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매미(말매미과), 참매미, 애매미, 꽃매미, 매미 허물, 집왕거미와 매미의 먹이사슬,
주변에서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매미들 소리는 보통 참매미와 말매미 소리다. 참매미는 오전 4시에서 오전 9시까지, 말매미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장 활발하게 들린다. 참매미가 66%, 말매미가 30% 정도인데, 참매미는 도시, 농촌 어디서나 있지만 말매미는 주로 도시에서 서식한다. 참매미는 부화 기간 1년을 거쳐 유충으로 2~3년을 보내다 성충이 되고, 말매미는 6년 동안 땅속에서 유충으로 지내다 땅 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는다. 보통 울음소리는 주로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거나 같은 개체들 불러 모으기 위해 내는 소리로 배속에 발음기관을 통해 소리를 내는데 암컷은 이 소리 기관이 없다. 참매미는 주파수 4KHZ, 말매미는 6KHZ로 더 시끄럽다. 또 참매미는 맴~맴~맴~매~~ 로 리듬 있게 들..
2021. 8. 20.