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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5554

털머위(국화과) 꽃과 열매 꽃은 9~10월에 노란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털머위 꽃이 진 모습 털머위 열매 털머위 열매 열매는 수과로 털이 빽빽이 나고 관모가 있다. 2023. 12. 18.
기린초(돌나물과) 꽃과 열매 기린초로 새싹을 틔우고 있다. 굵은 뿌리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모여 난다. 줄기에 어긋나는 거 구로 된 달걀형 잎은 다육질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3월 의성 갈라산 기린초로 새싹을 틔우고 있다. 3월 의성 갈라산 기린초 6월의 기린초 꽃 6월의 기린초 꽃으로 바위틈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10월의 기린초로 꽃이 진 뒤 열매를 달고 있는데 풍경으로 담아 본다. 산과 들, 풀밭이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2023. 12. 15.
노루발(노루발과) 꽃과 열매, 매화노루발(노루발과) 노루발로 겨울에도 푸른 잎을 유지하고 있다. 잎맥을 따라 흰색의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노루발 묵은 열매가 있는데 꽃봉오리를 달고 있다. 6월의 노루발 꽃으로 6~7월에 꽃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5~12개의 연한 황백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긴 암술대가 꽃잎 밖으로 나와 있다. 6월의 노루발 꽃 노루발 8월의 노루발 열매로 이기전 모습인데 동글 납작한 삭과열매는 익으면 5갈래로 갈라진다. 산에서 자라는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잎파루가 길고 두껍다. 6월의 노루발 열매로 동글 납작하게 잘 익은 삭과 열매가 5개로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6월의 노루발 아래는 매화노루발이다. 매화노루발 2023. 12. 14.
청초한 모습의 이름 모를 꽃 오래전 수종사에서 담은 것으로 화분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지금껏 이름을 불러 주지 못하고 있다. 2023. 12. 14.
갯금불초((국화과) 제주도의 바닷가 모래 땅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30~60cm로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8~10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핀다. 금불초와 꽃이 비슷해서 '갯금불초'라 붙여진 이름이다. 2023. 12. 12.
갯강아지풀(벼과) 11월 초 통영 사랑도 갯강아지풀이다. 11월의 갯강아지풀로 작은 가지에 길고 억센 털이 빽빽이 나 있는데 강아지풀보다 작으며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7~9월에 원기둥 모양으로 피는데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된다. 통영 사량도에서 풍경으로 담아 본 갯강아지풀이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2023. 12. 9.
디펜바키아 '트로핏스노우'(천남성과), 디펜바키아 마리안느(천남성과) 디펜바키아 트로핏스노우 디펜바키아 트렉픽스노우로 원산지는 콜롬바아, 코스타리카 줄기는 굵고 크며, 잎은 두껍고 넓다. 잎은 짙은 녹색으로 유백색의 불규칙한 반 점무늬가 있다. 식물 전체에 독이 있기 때문에 식용할 수 없다. 아래는 디펜바키아 마리안느다. 디펜바키아 마리안느로 원산지는 열대아메리카다. 연녹색 잎의 가운데 중앙에 흰색 무늬가 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수액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2023. 12. 9.
화와이무궁화(히비스커스): 아욱과 하와이무궁화(히비스커스)로 미국 하와이 주에서 개발된 원예종으로 암수술대 윗부분에 수술이 모여 달리고 끝의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2023. 12. 5.
게발선인장(선인장과) 화관은 바깥쪽으로 뒤집혀진 모양이다. 줄기의 모양이 게의 발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23. 12. 4.
담배초 담배초 이름 그대로 담배 끝에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것처럼 착각하게 한다. 2023. 12. 4.
땅채송화(돌나물과) 땅채송화로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함께 곧추서는데 높이는 5~12cm 정도다. 바닷가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2023. 12. 1.
수세미오이(박과) 열매와 꽃 수세미오이 거두어 주는 사람도 없는지 늦게까지 힘겹게 매달려 있다.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주로 재배를 한다. 수세미오이 열매 하늘 공원 9월의 수세미오이 10월의 오이수세미 10월의 수세미오이꽃 10월의 수세미오이꽃으로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수세미오이란 오래전에는 설거지할 때 수세미로 쓰기도 한 수세미오이다. 2023. 12. 1.
해국(국화과) 꽃과 열매 해국 잎으로 알록달록 단풍 든 모습이 마치 꽃을 피운 듯 아름답다. 줄기는 목질성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열매는 11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담쟁이덩굴이 자라는 바닷가 절벽에 해국이 자리하고 있는데 꽃이 지고 있다. 절벽 바위틈 9월의 해국 꽃 추암해수욕장의 해국으로 풍경으로 담아 본다. 9월의 해국 꽃으로 7~11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주로 바닷가에서 절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2023. 11. 30.
개질경이(질경이과) 꽃과 열매, 갯질경이(질경이과) 꽃과 열매 개질경이 개질경이로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백색 털이 있다.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으로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다. 아래는 5월의 개질경이다. 개질경이 5월의 개질경이로 바닷가 모래땅이나 바위틈 또는 산기슭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없다. 꽃은 5~6월에 원기둥 모양의 수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일부 꽃과 열매를 달고 있다. 개질경이 열매를 달고 있다. 개질경이로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으로 4개의 흑갈색 종자가 나온다. 개질경이 바닷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는데 열매를 달고 있다. 아래는 갯질경이다. 주걱 모양의 뿌리잎이 사방으로 뻗어 있다. 8월의 갯질경이 꽃으로 9~10월에 갈라진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갯질경이 11월.. 2023. 11. 29.
거미고사리(꼬리고사리과) 포자낭군은 줄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중악맥 양쪽 잎맥 위에 달리고 포막으로 덮여 있다. 바위나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성으로 잎은 가늘고 녹색인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주로 석회암 지대에서 많이 자란다. 거미고사리 8월의 모습으로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성벽에서 자라고 있다. 포자낭이 잎 뒷면 주맥을 따라 갈색으로 흩어져 있다. 막질인 포막이 있다. 3월의 거미고사리 9월의 청량산 거미고사리다. 2023. 11. 28.
흰여뀌(마디풀과) 피침형 잎은 양 끝이 좁으며 표면에 검은 점이 있다. 가장자리와 양면 주맥 위에 잔털이 있다. 마디는 굵다. 마디가 굵다. 잎 표면에 검은색 점이 뚜렷하다. 흰여뀌로 꽃은 5~9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의 이삭꽃차례로 피는데 곧게 서지만 약간 굽는 경우도 있다. 흰여뀌 흰여뀌 2023. 11. 28.
개갓냉이(겨자과) 꽃과 열매 개갓냉이는 속속이풀과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다. 긴 뿔열매는 좁은 선형이고 1.5~2.2cm이고 암술대가 굵고 짧아 속속이풀과 구분이 된다. 열매가 있을 때는 개갓냉이 열매 길이가 더 길고 통통한 속속이풀 열매는 길이가 짧고 자루와 길이가 비슷한 것으로도 구분이 된다. 개갓냉이 근생엽으로 잎 모양이 줄기에서 난 잎과 위아래 잎이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어 구분이 매우 어렵다. 2023. 11. 28.
울릉도 특산식물 울릉국화(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천연기념물 제52호다. 한편으로 구절초와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데 한때 섬바디가 목초로서 곽광을 받는 바람에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어 특산식물로 지정이 되지 않았나 싶다. 잎은 구절초처럼 가늘게 갈라지고 털이 없고 윤체가 있으며 꽃은 흰색으로 총포에 털이 없다. 2023. 11. 27.
가시상치(국화과) 근생엽, 꽃과 열매 9월의 가시상치로 울진 덕구온천 앞 산책로에서 담은 것인데 화재현장의 참혹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어쩌다 뒤늦게 올리게 된다. 9월 중순의 가시상추로 잎 가장자리 가시가 매우 날카롭다. 우측 가시상추 가시상추로 주변에는 검게 타버린 소나무가 배경으로 남아 있다. 9월의 가시상추로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잎몸은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들이나 풀밭 빈터에서 자라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잎 뒷면 주맥 위에도 가시가 나란히 줄지어 있다. 7~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모여 달리는데 꽃송이는 혀꽃으로만 이루어진다. 가시상치 열매 2023. 11. 26.
장구채(석죽과) 열매와 꽃 대부분 열매를 달고 있는데 다행히 부분적으로 꽃이 남아 있어 반갑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층층으로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자루는 가늘고 털이 없다. 꽃받침은 원통형으로 끝이 5조각으로 얕게 갈라지고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꽃잎은 5개로 끝이 2개로 갈라지고 10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긴 달걀형 열매는 끝이 6개로 갈라지며 씨가 나온다. 장구채 아래는 9월 중순의 울진 화재현장에서 담은 것이다. 주변 큰 모든 나무들이 검게 탄 나무 아래서 싹을 틔운 장구채여서 더 대견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며 30~8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는 줄기가 장구 치는 채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장구채 꽃 202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