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미국자리공(자리공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7. 18.

 

 

 

 

 

 

 

 

 

 

 

 

 

 

 

 

 

 

6월의 미국자리공으로 꽃봉오리 상태다.

 

 

 

미국자리공 꽃이 지면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인데

길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줄기는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친다. 높이는

1~1.5m로 자란다. 꽃은 6~9월에 줄기에서 나오는

총상꽃차례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 꽃이 달린다.

 

 

 

 

 

 

11월 초 미국자리공으로 풍경으로 담아 본다.

 

 

 

 

동글납작한 열매는 지름이 3mm 정도로

초록색에서 점차 검은색으로 익는데

갈라지지 않는다. 검은색 씨가 1개씩 들어 있다.

열매에서 붉은색 물감을 얻기도 한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