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3307 다래(다래나무과) 열매와 꽃 다래나무 열매가 달려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두껍고 앞면에 광택이 있다. 잎 끝이 갑자기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톱니가 있다. 다래 다래 다래 다래 열매 줄기는 7m 정도로 벋으며 속은 갈색이다.계단 모양으로 일 년생 가지에는 잔털이 있고껍질눈이 뚜렷하며 가지는 갈색이다.뿌리가 사방으로 뻗는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고 있다. 다래 꽃 다래 암꽃 다래 수꽃으로 꽃은 암수딴그루인데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3~10개의흰색 꽃이 달리는데 꽃밥은 흑자색이다. 다래 열매 10월의 다래 열매로 둥근 달걀형이며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먹을 수 있다. 2024. 6. 24. 고광나무(범의귀과) 꽃과 열매 6월의 만항재 고광나무 꽃이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총상꽃차례에 5~7개의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와꽃받침 통에 잔털이 있고, 암술대 기부에도 잔털이있으며 4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4개로 원형 또는 넓은달걀형이다. 꽃이 맑고 깨끗하여 아름다우며 향기가 있다. 5월의 고광나무 꽃으로 높이는 2~4m 정도며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껍질이 벗겨진다.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다. 고광나무 열매 열매는 종 모양으로 3개의 홈이있으며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2024. 6. 23. 참조팝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황금조팝나무(장미과) 꽃, 일본조팝나무(장미과) 꽃은 5~6월에 복산형꽃차례에 흰색 바탕에 연분홍색 꽃이피는데 꽃이삭은 지름 10cm 정도로 꽃잎은 둥글고 수술은길어 꽃잎 길이의 두 배 정도다. 꽃받침 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참조팝나무와 호랑꽃무지 호랑꽃무지 참조팝나무의 꿀을 빨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가장자리 중앙 이하에 단 거치 또는 겹톱니가 있다. 중부 이북 산지에서 자라는데 잔가지는 자갈색으로 모가지며 털이 없다. 1년생 가지에는 연한 털이 있으며 높이는 1.5m 정도인데 꽃이 없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료 차원에서 담아 오게 된다. 홍천에서 옥잠난초를 담고 나오는데 넓게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현장, 차를 잠시 세우고둘러보는데 식물원처럼 조성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 생.. 2024. 6. 22. 자작나무(자작나무과) 암꽃과 수꽃, 열매 자작나무로 묵은 열매와 함께다. 갈색으로 익은 묵은 열매와 새로 난연두색 열매가 함께 매달려 있다. 자작나무 아래는 4월의 자작나무다. 자작나무로 암수한그루며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아래로 길게 늘어지고, 작은 암꽃이삭은 곧게서다 익으면 아래로 늘어진다. 수꽃보다 길이가 짧다. 아래로 길게 늘어진 수꽃과위쪽의 익은 암꽃 모습이다. 2024. 6. 17. 매실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만첩매실(장미과) 꽃과 수피 6월의 매실나무 열매로 노란색으로 익는다.살구나무 열매와도 모양이 비슷하지만 이런 모습 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이유는 열매가 익기 전 녹색일 때 이미 채취 매실주나 매실청을 담기 위해 따 버리기 때문인 것 같다.매실나무는 중국화이기도 하며 '매화나무'라고부르기도 한다. 관상용이나 열매를 얻기 위해 심기도 한다. 매실나무 열매 매실나무 열매 매실나무 열매들로 땅에 떨어진 것을 주운 것들이다.둥근 열매는 황적색으로 지름이 2~3cm의 핵과로 황적색으로 익는데 신맛이 강하고 씨는 열매살에서잘 떨어지지 않는다. 살구 열매만큼 맛은 없지만 신맛을 좋아한다면 먹을 수는 있을 것 같다. 매실나무 열매는 살구나무 열매와 모습이 비슷하지만,신맛이 강하고 열매살이 잘 떨어지는 살구 열매와는달리 매실.. 2024. 6. 17. 노각나무(차나무과) 꽃과 열매 5장의 꽃잎을 가진 흰색 꽃이 탐스러워 더 시선을 끈다.암술대가 5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합쳐지고 수술은 5개다. 나무껍질은 검은 적갈색으로 얇게 벗겨져회갈색 무늬가 생기는데 오래될수록 배롱나무,모과나무처럼 껍질이 비슷하게 매끄럽게 벗겨진다.목재는 단단하여 가구나 장식재 등 고급 가구재로 쓰인다.특히 수피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특산이며 세계적으로 7종이 있으나우리나라 노각나무 품종이 세계에서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되는데 한국에서는생장 속도가 느려 심기를 꺼린다고 한다. 노각나무 열매는 5각뿔 모양이며 비단털이 있다. 노각나무 꽃피기를 기다려 왔는데 요즘 바쁜 관계로 시간을 내지 못하다가 드디어 기회가 왔는데아래나무와는 달리 여기 노각나무는 이미.. 2024. 6. 17. 인동덩굴(인동과) 꽃과 열매 인동덩굴은 산기슭이나 숲 가장자리 어디서나 잘 자라는 반 상록 성이다. 덩굴성 관목으로 4~5m 정도 자라며 꽃은 잎겨드랑이에 입술 모양의 꽃이 2개씩 달리는데 흰색에서 시들면서 황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11월의 검게 익은 인동덩굴 열매다. 2024. 6. 16. 참으아리(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미나리아재비과) 참으아리로 흔히 산에서 자라는데 잎은마주나고 3~7개의 작은 잎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3~5개의 맥이 있으며 깃꼴겹잎이다.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거나 간혹 깊게 패이며 양면에 털이 없다.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수술대가 꽃밥보다 길다. 아래는 으아리로 꽃받침조각이4~5개로 암술과 수술이 많다. 4~5개의 꽃받침조각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취산꽃차례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꽃받침조각으로 4~5개로 암술과 수술이 많다. 2024. 6. 15. 굴피나무(가래나무과) 꽃과 열매 굴피나무 수피로 회색 또는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굴피나무 수꽃으로 가지 끝에 여러 개의꼬리 모양 수꽃이삭이 곧게 서며 가운데에 타원형의 암꽃이삭이 있다. 5월의 바닷가 굴피나무로 묵은열매를 달고 있는데 새잎을 내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꽃겹잎이다.작은 잎은 7~19개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갈색으로 익은 굴피나무 열매로묵은 열매가 늦게 까지 남아 있다. 굴피나무 열매로 묵은열매를 함께 달고 있다. 가을의 굴피나무 2월의 굴피나무로솔방울을 닮은 열매를 달고 있다. 2월의 소록도 굴피나무로 열매만 남아 있다. 2024. 6. 15. 신나무(단풍나무과) 열매는 시과로 양쪽 날개가거의 평행하거나 겹쳐진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다.밑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깊이 파인듯한 흔적과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잎자루는연한 붉은색이다. 시과의 각도가 넓게 벌어지는 것을'괭이신나무', 시과의 빛깔이 붉은 것을 '붉은신나무'라 한다. 9월의 신나무 열매다. 9월에 신나무 열매 9월의 신나무로 나무껍질은 회색에서 회갈색이다. 11월의 신나무 열매 역광으로 담은 것이다. 신나무 꽃 꽃은 5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은 타원 모양이며 각각 5개 씩이다. 수술은8~9개 암술은 1개로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신나무 꽃 2024. 6. 12. 고추나무(고추나무과) 열매와 꽃, 곤충들 고추나무 열매로 부푼 반 원형 열매는 윗부분이2개로 갈라지고 속에 2~4개의 씨가 들어 있다. 큰줄흰나비 고추나무에 산제비나비까지 온갖 곤충들이찾아드는데 특별한 꿀맛이 있나 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잔가지는갈색으로 털이 없으며 겨울 눈은 둥글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모습이다. 5월의 포천 국립수목원의아직 고추나무로 꽃봉오리 상태다. 6월 초의 고추나무 열매 아래는 7월의 고추나무 열매 고춧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인데 봄에 나오는 새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7월의 고추나무 열매 2024. 6. 12. 산딸나무((층층나무과) 2024. 6. 10. 참조팝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꽃은 어린 가지 끝에 겹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흰색으로 피는데 가운데는 분홍빛이 돈다.꽃잎은 둥글고 수술은 꽃잎보다 두 배 정도 길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가장자리 중앙 이하에 단 거치 또는 겹톱니가 있다. 참조팝나무 꽃봉오리 상태다. 중부 이북 산지에서 자란다. 잔가지는 자갈색으로 모가 지며 털이 없다. 1년생 가지에는 연한 털이 있다.높이는 1.5m 정도다. 꽃이 없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료 차원에서 담아 오게 된다. 6월의 참조팝나무 꽃으로 꽃이 시들고 있다. 9월의 참조팝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참조팝나무 열매 참조팝나무 열매 9월의 참조팝나무 2024. 6. 9. 붉나무(옻나무과) 꽃과 열매, 오배자(벌레집)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이며 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있어 개옻나무와도 구분이 쉽다. 아직은 이른 탓에 날개가성숙되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고 현재 밋밋하게 보인다. 가을의단풍 든 모습만큼이나 붉은색으로 나오는 새 잎이 아름답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잔가지는황갈색이며 털이 없고 껍질 눈이 많다. 잎자루 날개에 알을 낳기 위해 상처를 내면그 부근의 세포가 이상 분열 울퉁불퉁 혹 같은 것이 생기는데이것을 '오배자'라 하며 여러 가지 약재로 쓴다. 9월의 붉나무 꽃 9월의 붉나무 꽃 9월의 붉나무 벌레집(오배자)오배자면충이 붉나무(오배자나무) 잎에 기생하여 만든 벌레혹으로 모양은 불규칙하며 속이 비어 있고, 맛은 시다. 약용이나 염료로 쓰이는데 한방에서는 지혈, 해독, 항균의 효력이.. 2024. 6. 8. 가죽나무(소나무과) 꽃과 열매, 잘린 단면 지난 5월 말경 강촌역에서 구곡 폭포 가는 길, 주차장까지는약 2~3십 분 거리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걷기를 희망하는데,가는 길에 사람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가는 동안 유난히 가죽나무가 많이 눈에 띈다. 가던 길 늦추며 다양한모습으로 이들을 담아 오게 되는데. 참죽나무와는 달리흔한 것이 가죽나무가 아닐까 싶다. 가죽나무는 선점에서고약한 냄새가 나서 나물로 먹을 수 없다고는 하지만,이른 봄 어릴 때는 시중에서 나물로 팔리고 있는데 대다수는아무 생각 없이 가죽나뭇잎을 사고 있지 않을까 싶다. 파는 사람들도가죽나무 잎을 나물로 팔고 있는 것 같다. 속이려는 것보다는대부분 사람들은 참죽나무와 가죽나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 나중에 열매를 보면 확연하게 다른 나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2024. 6. 8. 앵도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앵두 나무로 길가에는 사람들의 손을 타서인지 익은 열매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도로가여서 매연도염려해야할 텐데 호기심에 한 두 개 따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싶다. 중국이 원산으로 1,600년대에 도입되었다. '앵두나무'라고도 한다. 과수로 정원이나 집 주위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고, 흰색 또는 연홍색이다.열매는 붉은색으로 6월에 익는데 먹을 수 있다. 붉게 잘 익은 탱글탱글한 앵도나무 열매는 약간 시지만단맛이 나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추억이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 나무껍질은 짙은 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12월 충무로 남산 올라가는 길 어느벽면 빌딩의 관상수로 심어진 앵두나무로 늦게까지 단풍 든 잎.. 2024. 6. 7. 미국담쟁이덩굴(포도과) 곧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공해에도 잘 견디며 생육 환경을 가리지 않아 어디서든 잘 자라 황폐된 절개지나 벽면의 녹화 용도로 많이 심는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6~7월에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의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북아메리카 산으로 전국에 분포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잎만으로도 꽃 못지않은 관상가치를 주는 것 같다.공해에도 잘 견디며 생육 환경을 가리지 않아 어디서든 잘 자라 황폐된 절개지나 벽면의 녹화 용도로 많이 심는다. 2024. 6. 6. 매발톱나무(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매발톱나무 꽃으로 짧은 가지에 총상꽃차례에노란색 꽃이 밑을 향해 달리는데 꽃잎은 6개다. 꽃받침조각도 6개로 바깥 3개는 달걀 모양이고,안쪽 3개는 거꿀달걀 모양이다. 강원도 높은 산에서 자라고 있는매발톱나무로 꽃이 풍성한 모습으로탐스러운데 풍경으로 담아 본다. 6월의 매발톱니무 열매로 익기 전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톱니가 있다.타원형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매발톱나무로 수피는 암회색이며 가지는회색이고 털이 없다. 줄기의 탁엽에발톱 같은 가시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2024. 6. 5. 줄딸기/덩굴딸기(장미과), 뱀딸기(장미과) 줄딸기 또는 덩굴딸기라고도 하는데 짙은 자주색 줄기는 2m 이상 자라는데 털은 없으나 굽은 가시가 있다.꽃은 4~5월에 피는데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연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6~7월에 붉게 익은 둥근 열매는 먹을 수 있다. 줄딸기 4월의 열매 줄딸기 꽃으로 꽃자루와 꽃받침에도 가시가 있다. 아래는 뱀딸기가 아닐까 싶다. 2024. 6. 5. 함박꽃나무((목련과) 꽃과 열매 춘천 구곡폭포 가는 길 어느 가정집 함박꽃나무로반갑기는 하지만 아쉽게도 꽃들이 진 상태다. 잎은 어긋나고 두터우며 넓은 타원형이며가죽질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뾰족하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지만,뒷면은 회록색으로 맥을 따라 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잔가지는 잿빛이 도는황갈색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속은 흰색이다. 아래는 양구 복주머니란 찾아가던 날 함박꽃나무로 겨우 꽃 한 송이 멀리서 바라보게 된다. 함박꽃나무 꽃봉오리 서서히 꽃잎이 열리고 있다. 꽃이 아직 제대로 피지 않은 상태의함박꽃나무에 꽃등에 한 마리 찾아든다. 아래는 6월 사릉의 함박꽃나무 꽃이 화사한 모습이다. 꽃은 5~6월에 잎이 나온 다음 흰색 꽃이 한 송이씩가지 끝마다 밑을 향해 .. 2024. 6.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