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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노루발(노루발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8. 5.

 

 

 

 

 

 

 

 

 

 

 

노루귀 열매

 

 

 

 

 

 

 

꽃을 피운 6월의 노루발이 군락을 이룬다.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운 좋게

군락 이룬 모습을 만나게 된다. 

겨울에도 산에서 푸른 잎을 볼 수 있다.

 

 

 

 

노루발 꽃으로 꽃 모양이

노루 발굽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노루발 꽃

 

 

 

 

 

6월의 노루발로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6월의 노루발로 동글 납작하게 잘 익은

삭과 열매가  5개로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8월의 노루귀 삭과 열매로 

암술 머리가 남아 있다. 열매는

다 익으면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12월 겨울산에서 만난 노루발 잎으로 잎자루가 길고

잎은 광택이 있으며 약간 두껍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잎맥이 뚜렷하다. 눈 속에서도 푸르름을 유지하는데

겨울이 지나면 묵은 잎이 떨어지고 새잎이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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