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산 팥배나무 새잎이 나오고 있다.

4월의 팥배나무 꽃봉오리

5월의 팥배나무 꽃

6월의 팥배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난 잎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으며
측맥이 뚜렷한데 실제로 보면 잎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12월의 알록달록 단풍 든 경복궁의
팥배나무로 오후 빛을 받아 반짝인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통영 사량도 팥배나무

안개 자욱한 11월의 북한산 팥배나무

붉은색으로 잘 익은 팥배나무 열매로 암술과 수술의 흔적이
남아 있다. 수술은 20개 내외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12월의 팥배나무열매

1월의 팥배나무 겨울나기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높다.
산에서 열매가 익을 때쯤에는 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는데 풍경으로 담아 본다.
* 팥배나무!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것 없는
나무로 올 한 해도 팥배나무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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