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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신나무(단풍나무과)

by 나리* 2024. 6. 12.

 

 

 

열매는 시과로 양쪽 날개가

거의 평행하거나 겹쳐진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다.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깊이 파인듯한 흔적과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연한 붉은색이다. 시과의 각도가 넓게 벌어지는 것을

'괭이신나무', 시과의 빛깔이 붉은 것을 '붉은신나무'라 한다.

 

 

 

9월의 신나무 열매다.

 

 

 

 

9월에 신나무 열매

 

 

 

9월의 신나무로 나무껍질은 회색에서 회갈색이다.

 

 

 

 

11월의 신나무 열매 역광으로 담은 것이다.

 

 

 

신나무 꽃

 

 

꽃은 5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은

타원 모양이며 각각 5개 씩이다. 수술은

8~9개 암술은 1개로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신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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