무(노박덩굴과) 꽃과 열매, 화살나무(노박덩굴과) 꽃과 열매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와 함께 잎 또한 붉은색으로 단물 든 모습이 아름답다. 잎이무성 한 모습의 건강해 보이는 회잎나무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거 꿀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뒷면은 회록색이다. 어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에 날개가 없어 화살나무와 구분이 된다. 청송 주왕산의 회잎나무로 근래 와서 회잎나무도 관상수가 아닌 자연에서도 많이 자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화살나무와 꽃도 열매도 비슷하지만, 다행히 가지에 날개가 있는 화살나무와는 달리 회잎나무에는 가지에 날개가 없어 구분이 된다. 뒤쪽 참나무 종류와 함께여서 똑바로 서지 못하고 비스듬히 자리 잡고 있다. 회잎나무 열매로 붉은색이며, 열매는 황적색의 종의로 싸여 있으며 흰색으로 10월에 성숙한다. 5월의 회잎나무 꽃으로 잎겨드.. 2023. 10. 31.
스트로브잣나무(소나무과)의 눈물 관상수로 심어진 스트로브잣나무 수형 관리를 위해서였겠지만, 왠지 살을 도려내는 아픔의 눈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 인간이든 식물이든 모든 생명체의 아픔의 상처는 오래가니까 하루빨리 도려낸 상처가 아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군데군데 도려낸 과거 아픈 상처의 흔적들! 어쩌다 생긴 작은 상처에도 매우 아린 듯한 모습이다. 흐르는 눈물만큼이나 더 단단해져 오래 버텨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눈물이 아니라 핏물을 쏟아 내는 것 같다. 스트로브잣나무로 잎은 바늘형으로 회록색이며 5개씩 모여 난다. 기다란 바늘 모양의 소나무 솔잎은 2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데, 백송의 기다란 바늘잎은 단단하고 3개가 한 묶음이며, 리기다소나무 바늘잎은 비틀리며 3~4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다. 마침 .. 2023. 10. 30.
굴피나무(가래나무과) 굴피나무 5월의 굴피나무 일 년생 가지에 털이 많이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 여러 개의 꼬리 모양의 수꽃이삭과 가운데에 타원형의 솔방울 모양의 암꽃이삭이 보인다. 암꽃과 수꽃이 크기가 다르며 수꽃이 조금 먼저 피는데 꽃잎은 없다. 굴피나무 열매인데 묵은 열매도 함께 달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인데 작은 잎은 7~19개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2월의 굴피나무로 솔방울을 닮은 열매를 달고 있다. 2월의 굴피나무 2023. 10. 29.
가시칠엽수(칠엽수과) 열매와 꽃 가시칠엽수 열매 가을 가시칠엽수 열매로 겉에 가시가 있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밤과 비슷한 모습이다. 서양칠엽수 또는 '마로니에'라고도 한다. 단풍도 들기 전 잎들이 말라 버린 것 같다. 10월의 가시칠엽수로 잎도 열매도 대부분 떨어진 상태인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인지 잎의 단풍도 제대로 들지 않고 어수선한 모습이다. 4월의 가시칠엽수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5월의 가시칠엽수 꽃 5월의 가시칠엽수 꽃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5~7개로 갈라진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나이가 들면 세로로 갈라진다. 꽃을 피우고 있는 5월의 가시칠엽수 가시오갈피 가시칠엽수 열매 11월의 가시칠엽수 단풍 든 모습 2023. 10. 28.
청가시덩굴(백합과) 열매, 민청가시덩굴(백합과) 열매 청가시덩굴 줄기에 가시가 있는 청가시덩굴로 녹색 줄기는 모가 지며 많은 가시와 검은색 반점들이 있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핀다. 청가시덩굴로 줄기에 가시가 선명하다. 아래는 가시가 없는 민청가시덩굴이다. 민청가시덩굴로 원줄기는 녹색으로 능선이 있으며 가지는 녹색으로 검은 반점이 있다. 검은색으로 익은 10월의 민청가시덩굴 열매 다. 민청가시덩굴 열매 다른 나무를 타고 오른 10월의 민청가시덩굴 열매로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낙엽 활엽 덩굴성 목본으로 길이는 5m 정도이다. 비슷한 종으로 청가시덩굴이 있는데 줄기에 가시가 있는 것이 다르다. 민청가시덩굴 열매 민청가시덩굴 익지 않은 열매 8월의 민청가시덩굴로 검은색으로 익기 전 열매 모습이다. 풀색노린재? 종류.. 2023. 10. 27.
산초나무(운향과)와 민산초나무(운향과) 열매와 수피 산초나무로 작은 둥근 삭과열매는 갈색으로익으면 껍질이 3갈래로 갈라지면서 검은색 씨가 나온다.    잔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잎자루에잔가시가 있다. 작은 잎은 13~21개로 피침형 또는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녹색 또는 적갈색으로 껍질이 변한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겨울눈은 반구형이며 잎자국은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    산초나무 수피로 가시 자국이 보인다.    산초나무 수피   어느 해 수락산 10월의 산초나무 수피로나무줄기가  이렇게 굵은 것도 신기하지만,소나무의 송진처럼 이런 모습도 특이한 현상이다.나무가 오래될수록 세로로 가늘게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아래는 민산초나무다.      꽃은 6월에.. 2023. 10. 27.
붉나무(옻나무과) 꽃과 열매, 붉나무 오베자 열매는 핵과로 짧은 황갈색 털이 있다.                   청송 주왕산의 붉나무로 유난히 붉나무가 많은 것 같은데일찌감치 붉은색으로 단장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 때문이아닐까도 싶은데 얼마 전 벌초를 위해 지방을 오갈 때도도로 주변에 흰색 꽃을 피운 붉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관상용으로 식재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게 한 붉나무다.    잎자루에 갈색 털이 있으며엽축에 날개가 있어옻나무, 개옻나무 등과고 구분이 쉽다.    10월 중순의 관악산 붉나무 단풍 든 모습    10월의 붉나무 열매로 익으면신맛과 짠맛이 나는 흰 가루로 덮인다.    12월의 붉나무 열매    5월의 붉나무 새순으로이 때는 이른 탓에 날개가 성숙되지 않아잘 드러나지 않고 현재 밋밋하게 보인다.가을의 붉은색으로.. 2023. 10. 27.
물박달나무(자작나무과) 10월의 물박달나무 단풍 든 모습으로 두타연에 자생하는 물박달나무다. 1월의 물박달나무로 나무껍질은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며 나무가 나이가 들수록 종이처럼 얇게 세로로 갈라져 오래도록 남아 있다. 5월의 물박달나무다. 물박달나무 열매로 암수한그루로 꽃은 잎이 돋을 때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늘어지는 수꽃 이삭은 원통 모양으로 밑으로 늘어진다. 짧은 가지 끝에 달리는 암꽃 이삭은 곧게 선다. 2023. 10. 24.
노박덩굴(노박덩굴과) 열매와 꽃 노란색 둥근 열매는 삭과로 익으면3갈래로 갈라지면서  황적색 속살이드러나며 씨를 감싸고 있다. 9~10월에 익는다.                         암수딴그루인 노박덩굴로 장애물 없이마음껏 덩굴을 뻗고 있다. 덩달아 맘껏 구도도한 아무 관계없이 신나게 셔터를 누른 결과물들이다.개인적으로는 언제 봐도 반가운 노박덩굴 열매다.    타원형 잎은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 부분이 둥글며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 길이는 1~2.5cm이다.    10월의 열매로 노란색으로 익으며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털이 없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1~10개의 자잘한 연녹색 꽃이 핀다.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개씩이다.    7월의 노박덩굴 열매    둥근 열매는 노란으로 익으면껍질이 3개로 벌어지면서.. 2023. 10. 24.
청송 주왕산 단풍나무(단풍나무과) 아마 올해 들어 붉은색으로 제일 먼저 곱게 단풍이든 나무는 개인적으로는 여기 단풍나무가 처음이지 않나 싶다. 주왕산 계곡을 불태우는 듯한 모습에 잠시 시선을 빼앗긴다. 2023. 10. 23.
탱자나무(운향과) 열매 잎은 어긋나고 3출엽이며 잎자루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가죽질이며 거꾸로 된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장과 열매는 겉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향기는 좋지만 먹을 수는 없다. 그러나 열매는 습진이나 건위제, 지사제 등의 한약재로 쓰이며 9~10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바라만 봐도 탱자나무 향이 전해지는 듯하다. 탱자나무는 줄기와 가지가 녹색이고 날카롭고 단단한 가시가 있어 다른 나무와 쉽게 구분이 된다. \ 탱자나무는 어릴 때 친구집에 놀러를 갈 때면 탱자나무를 울타리로 한 집이 있어 매번 그 앞을 지나게 되는데, 탱자나무라면 가시가 날카롭고 거칠어 감히 손도 댈 수 없었지만 그때의 추억이 있어 개인적으로 탱지나무를 만나게 되면 무척 친근감을 느끼게 되는 나무이기도.. 2023. 10. 22.
층층나무(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9월의 울진 금강소나무 숲 길 탐방에서 자생하는 층층나무다. 9월의 열매로 콩알만 한 둥근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변하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9월의 층층나무로 가지는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기로 달려 수평으로 퍼지는데 붉은빛을 띤다. 멀리서 누가 보아도 층층으로 돌려나 옆으로 퍼지는 모습이 층층나무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아래는 10월의 청송 주왕산의 층층나무다. 주왕산에서는 노란색으로 한 달여만에 단풍 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래는 5월의 층층나무 꽃이 일부 남아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꽃이 조금 남아 있다. 아래는 꽃이 거의 진 모습이다. 3월의 층층나무로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기 하며 자라는 모습 확실하게 보여 준다. 줄기에 세로로 얕게 갈라지는 모습도 보인다. 5월의 층층나무 꽃 8월의 층.. 2023. 10. 21.
회잎나무(노박덩굴과) 열매와 꽃 9월 중순 회잎나무로 붉은색으로 익기 전 열매 모습이다. 아래는 10월의 회잎나무다. 화살나무와 꽃이 비슷하지만 어린 줄기는 녹색이며 줄기에 날개가 없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회잎나무 열매로 붉은색이며 씨는 황적색의 종의로 싸여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회잎나무 꽃 202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