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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함박꽃나무((목련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6. 5.

춘천 구곡폭포 가는 길 어느 가정집 함박꽃나무로

반갑기는 하지만 아쉽게도 꽃들이 진 상태다.

 

 

 

 

 

 

 

 

 

잎은 어긋나고 두터우며 넓은 타원형이며

가죽질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지만,

뒷면은 회록색으로 맥을 따라 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잔가지는 잿빛이 도는

황갈색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속은 흰색이다. 

 

 

 

아래는 양구 복주머니란 찾아가던 날 

함박꽃나무로 겨우 꽃 한 송이 멀리서 바라보게 된다.

 

 

 

 

 

함박꽃나무 꽃봉오리

 

 

 

서서히 꽃잎이 열리고 있다.

 

 

 

꽃이 아직 제대로 피지 않은 상태의

함박꽃나무에 꽃등에 한 마리 찾아든다.

 

 

 

아래는 6월 사릉의 함박꽃나무 꽃이 화사한 모습이다.

 

 

 

꽃은 5~6월에 잎이 나온 다음 흰색 꽃이 한 송이씩

가지 끝마다 밑을 향해 달리는데 수술대와 꽃밥은 흰색이다.

 

 

 

 

 

 

7월의 함박꽃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

 

 

 

9월 타원형의 함박꽃나무 열매로

붉은색으로 익은 모습이다.

 

 

 

9월의 잘 익은 열매로 종자가 밖으로 나온 상태다.

열매는 3~4cm 정도로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깊은 산골짜기 숲 속에서 7m 높이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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