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223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 삼청공원 등~~ 경회루 회잎나무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 팥배나무 팥배나무 산수유 열매 산수유 산수유 청와대 역대 영부인들 모감주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단풍과 함께 열매가 익은 모습이다. 화살나무 아그배나무 열매로 가을에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익는다. 아그배나무 아그배나무로 긴 가지에서 나온 잎은잎몸이 3~5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청와대 헬기장 청와대 헬기장 계뇨등 계뇨등 열매 독활 북악산을 향하여 담장 넘어가 궁금한 고령의 소나무 한그루 솔방울로 봐서는 꽤 수령이 있을듯하다. 은행나무 한 그루 박태가 나무 열매 산국 붉나무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열매를 달고 있는 붉나무 낭아초도 열매를 .. 2024. 10. 22. 가죽나무(소태나무과)의 일생, 꽃과 열매 북악산의 가죽나무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다. 매번어느 정도 큰 나무들만 보아오다 이런 모습 보기가 쉽지 않은데 일행에 뒤처져 가던 길 재촉하던 중 눈에 들어온가죽나무 어린 생명 반가움에 쪼그려 앉아 눈맞춤해 본다. 길옆 이대가 자라는 곳가죽나무도 일원이 되려 한다. 북악산의 가죽나무 어린 가죽나무 수피로황갈색이며 껍질눈이 많다. 가죽나무 열매가 탐스럽게 달려 있다.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잘 갈라지지 않는다.공기 오염에 강하고 병충해도 거의 없어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하지만 생각보다 가죽나무가 많지 않은 것 같다. 가죽나무 열매 안국역을 찾아가던 중 도심 한가운데가죽나무 한그루가 또 발길 잡는다. 열매까지 달렸으니 더더욱 반갑고.. 2024. 10. 22. 영춘화((물푸레나무과) 꽃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3출엽이다.끝의 잎이 가장 크며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남산의 영춘화로 밑으로 길게 늘어진 단풍 든 모습의 영춘화와 잠시 눈맞춤 해본다. 아래는 3월의 영춘화 꽃이다. 줄기는 네모진 모습을 보인다. 인도변 담벼락을 가득 메운 3월의 영춘화로 꽃은 잎보다먼저 피는데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린다.넓은 깔때기 모양의 꽃은 끝이 6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2개이다. 꽃에 향기는 없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관상수로 주로 심는다. 줄기는 밑으로 쳐지며 네모진 어린 줄기는 녹색이다. 2024. 10. 21. 누리장나무(마편초과) 열매와 꽃 북악산로에서 만난 누리장나무로 산에서 자라는데잎은 마주나고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밋밋하며 양면에 털이 있다. 나무에서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 한다.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 먹던 영양재 '원기소'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늦가을까지 꽃을 피우기도 한다. 10월의 수락산 누리장나무로 바위틈에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는데 깔끔하게 이런모습으로 담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고 할까? 10월 수락산의 누리장나무 열매 10월 수락산 누리장나무 열매로 오래된열매는 거의 검은색에 가깝게 변한 모습이다. 무슨 보석 같은 잘 익은누리장나무 열매가 탐스럽기도 하다. 9월의 누리장나무 열매로 푸른빛을 띤 보라색 열매는 붉은색 꽃받침에 쌓여 있는데 붉은색 꽃받침은 5개로 갈라.. 2024. 10. 20.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열매와 꽃 아래는 청와대의 모감주나무로 잘 익은열매와 함께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모감주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단풍 든 모습 9월의 노을공원 모감주나무 열매 4월의 모감주나무로새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 모감주나무 꽃으로 꽃이 필 때쯤이면멀리서도 시선을 끌 만큼 화려한 모습이다.꽃은 암수한그루로 7월에 피는데 가지 끝의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피는데 꽃잎은 4개로 가운데는 붉은색을 띤다. 모감주나무 꽃에 대만흰나비 한 마리 찾아든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잎은 7~15개로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7월의 모감주나무로 꽈리를.. 2024. 10. 20. 구봉도 2024. 10. 20. 남산의 개미취(국화과) 깊은 산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심어진남산의 성벽 주변에 군락을 이룬 개미취! 늘 야생초와 함께하는 입장에서는이런 분위기의 개미취가 반갑기는 한데 예쁘다고 꽃 속을 찾아드는친구들을 제지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예쁘니까 봐준다면서 몇 컷 담아본 것이다. 개미취와 억새가 있는 곳에서도 추억을 남긴다. 개미취 개미취 2024. 10. 19. 생강나무(녹나무과) 꽃눈과 열매와 꽃 생강나무 꽃 눈으로머지않아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생강나무 수피는 회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3월의 생강나무 꽃으로 암수딴그루인데 노란색 작은 꽃들이여러 개가 뭉쳐 나는데 산형꽃차례를 이루는데 꽃대는 없다.수꽃은 화피조각 6개와 9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화피조각 6개와 1개의 암술이 있다. 또 헛수술 9개가 있다. 3월의 생강나무 꽃 둥글게 생긴 것이 생강나무 꽃눈이고잎눈보다 큰데 위쪽 길쭉한 모양이 잎눈이다. 9월의 생강나무로 검은색으로익은 콩알만 한 열매가 달려 있다. 10월의 생강나무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 생강나무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으로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아래는 둥근잎생강나무잎 모습과 익지 않은 열매다. 2024. 10. 19. 국화(국화과) 오래전부터 국민 정에서 깊숙이 자리한가을에 향기가 좋은 국화로 여러 종류가 있다. 2024. 10. 19. 남산제비꽃(제비꽃과) 열매와 꽃 남산에 있는 남산제비꽃으로 오랜만에 보게되는데 비록 꽃은 없지만 그 흔적만이라도 반갑다. 가을에 보는 남산제비꽃 열매 주로 산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잎안쪽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으며 뿌리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잎몸이 완전히 3개로 갈라진다. 갈래 조각은 다시 2~3개로갈라져 새발 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4~5월에 뿌리잎 사이에서나온 여러 개의 꽃줄기에 끝에 1개씩 꽃이 달린다. 남산제비꽃 열매로타원형이며 7~8월에 익는다. 3월의 관악산 남산제비꽃이다. 2024. 10. 19. 낙상홍(감탕나무과) 열매, 미국낙상홍(감탕나무과) 열매 낙상홍 아래는 11월의 낙상홍이다. 앙상한 가지에 조롱조롱 매달린 빨간 열매가 관상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열매가 매달려 있어 새들의 먹이가 기도 한다. 암수딴그루며 원산지는 일본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어린가지는 짙은 갈색이며 털이 있다. 아래는 미국낙상홍 참고로 올린다. 비를 맞고 있는 미국낙상홍 익지 않은 열매다. 미국낙상홍으로 붉은색으로 잘 익은 열매다. 낙상홍잎과는 달리 미국낙상홍 잎은 가장자리 톱니가예리하지 않고 조금 둔한 것으로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24. 10. 18. 참당귀(미나리과) 열매와 꽃 산이나 냇가 근처에서 자라는 두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주로 산에서 자라지만 약재로 재배도 많이 한다.타원형 잎은 서로 어긋나며 줄기를 둘러싸다 벗겨진다.잎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다. 전체적으로자줏빛이 돌며 뿌리를 '당귀'라 하여 약재로 쓴다. 아래는 7월의 참당귀다. 8월의 선자령의 참당귀 화악산의 참당귀로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끝의 겹산형꽃차례에 자주색으로 달린다. 꽃잎은긴 타원형으로 5장이며 끝이 뾰족하고 5개의 수술이 있다. 2024. 10. 18. 큰기름새(벼과) 큰기름새로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8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갈색의 잔 이삭이 모여 달린다. 2024. 10. 18. 백합나무/튤립나무(목련과) 열매와 꽃 백합나무 수피로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튤립나무'라고도 부른다. 8월의 백합나무 새로줄기와 잎을 내는 모습이다. 8월의 백합나무로 꽃이 지고 충실한 열매가 있어야 할 곳에 날씨 탓인지 제대로 된 열매 모습이 아니다. 8월의 백합나무로 관악산 묵원폭포 가는 길 과천정부청사쪽에는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다. 올여름 이상기후탓인지 이때만 해도 잎들이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8월의 과천 백합나무다. 8월의 백합나무 꽃을 피우고 있는 백합나무로 가지 끝에튤립 모양의 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위를 보고 핀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백합나무로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세로로 얕게 갈라지며 네모진 잎은 줄기에 어긋나고 끝이 2~3갈래로갈.. 2024. 10. 17. 덕다리버섯(잔나비버섯과) 여름~늦가을까지 활엽수 생입목, 고사목, 그루터기 등에중첩되게 무리 지어 발생한다. 자실체는 유황색을 띠며 시용은 가능하지만 어린 시기에 단단해지기 전에는 가능하다.하지만 지금은 나무처럼 단다해진모습을 하고 있다. 2024. 10. 17. 남산의 남천(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노랑남천(매자나무과) 아래는 10월의 남천이다. 열매가 익기 시작한다. 남산에 있는 10월의 남천이다. 아래는 11월의 남산에 있는 남천이다. 둥근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더 늦게 익는 것도 있다. 열매와 줄기는 약재로 쓴다.우리나라에는 1종이 있는데 맹아력이 좋으며높이는 3m 정도로 밑에서 줄기가 많이 갈라진다.겨울철에는 줄기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남천 꽃 아래는 12월의 눈이 내린 날 남천 모습이다. 남천 열매로 겨울에 눈을 뒤집어쓰고 있다. 아래는 11월의 남산에 있는 노랑남천이다. 열매가 황백색으로 익는 '노랑남천'이다. 2024. 10. 17. 남산의 느티나무(느릅나무과)와 또 다른 모습들 성벽 중간에서 뿌리를 내리고늠름하게 서있는 느티나무다. 위를 쳐다보지 않고 나무껍질만 봐도 느티나무임을 알 수 있는나무로 높이는 20~25m, 지름은 3m 정도로 수피는 비늘처럼 떨어지고 껍질눈은 옆으로 떨어지는데 일 년생 가지는 가늘고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남산의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얼마일까?궁금해지는데 오래오래 살아남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래전에는웬만한 마을이라면 느티나무 한 그루쯤 없는 곳이 드물정도로정자목으로 심어져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쉼터가 되기도 했던 느티나무다. 아래는 2020년 11월 15일 위와 같은 남산의느티나무로 단풍 든 잎들이 떨어진 상태다. 수피가 비늘처럼 떨어진 모습이다. 11월의 단풍 든 느티나무 아래는 남산의 느티나무들로단풍.. 2024. 10. 17. 애기나리(백합과)와 큰애기나리(백합과) 꽃과 열매 애기나리 남산의 애기나리로 일찌감치 단풍이 든 상태다.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산의 토양이애기나리가 살기에 적합한가 보다. 가는 곳마다분위기를 달리 하면서 애기나리 발길 붙잡는다.15~30cm로 높이로 윗부분이 약간 비스듬히 자라며1~2개의 가지를 내기도 한다. 긴 타원형 잎은 줄기에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나리꽃을 닮은 흰색의 작은 꽃 1~2개가 아래를 향해 핀다. 5월의 애기나리로 군락을 이루고있는데 꽃을 피운 상태다. 6월 애기나리 열매 7월의 애기나리 열매 애기나리 꽃 애기나리 꽃으로 군락을 이룬다. 9월 구봉도의 애기나리 열매 9월의 구봉도 애기나리 10월 검은색으로 익은 애기.. 2024. 10. 16. 목련(목련과) 열매 10월의 목련 열매로 곧거나 구부러지고 익으면 칸칸이 벌어지면서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잎은 줄기에어긋나며 넓은 달걀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끝이 꼬리처럼 뾰족해진다. 꽃은 잎보다 먼저 핀다. 2024. 10. 16. 갈참나무((참나무과) 열매와 꽃 갈참나무 열매로 긴 타원형이며 돌기 모양의비늘잎으로 기와처럼 싸인 깍정이로 절반이 덮이는데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끝 부분에 잔털이 있다. 갈참나무로 졸참나무, 신갈나무의 잎만 보면 구분이 쉽지않은데 갈참나무 잎자루가 조금 더 긴 것으로 구분이 된다. 갈참나무 수피에 있는 곰팡이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약간 그물처럼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또는 굵은 톱니가 있다. 갈참나무로 겨울에도 잎이 매달려 있는데갈잎이 오래 매달려 있다고 갈참나무라 한다. 갈참나무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졸참나무 잎은 긴 타원 모양이다. 또 갈참나무 잎 가장자리는물결 모양으로 떡갈나무, 신갈나무 잎과 모양.. 2024. 10.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